9월 20일 황정아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대기업 4곳의 연구소 9곳에서 낸 전문연구요원 필요인원 81명을 추천 명부에 담았다. 실제 추천이 이뤄진 날짜는 공개된 내용만으로 확인되지 않는다. 뉴시스
2013년 중단 배경과 이번 선정 요건
2013년 대기업 배정이 중단된 것은 중소기업의 R&D 인력난을 가중시킨다는 지적 때문이었다. 한국일보 다만 이번 재개가 중소기업 인력 수급에 미칠 실제 영향이나 관련 업계의 반응은 공개된 내용에서 확인되지 않는다.
병무청의 고시 기준에 따라 매출 대비 R&D 투자 비율 5% 이상 등 3대 요건을 모두 채워야만 대기업 지정업체 추천이 가능하다. 이처럼 엄격한 요건 때문에 신청서를 제출하고도 추천 단계에서 탈락한 대기업들이 발생했다. 지디넷코리아
연간 배정 정원 120명 중 81명만 추천…정원의 67.5% 수준
대기업 전문연구요원 배정은 2027년부터 2029년까지 3년간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대기업 부설 연구기관에 배정된 연간 정원은 120명이다. 그러나 첫해 추천 명부에 담긴 필요인원은 81명으로 정원의 67.5%에 그쳐 39명이 미달했다. 뉴시스
정부 추천을 받은 추천 인원은 LG전자가 ES연구소 21명 등 5개 연구소 총 61명으로 가장 많다. 이어 HD현대로보틱스 기업부설연구소 10명, 삼성메디슨 연구소 5명, 삼성전자 5명(SAIT 3명, 삼성리서치 2명) 순이다. 지디넷코리아
병무청 최종 선정 절차가 관건…확정되지 않은 세부 사항
과기정통부의 이번 추천이 최종 배정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향후 병무청의 병역지정업체 선정과 인원 배정 심사 절차가 아직 남아 있다. 뉴시스
이에 따라 이번에 추천된 81명이 실제로 모두 배정될지 여부는 아직 불확실하다. 또한 추천 단계에서 탈락한 대기업의 명단과 병무청의 최종 심사 및 발표 일정 등은 이번 자료에 공개되지 않아 확인되지 않은 상태로 남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