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세 김유림, 미스유니버스 한국 대표로 출전…달라진 참가 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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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35세인 1991년생 김유림 씨가 오는 11월 6일 푸에르토리코로 출국해 약 3주간 합숙한 뒤 제75회 미스유니버스 세계대회 본선에 한국 대표로 참가한다. 헤럴드경제

김유림 씨는 연령 상한이 폐지된 참가 규정에 따라 만 35세에 한국 대표로 세계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헤럴드경제

만 18~28세 미혼 장벽 무너진 미스유니버스

개념 일러스트: Eligibility criteria change of Miss Universe
본문 내용을 정리한 개념도 · AI 생성

70년 넘게 이어져 온 미스유니버스는 과거 참가 자격을 '만 18~28세 미혼 여성'으로 제한하며 엄격한 문턱을 유지해 왔다. 데일리안 그러나 미스유니버스 조직위원회가 참가 조건을 획기적으로 낮추면서 미인대회의 구성이 근본적으로 변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폐지 및 완화된 기준은 다음과 같다.

  • 연령 제한 폐지: 2023년 9월 조직위의 연령 상한 폐지 발표에 따라, 2024년 대회부터 만 18세 이상 성인 여성은 나이와 상관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게 되었다. 헤럴드경제
  • 결혼 및 자녀 유무 장벽 제거: 과거와 달리 기혼 여성, 이혼한 여성, 자녀가 있는 여성에게도 출전 자격이 주어졌다. 데일리안

이러한 참가 문턱 완화로 2024년 세계대회에서는 전체 참가자 120여 명 중 25명 이상이 과거 상한선인 28세를 초과했다. 헤럴드경제 해외에서는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가 등장했고, 세 자녀를 둔 몰타 대표 은조야도 세계 본선에 출전했다.

국가참가자 (나이)주요 기록 및 특징
몰타베아트리체 은조야 (40세)세 자녀의 어머니, 2024년 역대 최고령 본선 참가자
아르헨티나알레한드라 마리사 로드리게스 (60세)변호사 겸 기자, 미스 부에노스아이레스 우승
캐나다로레인 피터스 (58세)미스유니버스 캐나다 출전

한편, 한국에서도 2024년 모델 최순화 씨의 도전이 큰 주목을 받았으나 나이는 80세와 85세로 다르게 보도됐다. 일부 기사는 ‘본선’이라고만 표현해 대회 단계를 명확히 확인하기 어렵다.

데일리안과 헤럴드경제는 최 씨가 당시 80세의 나이로 국내 선발전에 도전해 베스트 드레서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데일리안 반면 서울신문과 스포츠서울은 그녀가 만 85세의 나이로 본선에 진출해 베스트 드레스상을 수상했다고 보도했다. 스포츠서울

세계 무대에서 주목받는 35세 안무가 김유림의 도전

미스유니버스 참가 제한 완화 지표 인포그래픽
미스유니버스 참가 제한 완화 지표

이번 제75회 대회에 참가하는 한국 대표 김유림 씨는 만 35세로, 동서울대학교 공연예술과를 졸업하고 안무가 겸 연기자로 활동해 왔다. 서울신문 스포츠서울은 김유림이 K-POP을 바탕으로 한 무대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스포츠서울

서울신문은 일부 커뮤니티에서 김유림 씨를 2007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 이하늬 씨와 비교했고, 일부 예측 사이트에서는 브라질 대표에 이어 2위로 평가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서울신문

한국 대표의 경우 2016년부터 ㈜PJP의 박정아 내셔널 디렉터가 라이선스를 확보했으며, 최근 10년간 미스코리아 출신이 아닌 미스유니버스코리아 대회 우승자가 세계대회에 참가해 왔다. 서울신문

독자들이 확인해야 할 김유림 씨의 향후 일정은 다음과 같다.

  • 출국: 11월 6일 미국령 푸에르토리코로 출국 헤럴드경제
  • 합숙: 출국 후 현지에서 약 3주간의 합숙 과정 수행 헤럴드경제
  • 본선 무대: 합숙 완료 이후 세계대회 본선 참가 헤럴드경제

다만 제75회 미스유니버스 세계대회 본선이 11월 중 열린다는 사실 외에, 구체적인 본선 개최 일자는 제공된 출처에서 명시되지 않아 정확한 진행 시점은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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