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리즈 원정서 4연승 도전…전력 대조 속 관전 포인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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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2026년 11월 7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리즈 엘런드 로드에서 리즈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2026-27시즌 프리미어리그(PL) 10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최근 3연승을 달린 토트넘은 리그 4연승과 상위권 도약을 노린다. 반면 최근 5경기 무승에 빠진 리즈는 안방에서 반전을 모색한다.

최근 분위기와 맞대결 기록

포포투에 따르면 토트넘은 시즌 초반 리그 4라운드까지 무득점에 그치고 6라운드 기준 3무 3패로 19위까지 떨어졌으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무승부 이후 코벤트리, 첼시, 크리스털 팰리스를 잇달아 꺾으며 승세를 탔다. 최근 3경기에서 7골을 넣고 1실점만 허용하며 2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했다. 최근 6차례 맞대결 성적에서도 토트넘이 5승 1무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

스타데일리뉴스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홈팀 리즈는 최근 리그 5경기에서 3무 2패(크리스털 팰리스·맨유·선덜랜드 무승부, 아스널·본머스 패배)로 승리를 챙기지 못하며 승점 11점으로 12위에 머물러 있다. 두 매체의 토트넘 순위 표기는 엇갈린다. 포포투는 토트넘의 전적을 3승 3무 3패, 승점 12점(9위)으로 함께 제시해 전적과 승점이 산술적으로 일치하지만, 스타데일리뉴스는 전적 없이 승점만 14점(9위)이라고 전해 이 글에서는 따로 검증할 수 없다. 전적과 승점이 맞아떨어지는 포포투 수치를 기준으로 삼는다.

전력 비교와 주요 해결 과제

토트넘과 리즈의 최근 득점·실점 지표 및 주요 과제 비교 도해를 나타낸 개념 일러스트
본문 내용을 정리한 개념도 · AI 생성
토트넘과 리즈의 최근 흐름 지표 인포그래픽
토트넘과 리즈의 최근 흐름 지표

양 팀은 득점력과 수비력에서 서로 다른 과제를 안고 있다. 토트넘은 팀 득점이 살아났지만 공격진의 결정력 회복이 과제로 꼽힌다. 반면 리즈는 견고한 수비에 비해 공격진의 빈공 탈출이 절실한 상황이다.

  • 토트넘: 최근 3경기 7골 중 공격수 득점은 마르무시와 텔의 각 1골씩 단 2골에 불과하다. 시즌 전체로 보면 중앙 수비수 반 헤케가 2골로 팀 내 최다 득점자이며, 솔란케도 1골을 기록했다. 장기 부상에서 복귀한 쿨루셉스키의 적응이 관전 포인트다.
  • 리즈: 이번 시즌 리그 8실점으로 아스널과 브라이튼에 이어 세 번째로 적은 실점을 기록 중이다. 최근 5경기에서 단 2골에 그쳤고 2경기 연속 무득점을 기록했다. 리그 4골을 기록 중인 칼버트-르윈의 활약이 필요하다.

홈 무패 리즈와 친정 방문 그레이의 변수

리즈는 최근 부진에도 불구하고 이번 시즌 홈구장 엘런드 로드에서 열린 리그 경기에서는 아직 패배가 없다. 안방의 안정된 경기력을 바탕으로 토트넘의 상승세를 저지하겠다는 각오다.

이번 경기에서는 리즈 유스 출신으로 토트넘으로 이적한 아치 그레이의 친정팀 방문 출전 여부도 관심을 모은다. 토트넘이 원정에서 4연승을 달성할지, 리즈가 홈 이점을 살려 무승 고리를 끊을지가 관전 포인트다. 양 팀의 최종 선발 명단과 아치 그레이의 출전 여부는 경기 시작 전 공개될 라인업에서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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