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수상 임대아파트 제안, 서울시가 확정하지 않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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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5일 알려진 ‘한강 수상 고층 임대아파트’ 구상은 민원인 A씨의 국민신문고 제안이다. A씨는 국가가 수익률 6%를 보장하고 연기금을 투입하자고 했지만, 서울시는 추진을 확정하지 않았다. 뉴시스

제안과 서울시 답변은 다르다

A씨는 한강에 피어를 세우고 그 위에 도로와 자전거 전용도로·보도·유틸리티, 공용·상업시설, 주거시설을 차례로 설치하자고 제안했다. 연기금을 투입한 장기 임대주택으로 택지와 주거 문제를 풀자는 구상이다.

서울시 공공주택과는 이를 혁신적이라고 평가하면서도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답했다. 실제 추진에는 입지 조건과 주택 수요, 경제적 타당성 등 여러 여건이 종합적으로 충족돼야 한다는 설명이다. 미디어데일

따라서 ‘한강 수상 아파트 건설이 확정됐다’고 이해하면 안 된다. 해석하면, 현재 공개된 내용은 사업 승인이나 추진계획 발표가 아니라 시민 제안에 대한 서울시의 조건부 답변에 가깝다.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

2026년 9월 15일 기준, 보도된 서울시 답변에는 구체적인 위치와 가구 수, 사업비, 착공 일정이 나오지 않았다. 법적·환경적·안전성 검토 여부와 국가의 수익률 보장 가능성도 확인되지 않았다.

서울시는 해당 의견을 향후 공공주택 사업 구상의 참고 자료로 활용하겠다고 밝혔을 뿐, 별도의 검토 착수나 후속 발표 일정은 제시하지 않았다. 두 링크는 같은 뉴시스 기사와 그 전재본이므로 독립 취재 두 건으로 보기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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