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7일 도쿄게임쇼 2026에서 메시AI 담당자는 수작업으로 2주가량 걸리던 3D 에셋을 AI로 3~4분 만에 생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AI가 작업의 70~80%를 만든 뒤 사람이 수정해 최종 에셋을 완성하는 방식이다. 조선일보
‘3분 완성’은 전 과정 자동화가 아니다
메시는 텍스트나 2D 이미지를 입력해 3D 에셋을 만드는 도구다. 업체 담당자의 설명대로라면 이번 시연의 핵심은 사람의 후반 작업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형태를 만드는 구간을 줄이는 데 있다. 이는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한 해석이며, 실제 제작 시간은 에셋의 복잡도와 수정 범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행사장 AI 테크놀로지 파빌리온에는 개발 도구와 솔루션을 선보인 14개 기업이 참가했다. 보도에 따르면 메시AI의 플랫폼은 전 세계 1천만명 넘는 크리에이터가 이용하며, 한국에서는 넥슨을 포함한 대형 게임사 2곳이 사용하고 있다. 조선일보
속도 경쟁은 보이지만 검증 조건은 남았다
별도 사례로 허프포스트 검색 요약에는 엔씨AI가 4주 걸리던 3D 데이터를 최대 3분 만에 생성하는 모델을 선보였다고 적혀 있다. 허프포스트 다만 이는 검색 요약에서 확인되는 범위여서 메시AI와 같은 작업 조건인지, 결과물의 완성도와 사람의 수정량이 어느 정도인지는 비교할 수 없다.
따라서 지금 확인되는 변화는 3D 제작의 초안 생성 시간이 크게 짧아졌다는 업체 측 설명과 실제 도입 사례다. 독립적인 속도 측정 결과와 품질 평가, 최종 완성까지 걸리는 전체 시간은 이번 보도만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