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만쥬게임즈의 신작 ‘아주르 프로밀리아’를 11월 26일 국내 PC·모바일로 정식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한국어 풀더빙도 지원한다. 매일경제
이번 안내를 이해하는 출발점은 CBT와 정식 출시의 조건을 구분하는 것이다. CBT는 선정된 테스터의 윈도우·안드로이드 참여를 안내했고, 정식 출시는 PC와 구글 플레이·앱스토어·갤럭시 스토어를 제시했다. 루리웹 매일경제
플레이할 기기를 고르는 사람에게는 플랫폼과 음성이, 이벤트에 참여할 사람에게는 출시일과 별개인 마감이 중요하다. 아래에서는 출시 발표와 과거 CBT 소개를 비교해 게임의 특징을 살펴보고, 참여 방식별로 확인할 조건을 정리한다.
PC·모바일 출시 안내와 CBT 참여 조건은 구분해야 한다

넥슨이 밝힌 게임의 개발사는 ‘벽람항로’를 만든 만쥬게임즈다. ‘아주르 프로밀리아’는 판타지 대륙 ‘프로밀리아’를 탐험하고 생물 ‘키보’와 유대를 쌓으며 모험·전투·건설을 즐기는 판타지 월드 RPG로 소개됐다. 매일경제
과거 CBT 안내는 참가 대상을 먼저 제한했다. 사전 참가 신청을 통해 선정된 테스터가 PC의 윈도우와 모바일의 안드로이드에서 참여하는 방식이었다. 당시 예고된 테스트 일정은 5월 15일 12시부터 18일 23시 59분까지였다. 루리웹
정식 출시 안내에서는 PC와 모바일 스토어가 제시된다. 바이라인네트워크는 11월 26일부터 PC와 모바일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모바일은 구글 플레이·애플 앱스토어·갤럭시 스토어에 출시된다고 전했다. 이는 출시 예정일의 안내다. 바이라인네트워크
| 비교 항목 | CBT 당시 안내 | 정식 출시 안내 |
|---|---|---|
| 일정 | 5월 15일 12시~18일 23시 59분 테스트 예정 | 11월 26일 국내 출시 예정 |
| PC 표기 | PC(윈도우) | PC |
| 모바일 표기 | 안드로이드 | 구글 플레이·앱스토어·갤럭시 스토어 |
| 참여·배포 설명 | 사전 신청 후 선정된 테스터 대상 | 출시일부터 PC·모바일 다운로드 가능 |
표의 CBT 조건은 루리웹, 정식 출시 조건은 매일경제와 바이라인네트워크의 안내를 기준으로 했다.
이 비교에 대한 이 글의 해석은 간단하다. 과거 테스트의 운영체제·참가 조건을 정식 서비스의 전체 조건으로 옮겨 읽으면 안 된다. 특히 여러 플랫폼에 출시된다는 사실만으로 기기 간 진행도나 결제 내역까지 연동된다고 판단할 수는 없다.
PC와 휴대전화를 번갈아 쓰려는 독자는 출시 플랫폼 목록과 계정 연동 안내를 따로 확인하는 편이 좋다. 내려받을 수 있는 기기를 아는 것과, 같은 플레이 기록을 이어갈 수 있는지 아는 것은 서로 다른 선택 문제다.
키보는 이동·전투·생활에서 서로 다른 역할로 소개됐다

출시 발표는 키보와의 유대, 탐험, 전투, 건설을 게임의 주요 요소로 제시한다. 이 설명을 더 구체적으로 살펴볼 자료는 CBT를 앞두고 공개된 여행 가이드를 다룬 게임플의 프리뷰다. 다음 사례는 그 프리뷰가 소개한 내용으로 읽어야 한다. 매일경제 게임플
- 이동에서는 ‘팬텀플라이’가 이용자를 잡고 날아다니며, ‘스타 만타’는 비행과 수면 활강이 가능하고, ‘염표’는 지상을 달리는 키보로 소개됐다. 게임플
- 전투에서는 동료와 키보를 함께 편성하고, 키보 협동을 활용하는 장면이 소개됐다. 게임플
- 생활에서는 거점에서 키보들과 밭을 가꾸고 제품을 제작하며 건물을 짓는 하우징이 안내됐다. 게임플
게임플은 키보마다 다른 서식 특성도 소개했다. 배추로 위장해 숨는 ‘배추닭’, 함께 모여 숲속 음악회를 여는 ‘플로렌’ 같은 사례다. 키보를 소개하는 방식에는 이동 수단이나 전투 편성뿐 아니라 세계 안에서의 행동도 포함돼 있었다. 게임플
독자 취향에 맞춰 읽으면, 키보를 고르는 기준도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 이 글의 해석이다. 이동과 탐험을 좋아한다면 이동 방식, 전투를 중시한다면 동료와의 편성, 생활 콘텐츠를 선호한다면 거점에서의 활동을 우선 살펴볼 수 있다.
다만 이 사례들로 정식 버전의 성장 효율이나 필수 키보 순위를 매길 수는 없다. 소개된 역할을 이해하는 데 쓰고, 실제 선택에 필요한 획득 조건·성장 비용·성능 비교는 별도로 확인하는 것이 적절하다. 프리뷰의 구체성이 곧 출시 버전의 최종 수치표를 뜻하지는 않는다.
전투와 협동은 콘텐츠별 조건을 따로 읽어야 한다
게임플의 CBT 프리뷰는 전투 편성을 동료 3명과 각 동료에 대응하는 키보 3마리로 설명했다. 또 ‘영자’를 다른 게임의 무기와 비슷한 효과를 주는 요소로 소개하며, 동료 특성에 맞춰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게임플
전투 영상의 사례도 구체적이다. 캐시벨이 스킬로 돌진 공격을 하고, 보스 ‘나이트폴’의 돌진을 퍼펙트 가드한 뒤 키보와 협동하는 장면이 소개됐다. 아머 게이지가 소진되면 공격을 집중할 수 있다는 설명도 담겼다. 이는 프리뷰 영상에 나온 전투 흐름이다. 게임플
협동 플레이는 콘텐츠 이름과 함께 읽어야 범위를 잘못 넓히지 않는다.
- ‘위기 토벌’은 다른 이용자와 팀을 이뤄 던전과 보스를 공략하는 콘텐츠로 소개됐다. 게임플
- ‘헤테로 스타네스트’의 초월 변이 키보 공략은 혼자 도전하거나, 모집·친구 초대로 최대 3인까지 협동할 수 있다고 설명됐다. 게임플
- ‘보물찾기 여행’은 모험 도중의 선택과 버프 획득을 이어가는 로그라이크 전투 방식으로 소개됐다. 게임플
여기서 중요한 해석은 ‘협동 가능’이라는 말을 게임 전체의 이용 조건으로 확대하지 않는 것이다. 최대 인원이 명시된 헤테로 스타네스트의 설명을 다른 콘텐츠에 그대로 적용하거나, 친구와 모든 진행 과정을 함께할 수 있다는 뜻으로 읽어서는 안 된다.
친구와 시작할 계획이라면 함께 하려는 콘텐츠부터 정하는 편이 유용하다. 그다음 해당 콘텐츠의 참가 인원, 해금 조건, 초대 방식, 보상 귀속을 확인하면 된다. 프리뷰는 무엇을 기대하며 살펴볼지 알려주지만, 실제 참여 결정을 위해서는 정식 서비스의 콘텐츠별 안내가 필요하다.
전투 취향도 같은 방식으로 점검할 수 있다. 캐릭터 교체와 키보 협동, 방어 타이밍, 탐험 중 선택형 전투 중 무엇이 관심사인지 구분해 영상을 보는 것이다. 이는 공개된 요소를 이용자 관점으로 재분류한 이 글의 해석이며, 난도나 완성도에 대한 실측 평가는 아니다.
한국어 풀더빙 발표와 과거 성우 명단의 기준일을 함께 봐야 한다
출시 발표에서 확인되는 음성 지원은 한국어 풀더빙이다. 매일경제는 캐릭터 디자인과 아트워크를 소개하면서 이 지원 내용을 함께 전했다. 매일경제
과거 체험과 비교할 지점도 있다. 게임플은 성우진 소개 기사에서 CBT 당시 일본어 더빙만 들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따라서 CBT에서 들은 음성을 기준으로 정식 서비스의 언어 지원을 판단하기보다는 출시 발표를 함께 확인해야 한다는 것이 이 글의 해석이다. 게임플
게임플이 정리한 명단의 기준은 6월 9일이다. 그 명단에는 여자 주인공 성림자 역 김순미, 테라라 역 성예원, 루루카 역 김예림, 펭펭 역 김가령 등이 들어 있다. 게임플
다만 이 기사는 캐스팅 정보의 경로도 나눠 설명했다. 초기 주요 캐릭터 일부는 넥슨 공식 발표로 밝혀졌고, 성우 방송 등 다른 경로로 알려진 배역도 있다고 적었다. 명단 전체를 하나의 공식 발표 목록으로 취급해서는 안 되는 이유다. 게임플
음성 연기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독자에게는 ‘한국어를 지원하는가’와 ‘어떤 배역을 누가 맡았는가’가 각각 유용한 정보다. 전자는 출시 발표로, 후자는 기준일과 공개 경로가 붙은 명단으로 읽는 편이 정확하다. 과거 명단을 출시 시점의 전체 성우진으로 확대할 필요는 없다.
또 풀더빙 지원 여부만으로 개인의 연기 취향이나 기기에서의 음성 설정 경험까지 판단할 수는 없다. 관심 캐릭터의 음성을 직접 듣고 싶다면 공식 공개 영상과 게임의 음성 안내를 확인하는 순서가 적절하다. 지원 사실과 감상 평가는 나눠 두는 것이 좋다.
이벤트 마감은 출시일 전후로 나뉜다
출시 준비에서 놓치기 쉬운 것은 모든 이벤트가 출시일까지 이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크리에이터 얼리버드 모집과 출시 공유 이벤트는 출시일보다 먼저 마감되고, ‘키보 캠프 대작전’은 출시일 이후까지 진행되는 일정으로 안내됐다. 매일경제
| 일정 | 마감·개최 안내 | 참여 방식 또는 장소 |
|---|---|---|
| 프로밀리아 페스티벌 얼리버드 모집 | 11월 11일까지 | 크리에이터 대상 참가자 모집 |
| #아출기1126 출시 공유 이벤트 | 11월 13일까지 | 공식 X 출시일 공개 게시물 인용 후 응모 |
| 하찮은 아비 그림 대회 | 11월 26일까지 | 넥슨 피크 전용 채널의 2차 창작 공모전 |
| 키보 캠프 대작전 | 12월 31일까지 | 미션 수행으로 번영도를 모으는 웹 이벤트 |
| AGF 2026 참가 | 12월 4~6일 | 일산 킨텍스 |
각 일정과 참여 방식은 매일경제의 출시 보도에 따른다. 바이라인네트워크도 출시 공유 이벤트, 키보 캠프 대작전과 AGF 참가 계획을 전했다. 바이라인네트워크
일정을 이용자 관점으로 정리하면, 출시일부터 모든 준비를 시작하는 방식은 맞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 이 글의 해석이다. 공유 이벤트나 크리에이터 모집에 관심이 있다면 해당 마감을 먼저 확인해야 하고, 웹 이벤트는 별도의 종료일을 기준으로 계획을 세워야 한다.
그림 대회의 마감일이 출시일과 같다는 사실도 각각의 절차가 같다는 뜻은 아니다. 게임 설치와 작품 응모는 목적이 다른 행동이다. 창작물을 제출하려는 독자는 플레이 준비와 별개로 제출 채널과 공모 요건을 확인하는 편이 좋다.
AGF는 방문 계획에 해당한다. 넥슨은 현장에서 ‘프로밀리아 크리에이터즈’ 수상작 전시 등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게임에 접속할 일정과 행사장을 방문할 일정은 따로 판단하면 된다. 매일경제
보상은 추첨·미션·수상·선정 조건을 나눠 봐야 한다
이벤트를 고를 때는 경품 이름보다 받는 조건을 먼저 보는 편이 정확하다. 출시 보도에 소개된 보상은 추첨, 미션 수행, 공모전 수상, 크리에이터 선정처럼 서로 다른 조건을 달고 있다. 매일경제
- 출시 공유 이벤트는 공식 X 계정의 출시일 공개 게시물을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인용하고 응모하는 방식이다. ‘갤럭시탭 S11 울트라’와 ‘AULA F87 PRO V2 키보드’ 등은 추첨 경품으로 안내됐다. 매일경제
- ‘키보 캠프 대작전’은 미션을 수행하고 번영도를 모으는 웹 이벤트다. 획득 대상으로 ‘유니’, ‘특급 별의 은총 선물 상자’, ‘배추닭’ 키보 코스튬 등이 소개됐다. 바이라인네트워크
- ‘하찮은 아비 그림 대회’는 캐릭터 아비를 소재로 하는 공모전이다. ‘ASUS ROG Strix G16 게이밍 노트북’과 ‘아이패드 프로 13 (M5)’ 등은 수상작에 주는 경품으로 안내됐다. 매일경제
- ‘프로밀리아 페스티벌’은 크리에이터 대상 프로모션이며, 선정된 크리에이터에게 굿즈 키트와 치지직 전용 드롭스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매일경제
이 조건을 비교한 이 글의 해석은 ‘참여 가능’과 ‘보상 확정’을 구분해야 한다는 것이다. 추첨 이벤트의 응모, 공모전의 작품 제출, 크리에이터 모집의 신청을 마쳤다는 사실만으로 당첨·수상·선정을 예상해서는 안 된다.
미션형 웹 이벤트도 보상 이름만 보고 바로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보다 번영도와 미션 조건을 확인해야 한다. 무엇을 해야 하는지, 어느 단계에서 무엇을 얻는지, 획득 뒤 수령 절차가 있는지를 이벤트 페이지에서 순서대로 살펴보는 것이 좋다.
참여 경로를 찾을 때도 행사의 목적을 기준으로 나누면 덜 헷갈린다. 게시물 공유는 공식 X 안내, 그림 제출은 넥슨 피크 전용 채널, 웹 미션은 키보 캠프 대작전의 안내를 확인하는 방식이다. 한 이벤트의 참여를 다른 이벤트의 응모 완료로 취급하지 않는 것이 실전 확인의 핵심이다.
설치와 참여 결정에는 사양·연동·세부 규정 확인이 더 필요하다
발표된 플랫폼, 프리뷰의 콘텐츠, 이벤트 참여 조건은 서로 다른 결정을 돕는다. 이를 실제 준비 순서로 바꾼 다음 항목은 이 글의 해석이다. 아직 수치를 확정할 수 없는 사양이나 보상 조건을 임의로 채우기보다, 자신에게 필요한 질문부터 확인하는 방식이다.
- 기기를 정한다면: PC 또는 이용할 모바일 스토어를 정한 뒤 지원 기기, 운영체제 조건, 저장 공간, 최소·권장 사양을 확인한다. PC와 모바일을 함께 쓸 계획이라면 계정과 진행도 연동 안내도 별도로 살핀다.
- 친구와 시작한다면: 함께 하려는 콘텐츠를 먼저 고른다. CBT 프리뷰의 특정 콘텐츠에 붙은 협동 인원을 전체 게임의 공통 규칙으로 옮기지 말고, 정식 서비스의 참가·초대 조건을 확인한다.
- 이벤트에 참여한다면: 마감일과 함께 응모 절차, 제출 규격, 선정 기준, 보상 수령 조건을 확인한다. 날짜만 메모해 두기보다 자신의 참여가 어떤 조건을 충족해야 하는지 살피는 편이 유용하다.
- 출시 당일 접속을 준비한다면: 출시일 안내와 서버 개방 시각, 사전 다운로드 안내를 구분해 확인한다. 날짜가 제시됐다는 이유로 접속 가능한 시각까지 추정하지 않는다.
이 글에서 판단을 보류하는 부분은 정식 서비스의 구체적인 기기 사양과 연동 범위, 서버 개방 시각, 과금 구조, 이벤트별 상세 수령 요건이다. CBT 프리뷰에서 소개된 개별 규칙이 정식 버전에 어떻게 반영되는지도 최종 안내를 확인할 대상이다.
지금 선택에 활용할 수 있는 것은 출시 플랫폼과 한국어 음성 지원, 키보를 중심으로 소개된 활동, 각 이벤트에 붙은 참여 조건이다. 설치·구매·응모처럼 행동이 달라지는 지점에서는 해당 항목의 구체적인 안내까지 확인한 뒤 결정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