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모흐센 레자이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 사무총장에게 서한을 보냈다고 WSJ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접촉 승인은 인정했지만 평화협상 제안은 부인했다. SBS
서한에서 보도된 내용
WSJ은 서한에 구체적인 평화안은 없으며 협상 틀을 마련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고 전했다. 악시오스 보도에 따르면 밴스 부통령은 미국의 재공격을 막기 위한 협상에는 “핵 문제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일보는 밴스 부통령이 레자이를 접촉 상대로 택한 배경을 이란 최고지도자의 측근이라는 점과 연결해 풀이했다. 이는 매체가 전한 해석이지, 밴스 부통령이 공개한 선정 이유는 아니다. 한국일보
트럼프의 설명은 달랐다

트럼프 대통령은 28일 평화협상 재개를 지시했느냐는 질문에 “아니다”라고 답했다. 다만 밴스 부통령의 이란 접촉은 승인했다며, 목적을 의료 물자와 여러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지원하는 것으로 설명했다. 헤럴드경제
따라서 서한이 핵 협상을 위한 제안이었다는 보도와 의료 지원을 위한 접촉이었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설명은 구분해서 봐야 한다. 미국 당국자는 서한이 전달된 정확한 시점을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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