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클라우드, 2031년까지 신규 AIDC 1GW 공급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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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클라우드는 10월 30일 기자간담회에서 2031년까지 신규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 1GW를 공급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자체 건설에 외부 시설 임차·인수와 전문기업 협력을 더할 계획이다. 뉴스1 디지털데일리

왜 새 공급이 필요한가

KT클라우드는 기존 시설에 고밀도 GPU 서버를 수용하려면 전력·냉각 설비와 건물 하중에서 제약이 생긴다고 설명했다. 일반 서버의 랙당 전력이 약 2.2kW였던 데 비해 최근 고집적 GPU 서버는 30~150kW를 요구한다는 것이다. 디지털데일리

운영 중인 데이터센터 규모는 보도마다 다르다. 뉴스1은 약 125MW, 디지털데일리는 약 152MW로 전했으며 두 보도 모두 대부분의 용량이 계약됐거나 채워진 상태라고 설명했다. 현재 운영 용량은 단일 수치로 단정하기 어렵다.

공급 속도를 높이는 방식

자체 구축·외부 시설 임차·자산 인수의 세 가지 공급 방식을 나타낸 개념 일러스트
본문 내용을 정리한 개념도 · AI 생성
KT클라우드 신규 AIDC 공급 규모 인포그래픽
KT클라우드 신규 AIDC 공급 규모

데이터센터는 부지 확보와 전력 수전, 인허가, 설계·시공을 거쳐 서비스하기까지 통상 3~4년이 걸린다. KT클라우드는 이 기간에 대응하려고 공급 방식을 세 갈래로 넓힌다. 디지털데일리

  • 자체 부지에 직접 구축
  • 외부 개발사의 시설 임차
  • 데이터센터 자산 인수

현재 구축 중인 신규 데이터센터는 약 200MW이며 1GW 목표에 포함된다. 회사가 제시한 개소 목표는 2027년 부천, 2028년 개봉·용인·군산, 2029년 안산이다. EBN

군산 AIDC에는 공장에서 전력 설비 등을 미리 조립한 뒤 현장에 설치하는 모듈형 인프라를 적용할 계획이다. 다만 실제 공사기간 단축 폭과 각 센터의 개소 여부, KT그룹 ‘토큰 팩토리’의 사용 용량과 위치는 아직 확정된 결과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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