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캔자스 미방문 이유 묻자 기자 인신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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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 2026년 10월 29일 미국 앤드루스 공군 기지에서 장거리 이동에 지쳐 캔자스주에 가지 않는 것이냐는 기자 질문을 받자, 갈 필요가 없다고 답하며 질문한 기자를 인신공격했다. MBC는 이 장면을 10월 30일 보도했다.

캔자스 유세 미방문 이유와 향후 유세 계획

‘캔자스 유세 미방문 이유와 향후 유세 계획’ 내용을 정리한 개념 일러스트
본문 내용을 정리한 개념도 · AI 생성

유세를 마치고 워싱턴으로 돌아온 트럼프 대통령은 앤드루스 공군 기지 현장에서 로이터 기자로부터 장거리 이동에 지쳐 캔자스주에 가지 않는 것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MBC뉴스.

트럼프 대통령은 캔자스주 상황이 아주 잘 돌아가고 있어 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직접 방문 대신 원격 유세를 하겠다고 했고, 발언 시점 기준 다음 날인 현지시간 10월 30일에는 플로리다로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미 28번이나 유세를 치른 상황이며 필요에 따라 다른 일정을 더 추가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멀쩡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동 피로를 묻는 질문에 반박했다 네이버뉴스 MBC.

로이터 기자에게 외모 비하성 인신공격

트럼프 언급 유세 횟수 및 기자 취재 기간 인포그래픽
트럼프 언급 유세 횟수 및 기자 취재 기간

질의응답 과정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소속을 물어 로이터 기자임을 확인한 뒤, 질문한 기자를 향해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기자가 2주 동안 자신을 따라다녔다고 말하며 “당신은 역겨워요. 몸 관리 좀 하세요. 당신 몰골이 정말 엉망입니다.”라고 말했다.

관련 글: 트럼프 근황. 트럼프 대통령은 캔자스에 갈 필요가 없다고 말했고, 발언 시점 기준 다음 날인 현지시간 10월 30일 플로리다로 이동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로이터 기자의 신원과 원격 유세의 정확한 진행 시각은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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