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대청봉에 올가을 첫눈, 작년보다 9일 늦게 내렸다

약 2분 읽기 수정 10.29 21:51

29일 대청봉 등 설악산 국립공원 고지대에 첫눈이 내렸다. 첫눈은 오전 11시 40분께 내리기 시작했으며, 낮 12시 40분 현재 적설은 기록되지 않았다. 중청대피소 기준 최저 기온은 영하 2.5도였다. 올가을 설악산 첫눈은 작년보다 9일, 재작년보다 열흘 늦었다. 연합뉴스

올가을 첫눈, 작년보다 9일 늦게 왔다

작년·재작년 첫눈 시점과 올해 시점의 지연 일수 비교를 나타낸 개념 일러스트
본문 내용을 정리한 개념도 · AI 생성

지난해 첫눈 기록을 보면 이 지연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할 수 있다. 뉴스1 보도에 따르면 2025년 설악산 첫눈은 10월 20일 관측됐고, 당시 고지대 적설은 약 1㎝, 기온은 영하 1도였다. 뉴스1

올해는 낮 12시 40분 기준 적설이 기록되지 않았으며, 중청대피소 최저기온은 영하 2.5도로 보도됐다. 지난해 보도에서는 구체적인 측정 지점과 최저기온 여부를 확인할 수 없어, 올해 중청대피소 최저기온과 같은 조건으로 비교하기 어렵다.

산행객에게 전하는 당부

최승철 설악산국립공원 재난안전과장은 “일교차가 큰 가을철 산행은 저체온증, 탈진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보온 의류, 장갑, 모자, 비상식량, 상비약품, 랜턴, 보조배터리 준비를 당부했다. 연합뉴스

이어 입산 시간 지정제에 따른 탐방 가능 시간을 미리 확인하고 정규 탐방로를 이용하며, 되도록 2인 이상 동반 산행을 하라고 권장했다.

현재까지 보도에서는 이후 추가 적설 여부와 적설량을 확인할 수 없다. 설악산 고지대를 찾는 탐방객은 기상 상황과 탐방로 통제 여부를 확인하고 방한 장비를 갖추는 것이 안전하다고 ABC뉴스는 전했다. ABC뉴스

블로그 네클이 함께 운영하는 무료 서비스

접속 - | 오늘 - | 어제 - | 전체 -
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