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한드로 다비도비치 포키나가 18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 마스터스 남자 단식 결승에서 라파엘 호다르를 2-1로 꺾었다. 2시간 28분 만에 거둔 생애 첫 마스터스 1000 우승이다. 이투데이
경기는 어떻게 뒤집혔나

다비도비치 포키나는 1세트를 1-6으로 내준 뒤, 2세트 게임 스코어 2-3에서 곧바로 상대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했다. 타이브레이크를 7-5로 잡았고, 3세트에서는 호다르의 서브 게임을 두 차례 빼앗아 6-4로 마쳤다. 이투데이
그는 승부 전략을 두고 “오늘 경기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체력 싸움으로 끌고 가는 것이었고, 그것이 제 유일한 승산이었다”고 설명했다. 경기 뒤에는 “머릿속이 하얗다”며 안도감을 밝혔다. 테니스코리아
첫 우승이 갖는 의미

이번 우승은 그의 ATP 투어 통산 세 번째 우승이자 시즌 3승이다. 테니스코리아에 따르면 그는 처음 진출한 투어 결승 5차례에서 모두 패했지만, 보도 시점 기준 올해 마요르카와 청두에 이어 상하이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중국 대회에서는 10연승을 기록했다. 테니스코리아
두 매체는 이번 결과로 세계랭킹 26위였던 다비도비치 포키나가 19일 발표될 순위에서 13계단 오른 개인 최고 13위에 오를 것으로 전했다. 다만 이는 기사에 실린 전망이며, 실제 발표된 순위는 별도 확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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