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속사권총, 중국 제치고 12년 만에 단체전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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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호(IBK기업은행)·이건혁(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윤서영(KB국민은행)으로 구성된 한국 남자 사격 대표팀이 1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 아이치현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25m 속사권총 단체전에서 합계 1749점을 기록해 중국(1740점)을 9점 차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국제뉴스 인도네시아는 1720점으로 동메달을 가져갔다. 헤럴드경제

9점 차 우승, 무엇이 확인됐나

단체전 점수 합산 구조와 역전 흐름을 나타낸 개념 일러스트
본문 내용을 정리한 개념도 · AI 생성

한국이 이 종목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우승한 것은 2014 인천 대회 이후 12년 만이다. 당시 금메달 멤버였던 송종호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은메달에 이어 이번이 자신의 세 번째 단체전 메달이자 두 번째 금메달이다. 뉴시스

경기는 첫날과 둘째 날 이틀에 걸쳐 각 선수가 30발씩 총 60발을 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헤럴드경제 한국은 첫날 873점으로 중국(870점)에 3점 앞섰고, 둘째 날 6초 사격까지는 오히려 1458점으로 중국(1460점)에 2점 뒤졌다. 마지막 4초 사격에서 한국이 291점, 중국이 280점을 쏘면서 승부가 뒤집혔다. 뉴데일리

선수별 본선 합계는 이건혁 588점(2위), 윤서영 581점(3위), 송종호 580점(4위)이다. 전날 노골드였던 한국 선수단은 이번 우승으로 금메달을 25개로 늘렸고, 한국 사격으로는 이번 대회 두 번째 금메달이다. 헤럴드경제

이건혁·윤서영, 개인전 결선서 2관왕 도전

남자 25m 속사권총 단체전 합계 점수 인포그래픽
남자 25m 속사권총 단체전 합계 점수

개인전 본선 2위·3위에 오른 이건혁과 윤서영은 결선에 진출해 단체전에 이어 대회 2관왕을 노린다. 본선 4위였던 송종호는 국가별 결선 진출을 2명으로 제한하는 규정에 막혀 출전하지 못했고, 본선 9위 인도 선수가 결선 자리를 대신 얻었다. 조선비즈

이건혁과 윤서영은 같은 장소에서 오후 3시30분부터 결선을 치른다. 뉴데일리 결선은 4초 안에 5발씩 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발이 9.7점 이상이면 1점, 미달이면 0점으로 처리해 순위를 가린다. 헤럴드경제 결선 결과는 이 기사가 참고한 보도(1일 결선 시작 전 작성) 범위에서는 확인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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