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은 누리호 5호기가 지난 29일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 발사체종합조립동에서 1·2단과 3단을 연결하는 기계적 총조립을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뉴시스 발사는 10월7일 낮 12시23분부터 오후 1시23분 사이로 예정돼 있다. 뉴시스
총조립이 끝났다고 준비가 다 된 것은 아니다. 연구진은 현재 발사체 내부 전자장치가 정상 작동하는지 확인하는 전기적 점검을 진행 중이다.
총조립 이후 남은 절차

- 10월5일: 무인 이동차량 트랜스포터에 탑재
- 10월6일: 발사체종합조립동에서 약 1.8㎞ 떨어진 제2발사대로 이동, 수직 기립
- 10월7일: 발사 가능 시간 낮 12시23분~오후 1시23분
- 10월8일~14일: 기상 등 돌발 변수에 대비한 발사 예비기간
위 일정은 모두 뉴시스 보도에 실린 예정 절차이며, 최종 발사 시각은 당일 기상·우주환경·우주물체 충돌 가능성을 고려해 결정된다.
역대 최다 15기, 무엇이 다른가
이번 5차 발사에는 주탑재위성인 초소형군집위성 2~6호기 5기와 부탑재 큐브위성 10기, 총 15기가 실린다. 뉴시스 누리호가 동일한 임무를 수행하는 복수의 주탑재위성을 한 번에 싣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뉴시스
누리호는 2021년 1차, 2022년 2차, 2023년 5월25일 3차에 이어 2025년 11월27일 4차 발사를 완료했다. KARI 이번이 5차 발사로, 항우연 자료에는 2026년과 2027년 각 1회 발사가 예정돼 있다고 돼 있다. KARI
다음 확인 지점은 10월7일 발사 당일이다. 제공된 보도에는 전기적 점검 결과가 담겨 있지 않다. 최종 발사 시각은 당일 기상과 우주환경, 우주물체 충돌 가능성 등을 고려해 결정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