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8일(현지시간) 러시아발 드론 2대가 몰도바 영공에 진입해 키시너우 공항 이착륙이 한때 중단됐다. 경향신문 다음 날 스퇴레 노르웨이 총리는 젤렌스키 탑승기가 이륙하려던 순간 타격받을 뻔했다고 말했다. 한겨레

다만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의 익명 소식통은 위험했다는 주장이 “과장된 것”이라고 반박했다. 탑승기를 의도적으로 겨냥한 공격이었는지도 확인되지 않았다. 경향신문 이투데이
드론 침입과 운항 차질
몰도바 영공에 들어온 드론 가운데 한 대는 들판에 추락해 화재를 일으켰고, 다른 한 대는 루마니아 영공으로 진입했다고 로이터를 인용한 보도가 전했다. 한겨레
몰도바 정부 대변인은 러시아 드론이 몰도바 영토에 추락한 사실을 확인한 뒤 젤렌스키 대통령 탑승기의 이륙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시대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후 오슬로에 도착했다. 한겨레
위험 평가는 왜 엇갈리나
스퇴레 총리는 충돌 위험을 언급했지만 정보의 출처와 드론의 실제 접근 거리는 밝히지 않았다. 한겨레 이투데이에 따르면 스톨텐베르그 노르웨이 재무장관은 출발이 지연됐고 “비행기를 겨냥한 몇몇 위협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투데이
당국 반응을 전한 보도도 일치하지 않는다. 경향신문은 우크라이나와 몰도바 측이 위험한 상황은 아니었다는 입장을 나타냈다고 보도했지만, 한겨레와 이투데이는 몰도바 당국이 스퇴레 총리 발언에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고 전했다. 경향신문 한겨레 이투데이
9월 10일 현재 보도들을 종합하면 드론 침입과 항공 운항 차질은 확인되지만, 탑승기와의 최단거리와 의도적인 공격 여부는 아직 판단할 수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