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기상청 예보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9월 16일 전국은 대체로 맑고 아침 11~20도·낮 24~29도로 예상된다. 서울은 15~28도이며,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과 밤 기온 차는 10~15도로 전망됐다.
예보 대상일은 16일이고 관련 보도는 15일 나왔다. 아직 실제 관측 결과가 아니라 다음 날의 기온과 강수 가능성을 미리 알리는 예보다.
서울·주요 도시 예상 기온
지역별 예보에 나온 아침 최저기온과 낮 최고기온은 다음과 같다. 같은 날에도 지역마다 아침 출발 기온과 낮 기온이 다르므로 전국 범위만 보기보다 생활 지역의 두 수치를 함께 확인하는 편이 낫다.
| 지역 | 아침 최저 | 낮 최고 |
|---|---|---|
| 서울 | 15도 | 28도 |
| 인천 | 16도 | 28도 |
| 춘천 | 13도 | 27도 |
| 강릉 | 16도 | 25도 |
| 광주 | 17도 | 29도 |
| 부산 | 20도 | 27도 |
| 제주 | 21도 | 26도 |
표에 실린 도시만 놓고 보면 아침 기온은 춘천이 13도로 가장 낮고, 제주는 21도로 가장 높다. 낮에는 광주가 29도로 가장 높게 예보됐지만, 이는 전국 최고·최저 지점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표에 제시한 도시끼리만 비교한 해석이다.
전국 범위인 아침 11~20도와 표의 제주 21도는 서로 다르게 나타나는데, 그 차이의 원인은 확인되지 않았다. 두 수치를 하나의 동일한 범위로 합치기보다, 전국 예보 범위와 개별 도시 예보를 각각 읽어야 한다.
서울은 15일에도 약 12도 상승 예보
15일 오전 YTN 보도에서는 서울 아침 기온이 14.6도로 전해졌고, 한낮에는 27도까지 올라 아침보다 약 12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15일 아침 관측값과 당일 낮 예보를 비교한 설명이지, 16일의 확정 일교차는 아니다.
16일에는 서울의 아침 최저 15도와 낮 최고 28도가 예보됐다. 해석하면 아침과 낮에 같은 옷차림을 유지하기보다 얇은 겉옷처럼 조절 가능한 옷을 준비할 이유가 있지만, 개인별 체감온도까지 이 예보만으로 단정할 수는 없다.
제주에는 약한 비 가능성
전국이 대체로 맑다는 예보가 모든 지역에서 비가 전혀 없다는 뜻은 아니다. 16일 오전부터 낮 사이 제주 산지에는 5㎜ 미만의 비가, 산지를 제외한 제주 지역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예상됐다. 제주에 머문다면 전국 날씨 요약과 별도로 해당 지역 예보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으로 예상됐다. 다만 16일 실제 최고·최저기온과 강수 여부, 제주 산지 비의 구체적인 시작·종료 시각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