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미통위 초대 부위원장에 고민수 상임위원 선출, 임기 2029년 3월까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이하 방미통위)가 2026년 8월 21일 오전 열린 ‘2026년 제29차 전체회의’에서 고민수 상임위원을 초대 부위원장으로 선출했습니다. 임기는 선출 당일부터 고민수 위원의 상임위원 임기 만료일인 2029년 3월 31일까지입니다. 고민수 부위원장은 강원대학교 법학과 교수 출신으로, 지난 3월 31일 국회 추천 몫 상임위원으로 방미통위에 합류한 지 약 5개월 만에 위원회 서열 2위 자리에 올랐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확인된 사실 5가지

  • 2026년 8월 21일 오전, 방미통위 ‘2026년 제29차 전체회의’에서 고민수 상임위원이 초대 부위원장으로 선출됐습니다.
  • 부위원장 임기는 이날부터 2029년 3월 31일까지로, 고민수 위원의 상임위원 임기와 동일합니다.
  • 고민수 부위원장은 강원대 법학과 교수로, 2026년 3월 31일 국회 추천 위원 4명 중 한 명으로 임명·위촉됐습니다.
  • 방미통위는 2025년 10월 1일 옛 방송통신위원회를 개편해 출범한 신설 기구로, 이번 선출로 위원장·부위원장 2인 지도부가 처음 갖춰졌습니다.
  • 야당 몫 상임위원 1석은 2026년 4월 시점 공석이었고, 8월 21일 기준 해소 여부는 별도로 확인되지 않습니다.

목차

  • 8월 21일 전체회의, 무슨 일이 있었나
  • 고민수 부위원장은 누구인가
  • 방미통위 위원 구성, 숫자로 보면
  • 방통위에서 방미통위로 — 달라진 것들
  • 아직 남은 공석과 1호 안건 전망
  • 자주 묻는 질문
  • 앞으로 확인할 세 가지

8월 21일 전체회의, 무슨 일이 있었나

방미통위는 21일 오전 ‘2026년 제29차 전체회의’를 열고 고민수 상임위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습니다. 초대 부위원장 선출인 만큼 이번 결정은 방미통위 출범 이후 처음으로 위원장·부위원장 2인 지도부 체제를 완성했다는 의미를 갖습니다. 고민수 부위원장은 선출 직후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방송미디어통신 분야의 발전을 도모하고 국민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날 회의가 ‘제29차’였다는 점도 눈여겨볼 대목입니다. 국회 추천 위원 4명이 임명·위촉된 2026년 3월 31일부터 8월 21일까지는 143일입니다. 이 기간에 29차례 전체회의를 열었다면 평균 약 5일에 한 번꼴로 회의를 개최한 셈으로, 신설 기구가 출범 초반부터 상당히 빠른 속도로 안건을 처리해 왔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고민수 부위원장은 누구인가

방미통위 초대 부위원장에 고민수 상임위원 선출 관련 이미지

고민수 부위원장은 강원대학교 법학과 교수로, 연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를 졸업했습니다. 방송 현장 경력으로는 JTV전주방송 보도국을 거쳤고, 옛 방송위원회 사무처에서도 근무한 이력이 있습니다. 학계와 방송 현장을 함께 경험한 이력이 국회 추천 몫 상임위원 인선의 배경으로 꼽힙니다.

겸직·이력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방송통신위원회 방송광고산업활성화전문위원회 위원
  • 한국언론법학회 부회장
  • 한국헌법학회 부회장
  • 2026년 3월 31일, 국회 추천 몫 상임위원으로 방미통위 합류

방미통위 위원 구성, 숫자로 보면

공개된 보도를 종합하면 2026년 8월 기준 방미통위 위원 구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국회 추천 위원 4명 가운데 성명이 확인되는 인물은 고민수·최수영 두 명이며, 나머지 2명은 이번 조사에서 명확히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직책이름추천 주체합류일비고
위원장김종철대통령 지명2025-11-28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비상임위원류신환대통령 지명2025-11-28법무법인 지향 변호사
상임위원(부위원장)고민수국회 추천2026-03-31강원대 법학과 교수, 2026-08-21 부위원장 선출
상임위원최수영국회 추천2026-03-31세부 이력 미확인
상임위원성명 미확인 2명국회 추천2026-03-31보도에서 성명 미공개
상임위원(야당 몫)공석야당 추천 예정2026년 4월 기준 공석

표에서 보듯 현재까지 실명이 확인되는 위원은 김종철·류신환·고민수·최수영 4명이고, 국회 추천 몫 2명과 야당 추천 몫 1석은 공개 자료만으로는 세부 사항이 확인되지 않습니다. 방미통위가 공식 위원 명단을 별도로 공개하면 이 부분은 갱신이 필요합니다.

방통위에서 방미통위로 — 달라진 것들

방미통위는 2025년 9월 27일 국회를 통과한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설치법에 따라 같은 해 10월 1일 신설된 기구입니다. 기존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체제를 개편해 만들어졌으며, 위원 구성과 소관 사무 범위가 조정됐습니다. 설치법 제11조는 위원회 소관 사무에 ‘유료방송정책·뉴미디어정책·디지털방송정책’을 추가해, 옛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맡던 IPTV 등 유료방송 관련 업무 일부를 방미통위로 넘겼습니다.

앞서 다룬 김태규 프로필 총정리 — 전 방통위 부위원장 이력부터 울산 남갑 공천까지에서 살펴본 것처럼, 옛 방통위는 위원 정수 5인 중 2인만 남는 ‘2인 체제’ 파행을 겪으며 합의제 기구로서의 기능이 사실상 멈췄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방미통위 설치법이 위원 구성과 임명 절차를 새로 규정한 배경에는 이런 문제의식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위원장·부위원장 2인 지도부가 갖춰진 것도, 같은 파행을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신호로 읽힐 수 있습니다.

아직 남은 공석과 1호 안건 전망

2026년 4월 27일 보도를 보면, 대통령 몫 위원장·비상임위원에 이어 국회 추천 위원 4명이 임명되며 ‘6인 체제’가 구성됐지만 야당 몫 상임위원 1석은 공석으로 남아 있었습니다. 이 공석이 2026년 8월 21일 현재 채워졌는지는 이번 조사에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위원 정수를 완전히 채우지 못한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면, 표결이 필요한 민감한 안건 처리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방미통위의 ‘1호 안건’이 무엇이 될지도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2026년 1월 26일 보도는 위원회 정상화가 임박한 시점에서 1호 안건에 관심이 쏠린다고 전했지만, 구체적인 안건명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부위원장 선출로 지도부가 갖춰진 만큼, 앞으로 열릴 전체회의에서 어떤 안건이 우선 다뤄지는지가 방미통위의 향후 운영 방향을 가늠하는 첫 지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비슷한 시기 중앙선관위 압수수색 종료 — 6·3 투표용지 부족 사태 수사 완전 정리에서 다룬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수사도 2026년 상반기 내내 이어졌습니다. 방미통위의 위원 구성 완료, 중앙선관위 수사 종료 등 국가 독립기관을 둘러싼 정상화·신뢰 회복 이슈가 2026년 한 해 동안 반복적으로 불거졌다는 점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고민수 부위원장은 어떤 인물인가요?

고민수 부위원장은 강원대학교 법학과 교수로, 2026년 3월 31일 국회 추천 몫 상임위원으로 방미통위에 합류했습니다. 연세대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JTV전주방송 보도국과 방송위원회 사무처를 거쳤으며, 한국언론법학회·한국헌법학회 부회장을 지냈습니다.

방미통위 부위원장의 임기는 언제까지인가요?

방미통위 초대 부위원장의 임기는 선출일인 2026년 8월 21일부터 고민수 위원의 상임위원 임기 만료일인 2029년 3월 31일까지입니다. 부위원장 임기가 상임위원 본연의 임기와 연동되는 구조인 셈입니다.

방미통위와 옛 방송통신위원회는 무엇이 다른가요?

방미통위는 2025년 10월 1일 방송통신위원회를 개편해 신설된 기구로, 유료방송·뉴미디어·디지털방송 정책 등 소관 사무가 확대됐습니다. 앞서 살펴본 옛 방통위의 ‘2인 체제’ 파행과 달리, 이번에는 위원장·부위원장 지도부를 갖추고 6인 이상 체제로 출범했다는 점이 다릅니다.

야당 몫 상임위원 공석은 언제 채워지나요?

2026년 4월 시점 보도에서는 야당 몫 상임위원 1석이 공석으로 확인됐습니다. 8월 21일 현재 이 공석이 채워졌는지는 공개된 자료로 확인되지 않으며, 별도의 임명 절차가 진행 중인지도 명확하지 않습니다.

방미통위의 1호 안건은 무엇인가요?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2026년 1월 26일 보도는 위원회 정상화를 앞두고 1호 안건에 관심이 쏠린다고 전했을 뿐, 구체적인 안건명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위원장·부위원장 지도부가 갖춰진 만큼 다음 전체회의 안건이 방향을 가늠할 첫 단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확인할 세 가지

방미통위 초대 부위원장에 고민수 상임위원이 선출되면서 위원회는 위원장·부위원장 2인 지도부를 처음으로 갖췄습니다. 다만 확인이 더 필요한 지점도 남아 있습니다.

  • 야당 몫 상임위원 1석의 임명 여부 (2026년 4월 기준 공석)
  • 다음 전체회의에서 다뤄질 1호 안건의 구체적 내용
  • 국회 추천 몫 위원 4명 중 성명이 공개되지 않은 나머지 2명의 인적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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