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시즌2, 슈지츠고전 3-2 역전승과 시즌3 거부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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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방송된 MBC ‘신인감독 김연경2’에서 김연경이 이끈 필승 원더독스가 슈지츠고에 1·2세트를 내준 뒤 3·4·5세트를 따내 3-2로 이겼다. 김연경은 경기 뒤 “감독 다시는 안 한다”며 시즌3를 한다면 거부하겠다고 말했다. 세계일보

0-2에서 세 세트를 되찾았다

처음 두 세트를 내준 뒤 세 세트를 연속으로 따낸 경기 구조를 나타낸 개념 일러스트
본문 내용을 정리한 개념도 · AI 생성

원더독스는 시즌1에서 슈지츠고에 역전패한 뒤 이번 방송에서 다시 맞붙었다. 5세트에서는 양 팀이 세 차례 듀스를 주고받았고, 원더독스가 최종 세트 스코어 3대2로 승리했다. 세계일보

백채림은 김연경에게 배구를 더 배우고 싶은 마음과 슈지츠고를 다시 상대할 가능성을 시즌2 재참가 이유로 들었다. 그는 시즌1 패배 뒤 “거의 반년 동안 계속 그 경기가 생각났다”고 밝혔다. 스포츠조선

시즌3 발언은 경기 직후 나왔다

슈지츠고전 최종 세트 스코어 인포그래픽
슈지츠고전 최종 세트 스코어

김연경은 경기를 마친 뒤 “은퇴를 하고 나서 이런 텐션을 느낀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끝을 본 느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지도자 안 하고 싶다. 감독 다시는 안 한다. 시즌3 한다고 하면 거부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일보

이 발언만으로 시즌3 제작 여부가 결정됐다고 볼 수는 없다. 스포츠조선은 26일 기사에서 보도 시점 기준 다음 주 방송에 원더독스와 흥국생명의 시즌2 첫 관중 공개 경기가 예정돼 있다고 전했다. 정확한 방송일과 이번 슈지츠고전의 촬영일은 기사에 나오지 않았다. 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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