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개천절 아침도 쌀쌀…최저 5도, 일교차 15도 안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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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인 3일, 아침 최저기온이 5~16도로 평년(9~17도)보다 2~5도가량 낮고, 낮 최고기온은 21~25도로 평년(22~25도)과 비슷할 것으로 예보됐다.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진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춘천 7도, 대구 11도, 부산 16도다. 경기 북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경북 북동 산지, 전북 동부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오늘(2일)도 쌀쌀했던 아침, 해안가 강풍 주의

하루 앞선 2일 아침에도 기온이 전날보다 최대 10도 가까이 떨어지며 전국 대부분 지역이 10도 이하로 내려갈 것으로 예보됐다. 국민일보에 따르면 강원과 경북 일부 산간에는 올가을 첫서리나 얼음이 어는 곳도 있을 전망이다.

국민일보는 1일 보도에서 2일 해안가를 중심으로 순간풍속 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고,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파도가 백사장으로 밀려와 해안가 접근을 자제해야 한다고 전했다.

개천절 당일 맑다가 일요일 밤부터 비

개천절(3일) 기온 예보 인포그래픽
개천절(3일) 기온 예보

연합뉴스TV에 따르면 개천절 당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일요일(4일) 늦은 밤부터 수도권과 강원 북부에 비가 시작돼 월요일 오전에는 경남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비가 확대될 전망이다. 주말 야외 일정이 있다면 일요일 밤 이후 기상 변화를 확인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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