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칼럼이 촉발한 장동혁 사퇴론 — 지지율 15%·빈손 방미·지방선거 총정리

2026년 4월 22일, 조선일보에 “장동혁 대표, 지금이 물러날 적기다”라는 칼럼이 실렸습니다. 이는 단순한 야당의 비판이 아닙니다. 조선일보는 전통적으로 보수 진영의 핵심 지지 매체입니다. 그런 조선일보가 같은 진영의 여당 대표에게 공개적으로 사퇴를 촉구했다는 사실은, 현재 보수 정치 지형의 심각성을 단적으로 보여줍니다. 이 글에서는 칼럼의 핵심 내용부터 빈손 방미 논란, 지지율 15% 최저치, 6·3 지방선거 전망까지 핵심 쟁점을 총정리합니다.

핵심 요약

한 줄 정의: 조선일보 칼럼 “장동혁 대표 물러날 때 됐다”는 TV조선 보도 고문 김영수가 2026년 4월 22일 조선일보에 기고한 글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무능과 리더십 부재를 이유로 즉각 사퇴를 촉구한 칼럼입니다.

  • 국민의힘 지지율 15% 최저치: 엠브레인퍼블릭 등 4개 기관이 2026년 4월 20~22일 실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은 15%로 창당 이후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 빈손 방미 논란: 장동혁 대표는 6·3 지방선거 50여 일 전, 8박 10일간 미국을 방문했지만 부통령·국무장관 면담에 실패하고 차관보급 인사만 만났습니다.
  • 후보 11명 모두 장동혁 패싱: 중앙일보에 따르면 2026년 4월 기준 공천이 확정된 국민의힘 시·도지사 후보 11명 가운데 단 한 명도 장 대표와 공식 사진을 찍지 않았습니다.
  • 보수 3대 신문 일제 비판: 조선일보·중앙일보·동아일보가 동시에 장동혁 대표 리더십 위기를 보도했으며, 조선일보는 주필 칼럼을 통해 “장동혁 심판 선거”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 지방선거 전망 암울: 보수 진영 입장에서 서울·부산은 패색이 짙고, 전통 텃밭인 대구조차 격전지로 변해 아직 후보도 확정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목차

조선일보 칼럼의 내용과 배경

보수 진영의 대표 신문이 같은 진영 여당 대표에게 사퇴를 촉구한 이례적 사건.

김영수 TV조선 보도 고문은 2026년 4월 22일, 조선일보에 기고한 칼럼 “장동혁 대표, 지금이 물러날 적기다”에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물러날 때가 됐다”고 직격했습니다. 가장 먼저 꼽은 이유는 ‘무능’이었습니다. 김 고문은 “무엇보다 그 무능에 질렸다. 한국 보수에게 무능은 죄”라고 단언했습니다.

칼럼의 직접적인 계기는 장동혁 대표가 방미 일정 중 워싱턴 미 의사당 앞에서 찍은 사진이었습니다. 김 고문은 “워싱턴 미 의사당 앞 사진을 보고 그런 생각을 확실히 굳혔다”며 “민주 국가에서 선거는 총성 없는 전쟁인데, 보수 진영은 궤멸 상태다. 그런데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다며 전선을 떠난 총사령관이, 어떻게 그토록 해맑게 희희낙락 ‘인생 컷’을 찍을 수 있는가”라고 비판했습니다.

같은 날 조선일보 주필 양상훈은 별도의 칼럼에서 한 발 더 나아갔습니다. 주필은 “이번 선거가 ‘장동혁 심판’처럼 흘러가고 있다”며 “지금 국힘이라는 그릇은 깨지고 부서져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보수 유권자들이 “국민의힘을 참패시키는 것”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경고도 포함됐습니다.

김 고문은 칼럼에서 국민의힘이 “극우 숙주 정당”으로 변모했다고도 평가했습니다. 이로 인해 “다수의 보수정당 지지자들은 길을 잃었”으며,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을 찍으면 장 대표가 살아남을 것을 우려해 투표를 꺼린다는 분석입니다. 김 고문은 “보수 정당이 살려면, 지지자들이 돌아올 물꼬를 터야 한다”며 사퇴가 유일한 해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보수 3대 신문의 일제 비판

2026년 4월 22일은 보수 3대 신문이 동시에 장동혁 대표를 향한 비판을 쏟아낸 날이기도 합니다. 조선일보가 칼럼으로 ‘사퇴’를 촉구했다면, 중앙일보와 동아일보는 현장 기사와 제목으로 당의 위기를 가감 없이 보도했습니다.

언론사핵심 제목보도 형식
조선일보“장동혁 대표, 지금이 물러날 적기다”칼럼 (김영수 TV조선 보도 고문)
조선일보“‘장동혁 심판’처럼 흘러가”주필 칼럼 (양상훈)
중앙일보“국힘의 짐 된 대표”, “대구마저 장동혁 패싱”1면·4면 기사
동아일보“국힘 후보들 ‘장동혁 손절'”8면 기사
중앙일보“장동혁을 향한 ‘결자해지’ 요구…혁신 선대위 시급”사설
문화일보“후보·의원들에게 ‘패싱’ 張대표, 보수 살릴 결단할 때”사설

빈손 방미 논란 전말

6·3 지방선거를 50여 일 앞두고 떠난 8박 10일 미국 출장, 그 성과로 남은 건 차관보급 면담 1건.

장동혁 대표의 방미 논란은 방문 목적과 성과 모두에 의문이 제기되면서 시작됐습니다. 장 대표는 2026년 4월, 6·3 지방선거를 50여 일 앞둔 시점에 당 지도부에도 사전 통보 없이 8박 10일 일정으로 미국 워싱턴 D.C.로 출국했습니다.

귀국 후 장 대표는 “미국 공화당 핵심 인사들과의 핫라인 구축”과 “한국 기업의 비자 문제 해결을 위한 국무부 고위관계자 연락망 마련”을 성과로 내세웠습니다. 그러나 정작 누구를 만났는지를 물었을 때 “외교상 관례”를 이유로 함구하면서 의혹이 증폭됐습니다.

김영수 TV조선 보도 고문은 칼럼에서 이 부분을 날카롭게 지적했습니다. 장동혁 대표가 “부통령, 국무장관은커녕 겨우 차관보만 보고 왔다”는 것입니다. 8박 10일이라는 긴 일정에 비해 외교 성과가 미미했다는 비판은 당내에서도 제기됐습니다. 파이낸셜뉴스에 따르면 한 국민의힘 관계자는 “지방선거 직전 8박 10일을 써서 얻어야만 하는 성과였는지는 의문”이라고 밝혔습니다.

귀국 직후 불거진 당내 갈등

방미에서 돌아온 장동혁 대표가 한 첫 번째 행보도 논란이 됐습니다. 귀국 직후 친한(친한동훈)계 인사인 진종오 의원에 대한 감사를 지시한 것입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내 갈등을 봉합해야 할 시점에 오히려 내부 갈등을 키웠다는 비판이 뒤따랐습니다.

구분내용
방미 기간8박 10일
출국 시점6·3 지방선거 D-50여 일 전
사전 통보 여부당 지도부에 미통보
공식 면담 성과차관보급 (부통령·국무장관 면담 불발)
귀국 후 첫 행보친한계 진종오 의원 감사 지시

장동혁 패싱의 확산

공천 확정된 후보 11명 가운데 단 한 명도 대표와 사진을 찍지 않았습니다.

“장동혁 패싱”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후보들이 장동혁 대표와의 공식 일정을 기피하는 현상을 가리킵니다. 중앙일보는 2026년 4월 22일 보도에서 “이제껏 공천이 확정된 국민의힘 시·도지사 후보 11명 중 단 한 명도 장 대표와 함께 사진을 찍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역대 지방선거에서 후보들이 당 대표와의 사진을 선거 운동에 적극 활용해 온 것과 완전히 대비되는 현상입니다.

동아일보도 같은 날 “국민의힘 후보들의 ‘장동혁 손절’ 움직임이 수도권은 물론이고 보수 텃밭인 대구 지역까지 확산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당 지지율이 바닥을 치고 ‘빈손 방미’ 논란까지 겹치면서, 각 지역 후보들이 중앙당 대신 독자적인 선거대책위원회를 꾸리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주호영의 공개 일침

무소속 출마를 검토하다가 접은 주호영 전 원내대표도 공개적으로 장동혁 대표를 향해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경향신문에 따르면 주호영 전 원내대표는 “장동혁, 제발 물러날 때 알아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진영 간 갈등을 넘어 당내 중진들도 현 지도부에 대한 신뢰를 거두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됩니다. 이 같은 당내 갈등 구도는 국민의힘 공천 내홍과도 맞닿아 있는 구조적 문제입니다.

6·3 지방선거와 국민의힘 위기

국민의힘 지지율 15%, 호감도 20% — 창당 이후 최저치를 동시에 경신했습니다.

2026년 4월 20~22일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4개 기관이 공동으로 실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은 15%로 집계됐습니다. 이와 함께 호감도도 20%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 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지방선거 현장도 녹록지 않습니다. 김영수 고문은 칼럼에서 “서울, 부산은 패색이 짙고, 경남도 위태롭다. 대구조차 격전지”라며 “대구가 무너지면 보수의 심장이 멈춘 거다”라고 진단했습니다. 전통적으로 국민의힘의 압도적 텃밭으로 여겨졌던 대구·경북(TK) 지역에서도 아직 시장 후보가 확정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보수 진영이 진단하는 패인

보수 언론이 공통적으로 지적하는 국민의힘 위기의 원인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 첫째, 당의 정체성 혼란입니다. 김영수 고문은 “지금 국민의힘은 정상적인 보수정당이 아니다. ‘극우 숙주 정당’으로 변모했다”고 진단했습니다. 온건 보수 지지층이 갈 곳을 잃었다는 분석입니다.

둘째, 리더십 공백입니다. 선거를 앞두고 대표가 8박 10일 외유를 다녀왔고, 귀국 후에도 당내 갈등을 봉합하는 대신 친한계 감사를 지시하는 등 결집보다 분열 양상이 지속됐습니다. 셋째, 선거 전략 부재입니다. 중앙일보 사설은 “장동혁 체제로는 지방선거와 재보궐선거는 물론, 보수의 미래를 맡기기 힘들다”며 혁신 선대위 구성을 촉구했습니다.

위기 요인세부 내용언론 평가
지지율 급락15% (창당 후 최저, NBS 조사)“역대 최저치 경신”
빈손 방미차관보급 면담, 구체적 성과 불공개“리더십 붕괴 위기”
후보 전원 패싱공천 확정 11명 모두 사진 거부“당 지도부 존재감 제로”
당 정체성 혼란‘극우 숙주 정당’ 논란“온건 보수 지지층 이탈”
대구 위기전통 텃밭도 격전지화, 후보 미정“보수의 심장이 멈출 수 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조선일보 칼럼 “장동혁 대표 물러날 때 됐다”는 누가 썼나요?

이 칼럼은 김영수 TV조선 보도 고문이 2026년 4월 22일 조선일보에 기고한 글입니다. 칼럼 원제는 “장동혁 대표, 지금이 물러날 적기다”이며, 장 대표의 미국 방문 성과 부재와 무능을 이유로 즉각 사퇴를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같은 날 조선일보 주필 양상훈도 별도의 칼럼을 통해 “이번 선거가 ‘장동혁 심판’처럼 흘러가고 있다”며 유사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Q2. 장동혁 대표의 미국 방문에서 무엇이 문제였나요?

장동혁 대표의 방미 문제는 크게 두 가지로 요약됩니다. 첫째, 선거 50일 전 당 지도부에 사전 통보 없이 8박 10일간 자리를 비운 시기와 절차의 문제입니다. 둘째, 성과의 문제입니다. 귀국 후 면담자 공개를 거부했으며, 김영수 TV조선 보도 고문은 칼럼에서 “부통령, 국무장관은커녕 겨우 차관보만 보고 왔다”고 구체적으로 지적했습니다.

Q3. 국민의힘 지지율은 현재 얼마나 낮은가요?

국민의힘 지지율은 2026년 4월 20~22일 기준 15%로 집계됐습니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4개 기관이 공동으로 실시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로, 1,005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서 창당 이후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호감도도 20%로 동시에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민주당에 대구·경북(TK)과 부산·경남(PK)까지 내줄 위기에 처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Q4. ‘장동혁 패싱’이란 무엇인가요?

‘장동혁 패싱’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후보들이 장동혁 대표와의 공식 일정이나 사진 촬영을 기피하는 현상을 가리킵니다. 중앙일보에 따르면 2026년 4월 기준 공천이 확정된 국민의힘 시·도지사 후보 11명 가운데 단 한 명도 장 대표와 공식 사진을 찍지 않았습니다. 동아일보는 이 현상이 수도권뿐 아니라 보수 텃밭인 대구까지 확산됐다고 보도했습니다.

Q5. 장동혁 대표는 사퇴할 것인가요?

2026년 4월 24일 현재, 장동혁 대표는 사퇴 의사를 밝히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당내 사퇴 요구에 “싸울 상대를 식별해 싸워야 할 때”라며 맞서는 입장입니다. 그러나 중앙일보 사설은 “용단의 골든타임도 얼마 남지 않았다”고 경고했으며, 6·3 지방선거 결과에 따라 리더십 전반에 대한 재평가가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마무리

2026년 4월, 조선일보를 비롯한 보수 주류 언론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사퇴를 촉구하거나 리더십 위기를 보도한 것은 이례적인 사건입니다. 지지율 15%, 빈손 방미, 후보들의 장동혁 패싱이라는 삼중 악재 속에서 6·3 지방선거까지 약 40일이 남은 상황입니다. 이번 논란의 향방이 국민의힘의 지방선거 성적과 향후 보수 정치 지형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계속 주목됩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유와 댓글로 여러분의 생각을 남겨 주세요.

핵심 체크리스트

  • 조선일보 칼럼 “장동혁 물러날 때 됐다”는 김영수 TV조선 보도 고문이 2026년 4월 22일에 기고
  • 같은 날 조선일보 주필도 “‘장동혁 심판’ 선거”가 될 수 있다고 별도 칼럼으로 경고
  • 장동혁 대표는 6·3 지방선거 D-50여 일 전, 8박 10일 방미 후 차관보급 면담만 성사
  • 공천 확정된 국민의힘 시·도지사 후보 11명 전원이 장 대표와의 사진 촬영 거부
  • 국민의힘 지지율 15%(창당 이후 역대 최저), 호감도 20% 동시 최저치 기록 (NBS 2026.4)
  • 조선일보·중앙일보·동아일보·문화일보 등 보수 주류 언론이 일제히 리더십 비판
  • 전통 보수 텃밭인 대구도 격전지로 분류, 서울·부산은 패색 짙다는 진단
  • 주호영 전 원내대표도 “제발 물러날 때 알아라”며 공개 사퇴 촉구

Sour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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