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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블로그 네클 &#8211; 블로그 네클(BlogNeKr)</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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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각종 트렌드(뉴스, 이슈, 연예) 종합 블로그</description>
	<lastBuildDate>Mon, 24 Aug 2026 13:45:14 +0000</lastBuild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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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블로그 네클 &#8211; 블로그 네클(BlogNeKr)</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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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금융위 이전 다음은 우리 차례?… 금감원·예보·국책은행 노조 반발 확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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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블로그 네클]]></dc:creator>
		<pubDate>Mon, 24 Aug 2026 13:45:14 +0000</pubDate>
				<category><![CDATA[경제]]></category>
		<category><![CDATA[금융노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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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금융감독원과 예금보험공사 노조가 2026년 8월 24일 청와대 앞에서 지방이전 반대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하루 뒤인 25일 국무회의에는 금융위원회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세종 이전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
<p class="wp-block-paragraph">금융감독원과 예금보험공사 노조가 2026년 8월 24일 청와대 앞에서 지방이전 반대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하루 뒤인 25일 <a href="https://blog.ne.kr/lee-jaemyung-cabinet-meeting-2026-economic-strategy/" title="이재명 대통령 국무회의 개최 — 2026년 하반기 경제전략과 부동산 정책 전망">국무회의</a>에는 금융위원회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세종 이전 안건이 상정되며, 산업은행·수출입은행·기업은행이 속한 금융노조는 9월 4일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금융위 이전이 신호탄이 될 경우 다음은 금감원과 국책은행 차례라는 위기감이 이번 반발의 배경입니다.</p>



<h2 class="wp-block-heading" id="지금까지-확인된-사실">지금까지 확인된 사실</h2>



<ul class="wp-block-list"><li><strong>8월 25일</strong> 국무회의에 금융위·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세종 이전 안건이 상정됩니다. 두 기관은 행복도시법상 이전 제외기관 목록에 없어 별도 법 개정 없이 이전이 가능합니다.</li>
<li><strong>8월 24일</strong> 금감원·예보 노조가 청와대 앞에서 지방이전 반대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li>
<li>금감원 자체 인식조사에서 지방이전 시 이직을 적극 고려하겠다는 응답이 전체 <strong>69.7%</strong>, 40세 미만에서는 <strong>82.5%</strong>로 나타났습니다.</li>
<li>예보 직원 설문에서는 근속 5년 미만 직원의 계속 근무 의향이 <strong>12%</strong>에 그쳤습니다.</li>
<li>국책은행 노조(금융노조)는 8월 28일 결의대회에 이어 <strong>9월 4일 총파업</strong>을 예고했습니다.</li></ul>



<h2 class="wp-block-heading" id="목차">목차</h2>



<ol class="wp-block-list"><li>25일 국무회의에 오르는 것, 정확히 무엇인가</li>
<li>금감원·예보 노조가 내세우는 근거, 한 표로 비교하면</li>
<li>&#8220;이직 의향 82.5%&#8221;가 말해주는 세대별 온도차</li>
<li>국책은행 노조는 왜 총파업까지 가나</li>
<li>이전이 현실화되면 누구에게 무엇이 달라지나</li>
<li>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들</li></ol>



<h2 class="wp-block-heading" id="25일-국무회의에-오르는-것-정확히-무엇인가">25일 국무회의에 오르는 것, 정확히 무엇인가</h2>



<figure class="wp-block-image"><img decoding="async" src="https://blog.ne.kr/wp-content/uploads/2026/08/naver_53472_3472.webp" alt="금융위 이전 다음은 우리 차례?… 반발 수위 높이는 금융공공기관 노조 관련 이미지"/></figure>





<p class="wp-block-paragraph">25일 국무회의 안건은 금융위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등 서울 소재 중앙행정기관의 2차 지방이전입니다. 두 부처는 행복도시법상 이전 제외 기관 목록에서 빠져 있어, 다른 부처처럼 별도의 법 개정 절차 없이 이전을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 먼저 다뤄지는 이유로 꼽힙니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앞서 &#8220;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서울에 남는 건 제로가 되도록 도전하라는 것이 대통령의 지시&#8221;라고 밝힌 바 있어, 행정기관 논의에 이어 공공기관 이전 논의도 순차적으로 다뤄질 전망입니다. 공공기관 지방이전이 어떤 기준과 유형으로 진행되는지 궁금하다면 앞서 정리한 <a href="https://blog.ne.kr/public-institution-guide-2025/">공공기관의 유형과 역할을 다룬 글</a>에서 관련 배경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p>



<h2 class="wp-block-heading" id="금감원예보-노조가-내세우는-근거-한-표로-비교하면">금감원·예보 노조가 내세우는 근거, 한 표로 비교하면</h2>



<p class="wp-block-paragraph">두 기관 노조가 내세우는 반대 논리는 서로 다른 지점을 겨냥합니다. 금감원 노조는 민원인 접근성을, 예보 노조는 금융안정 기능의 지리적 요건을 각각 핵심 근거로 제시했습니다. 각 기관이 따로 발표한 수치를 한 번에 놓고 보면 두 노조의 우려가 서로 다른 층위에서 겹친다는 점이 드러납니다.</p>



<figure class="wp-block-table"><table><thead><tr><th>기관</th><th>핵심 반발 근거</th><th>근거 수치</th></tr></thead><tbody><tr><td>금융감독원 노조</td><td>수도권 이탈 시 금융소비자 접근성 저하</td><td>금융민원의 81.4%가 수도권에 집중 (노조 성명)</td></tr>
<tr><td>예금보험공사 노조</td><td>금융안정 기능은 금융회사 본점·시장 중심지와 근접해야 함</td><td>자체 용역보고서 발표</td></tr>
<tr><td>예금보험공사</td><td>저연차 인력 이탈 우려</td><td>근속 5년 미만 직원 계속근무 의향 12% (직원 설문)</td></tr>
<tr><td>금융감독원</td><td>전 연령대 이직 의향 확산</td><td>이직 적극 고려 69.7%, 40세 미만 82.5% (자체 인식조사)</td></tr>
<tr><td>금융감독원 퇴직 현황</td><td>청년층 이탈 가속화</td><td>2026년 퇴직자 54명 중 27명(50%)이 20~40대 — 2017~2025년 평균 31.6%를 크게 웃돎 (박성훈 의원실 자료)</td></tr></tbody></table></figure>



<p class="wp-block-paragraph">민원 접근성(금감원)과 금융안정 기능(예보)이라는 서로 다른 논리가, 결국 &#8220;전문인력을 지방에서 유지할 수 있는가&#8221;라는 같은 질문으로 수렴하는 셈입니다.</p>



<h2 class="wp-block-heading" id="이직-의향-825가-말해주는-세대별-온도차">&#8220;이직 의향 82.5%&#8221;가 말해주는 세대별 온도차</h2>



<p class="wp-block-paragraph">금감원 자체 인식조사에서 나온 69.7%와 82.5%라는 두 숫자는 같은 조사 안에서도 세대별 격차가 크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전체 응답자의 69.7%가 지방이전 시 이직을 적극 고려하겠다고 답한 반면, 40세 미만 응답자로 좁히면 이 비율이 82.5%까지 올라갑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이 금감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퇴직자 54명 중 절반인 27명이 20~40대였는데, 이는 2017~2025년 20~40대 퇴직자 비율(31.6%)을 압도하는 수치입니다.</p>



<p class="wp-block-paragraph">다만 설문에서 응답자들이 이직을 고려하는 구체적 사유까지는 공개된 자료에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주거·가족 문제인지, 금융·법률 전문 인력의 민간 이직 수요 때문인지는 추가 확인이 필요한 부분입니다.</p>



<h2 class="wp-block-heading" id="국책은행-노조는-왜-총파업까지-가나">국책은행 노조는 왜 총파업까지 가나</h2>



<p class="wp-block-paragraph">산업은행·수출입은행·기업은행 노조가 속한 금융노조는 8월 한 달 동안 대응 수위를 단계적으로 끌어올렸습니다. 8월 11일 장외집회를 시작으로 18일 기자회견을 열었고, 28일 결의대회에 이어 9월 4일 총파업까지 예고한 상태입니다. 국책은행 노조뿐 아니라 농협중앙회·서민금융진흥원·교직원공제회 노조도 청와대 앞에서 지방이전 시도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에 나설 계획입니다.</p>



<figure class="wp-block-table"><table><thead><tr><th>날짜</th><th>주체</th><th>행동</th></tr></thead><tbody><tr><td>8월 11일</td><td>국책은행 3사 노조</td><td>장외 집회</td></tr>
<tr><td>8월 18일</td><td>국책은행 3사 노조</td><td>청와대 사랑채 앞 기자회견</td></tr>
<tr><td>8월 24일</td><td>금감원·예보 노조</td><td>청와대 앞 반발 기자회견</td></tr>
<tr><td>8월 25일</td><td>정부</td><td>국무회의(금융위·개인정보위 세종 이전 안건 상정)</td></tr>
<tr><td>8월 28일</td><td>금융노조</td><td>결의대회</td></tr>
<tr><td>9월 4일</td><td>금융노조</td><td>총파업 예고</td></tr></tbody></table></figure>



<h2 class="wp-block-heading" id="이전이-현실화되면-누구에게-무엇이-달라지나">이전이 현실화되면 누구에게 무엇이 달라지나</h2>



<p class="wp-block-paragraph">금융소비자 입장에서는 감독기구의 물리적 접근성이 관건입니다. 금감원 노조가 제시한 81.4%라는 수도권 민원 집중도는, 이전 이후 민원 처리나 분쟁조정 상담이 지금보다 번거로워질 수 있다는 우려로 이어집니다. 반면 정부·지방 입장에서는 국정과제로 내건 균형발전 목표의 실질적 진척이 걸려 있어, 금융위 이전이 첫 사례로 성사되는지가 이후 다른 공공기관 이전 논의의 속도를 좌우할 것으로 보입니다.</p>



<p class="wp-block-paragraph">금감원·예보·국책은행 재직자에게는 고용 안정성과 경력 관리가 직접적인 문제입니다. 앞서 표에서 정리한 이직 의향 수치들은 이 우려가 특정 세대나 특정 기관에 국한되지 않는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금융권 전반에서 최근 이용자 편의와 접근성이 쟁점이 된 사례로는 신용정보 <a href="https://blog.ne.kr/supreme-court-scraping-block-delay-baby-account/" title="대법원 스크래핑 차단 유예, 아기 통장·대출은 어떻게 되나">스크래핑 차단</a> 유예를 다룬 <a href="https://blog.ne.kr/supreme-court-scraping-block-delay-baby-account/">대법원 스크래핑 차단 유예와 아기 통장·대출 관련 글</a>도 참고할 만합니다.</p>



<h2 class="wp-block-heading" id="아직-확인되지-않은-것들">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들</h2>



<p class="wp-block-paragraph">금감원·예보가 실제로 이전 대상에 공식 포함될지, 포함된다면 어느 지역으로 이전할지는 2026년 8월 24일 기준으로 확정된 내용이 없습니다. 25일 국무회의는 금융위·개인정보위의 세종 이전 안건 상정 단계이며, 이후 공공기관 이전 논의가 구체적으로 어떤 절차와 일정으로 진행될지도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국책은행 노조의 9월 4일 총파업이 실제로 성사될지, 정부가 그 전에 별도 협의에 나설지도 지켜봐야 할 부분입니다.</p>



<h2 class="wp-block-heading" id="자주-묻는-질문">자주 묻는 질문</h2>



<p class="wp-block-paragraph"><strong>금융위원회는 왜 이전 대상에서 가장 먼저 거론되나요?</strong> 금융위원회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행복도시법상 이전 제외 기관 목록에 포함되지 않아, 다른 부처와 달리 별도의 법 개정 절차 없이 이전을 추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p>



<p class="wp-block-paragraph"><strong>금융감독원과 예금보험공사의 지방이전은 확정됐나요?</strong> 2026년 8월 24일 기준으로는 노조의 반발 기자회견 단계이며, 두 기관의 이전 여부가 공식 확정됐다는 내용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p>



<p class="wp-block-paragraph"><strong>국책은행 노조의 총파업은 언제 예정돼 있나요?</strong> 산업은행·수출입은행·기업은행이 속한 금융노조는 8월 28일 결의대회에 이어 9월 4일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p>



<p class="wp-block-paragraph"><strong>지방이전 시 실제로 얼마나 많은 직원이 그만둘 가능성이 있나요?</strong> 정확한 퇴사 규모를 예측한 공식 통계는 없지만, 금감원 자체 인식조사에서 40세 미만 직원의 82.5%가 이직을 적극 고려하겠다고 응답했고, 예보 설문에서는 근속 5년 미만 직원의 계속근무 의향이 12%에 그쳤습니다.</p>



<p class="wp-block-paragraph"><strong>국무회의 안건이 통과되면 이전은 언제부터 시작되나요?</strong> 구체적인 이전 시기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8월 25일 국무회의는 안건 상정 단계로, 실행 일정까지 함께 발표될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p>



<h2 class="wp-block-heading" id="앞으로-지켜볼-지점">앞으로 지켜볼 지점</h2>



<p class="wp-block-paragraph">이번 사안은 8월 24일 노조 기자회견과 25일 국무회의를 시작으로 최소 9월 4일 총파업 예고일까지 국면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국무회의에서 금융위·개인정보위 세종 이전이 어떤 형태로 확정되는지, 그 직후 금감원·예보를 포함한 공공기관 이전 논의가 구체적 일정을 동반하는지가 다음 확인 지점입니다. 국책은행 노조의 결의대회와 총파업이 예고대로 진행되는지, 정부가 그 사이 별도 협의 채널을 여는지도 함께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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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혈당 쑥 올리는 냉장고 속 첨가당 식품 4가지, FDA 기준으로 가려내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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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블로그 네클]]></dc:creator>
		<pubDate>Mon, 24 Aug 2026 10:47:55 +0000</pubDate>
				<category><![CDATA[it-tech]]></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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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혈당관리]]></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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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케첩, 파스타 소스, 그래놀라바, 과일 요거트, 말린 과일. 대부분 가정 냉장고나 찬장에 하나쯤 있는 이 식품들에는 혈당을 빠르게 끌어올리는 첨가당이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
<p class="wp-block-paragraph">케첩, 파스타 소스, 그래놀라바, 과일 요거트, 말린 과일. 대부분 가정 냉장고나 찬장에 하나쯤 있는 이 식품들에는 혈당을 빠르게 끌어올리는 첨가당이 숨어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1회 제공량당 첨가당이 하루 섭취 기준량(50g)의 5% 이하인 제품을 권장하고, 20% 이상이면 첨가당이 높은 식품으로 분류한다. 건강식으로 여겨지는 품목일수록 이 기준을 넘기기 쉬운데, 정작 성분표를 확인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8220;혈당 쑥 올린다&#8221;는 표현이 과장처럼 들릴 수 있지만, 집집마다 냉장고에 꼭 있는 이 식품들의 성분표를 실제로 뜯어보면 근거 없는 말이 아니다.</p>



<h2 class="wp-block-heading" id="한눈에-보기">한눈에 보기</h2>



<ul class="wp-block-list"><li>FDA 기준: 1회 제공량당 첨가당이 하루 기준치(50g)의 <strong>5% 이하면 저첨가당, 20% 이상이면 고첨가당</strong></li>
<li>소스류(케첩·파스타소스·바비큐소스·샐러드드레싱): 1회 권장량을 넘겨 먹기 쉬워 당류 누적 위험이 큼</li>
<li>그래놀라바: 1회 제공량당 <strong>첨가당 4g 미만</strong>, 식이섬유는 개당 <strong>2~3g 이상</strong>인 제품 권장</li>
<li>과일 첨가 요거트: 무가당 플레인 기준 <strong>30mL당 첨가당 2.5g 이하</strong> 권장, 아침 공복 섭취 시 혈당 급등 주의</li>
<li>말린 과일: 건조 과정에서 당분이 농축되므로 1회 <strong>30g 내외</strong>(건포도 1큰술, 말린 무화과 2개 수준)로 제한</li></ul>



<h2 class="wp-block-heading" id="건강식으로-오인되는-식품이-왜-문제인가">&#8216;건강식&#8217;으로 오인되는 식품이 왜 문제인가</h2>



<p class="wp-block-paragraph">첨가당 문제 식품의 공통점은 <strong>당류를 걱정할 필요가 없어 보인다는 인상</strong>이다. 케첩이나 드레싱은 조미료로, 그래놀라바는 대체 간식으로, 말린 과일과 과일 요거트는 아예 &#8216;건강식&#8217;으로 분류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성분표의 첨가당 항목을 확인하지 않고 습관적으로 섭취량을 늘리게 된다.</p>



<p class="wp-block-paragraph">미국 건강 매체 에브리데이 헬스(Everyday Health)는 일부 그래놀라바를 두고 &#8220;사실상 고급 사탕이나 다름없다&#8221;고 지적했다. 간식 한 번 정도는 괜찮지만, 매일 아침 식사 대용으로 먹기에는 적합하지 않다는 뜻이다. 이런 오인은 최근 몇 년간 이어진 &#8216;무설탕·저당&#8217; 소비 트렌드와도 맞물린다. 제로 슈거 음료나 저당 과자류는 소비자들이 첨가당을 의식하며 고르는 반면, 소스·그래놀라바·말린 과일처럼 &#8216;당류 코너&#8217;가 아닌 진열대에 놓인 식품은 상대적으로 감시망을 벗어나 있다. 바쁜 아침일수록 이런 식품에 무심코 의존하기 쉬운데, 아침 공복 상태와 혈당 관리 습관의 상관관계는 <a href="https://blog.ne.kr/1%eb%b6%84-%eb%8d%94-%ec%9e%90%eb%a0%a4%ea%b3%a0-%ed%98%88%eb%8b%b9-%ed%8f%ac%ea%b8%b02030-%ec%a0%88%eb%b0%98-%eb%b9%88%ec%86%8d-%ea%b1%b4%ea%b0%95/">\&#8221;1분 더 자려고 혈당 포기\&#8221;…2030 절반 &#8216;빈속&#8217;, 건강 관리 첫 단추 놓쳤다</a>에서도 다룬 적이 있다.</p>



<h2 class="wp-block-heading" id="품목별-첨가당-기준치-한-표로-비교하면">품목별 첨가당 기준치, 한 표로 비교하면</h2>



<figure class="wp-block-image"><img decoding="async" src="https://blog.ne.kr/wp-content/uploads/2026/08/tT5ACBfqo0s_5088.webp" alt="“혈당 쑥 올린다” 집집마다 냉장고에 꼭 있는 음식, 뭐지? 관련 이미지"/></figure>





<p class="wp-block-paragraph">품목별 첨가당 기준치 비교표는 소스·그래놀라바·요거트·말린 과일 각각에 적용되는 첨가당 상한선과 대체 섭취 요령을 한자리에 모은 자료다. 리서치 자료에 흩어져 있던 품목별 권장 수치를 한곳에 모으면 아래와 같다. 각 수치는 출처가 제시한 기준을 그대로 정리한 것으로, 실제 구매 시 성분표와 비교하는 용도로 쓸 수 있다.</p>



<figure class="wp-block-table"><table><thead><tr><th>품목</th><th>첨가당 기준</th><th>대체 섭취 요령</th></tr></thead><tbody><tr><td>케첩·파스타소스·바비큐소스·드레싱</td><td>FDA 1회 제공량 기준 하루치(50g)의 20% 이상이면 고첨가당</td><td>토마토소스는 다진 토마토로, 드레싱은 올리브오일+식초로 대체</td></tr>
<tr><td>그래놀라바</td><td>1회 제공량당 첨가당 4g 미만, 식이섬유 개당 2~3g 이상</td><td>원재료 앞쪽에 설탕·고과당 옥수수시럽·꿀·메이플시럽이 없는 제품 선택</td></tr>
<tr><td>과일 첨가 요거트</td><td>30mL당 첨가당 2.5g 이하(무가당 플레인 기준)</td><td>무가당 플레인 요거트 + 생과일·견과류·계피 토핑</td></tr>
<tr><td>말린 과일</td><td>1회 30g 내외(건포도 1큰술, 말린 무화과 2개, 말린 바나나칩 한 줌)</td><td>혈당 조절 중이라면 사과·블루베리 등 생과일로 대체</td></tr></tbody></table></figure>



<p class="wp-block-paragraph">표에서 보듯 기준을 표현하는 방식이 품목마다 다르다. 소스류는 하루 기준치 대비 &#8216;비율(%)&#8217;로, 그래놀라바와 요거트는 &#8216;그램(g)&#8217;으로, 말린 과일은 &#8216;1회 섭취량 자체&#8217;로 관리하는 편이 실용적이다. 표를 비교해 보면 그래놀라바 기준(4g)은 요거트 기준(2.5g)보다 약 1.6배 높아, 같은 &#8216;건강 간식&#8217;이라도 품목별 허용치 차이가 작지 않다는 점이 드러난다. 분석해보면 그램 단위로 표기된 그래놀라바·요거트 기준은 성분표의 당류 항목과 바로 대조할 수 있는 반면, 소스류의 비율(%) 기준은 하루 섭취량(50g)을 먼저 계산해야 해 구매 현장에서는 상대적으로 번거롭다.</p>



<h2 class="wp-block-heading" id="라벨에서-5와-20를-직접-계산하는-법">라벨에서 5%와 20%를 직접 계산하는 법</h2>



<p class="wp-block-paragraph">FDA 기준의 &#8216;5% 이하·20% 이상&#8217;은 하루 첨가당 섭취 기준량 50g을 기준으로 한 비율이다. 예를 들어 어떤 파스타소스 1회 제공량(약 125mL)의 영양성분표에 첨가당 8g이 적혀 있다면, 8g ÷ 50g = 16%로 계산된다. 이는 20% 문턱에 못 미치지만 5%(2.5g) 기준은 이미 크게 넘어선 수치로, &#8216;주의가 필요한 구간&#8217;에 해당한다.</p>



<p class="wp-block-paragraph">계산이 번거롭다면 그램 수 자체를 기준으로 삼는 방법도 있다. 1회 제공량당 첨가당이 <strong>2.5g 이하면 저당, 10g 이상이면 고당</strong>으로 보는 방식인데, FDA의 5%·20% 비율과 거의 일치한다. 성분표에 &#8216;% 영양성분기준치&#8217;가 따로 표기돼 있지 않은 제품이라면 이 그램 환산법이 더 빠르다.</p>



<h2 class="wp-block-heading" id="국내-제품-라벨에도-그대로-적용할-수-있을까">국내 제품 라벨에도 그대로 적용할 수 있을까</h2>



<p class="wp-block-paragraph">여기서 짚어야 할 지점이 있다. FDA는 2020년부터 영양성분표에 &#8216;첨가당(Added Sugars)&#8217; 항목을 총당류와 별도로 표기하도록 의무화했지만, 한국의 식품 표시 기준은 &#8216;당류(총당류)&#8217;를 표기 항목으로 두면서도 첨가당을 별도 줄로 구분해 표시하는 방식은 미국만큼 보편화돼 있지 않다. 즉 국내에서 유통되는 케첩이나 그래놀라바의 성분표만으로는 이번 리서치의 5%·20% 기준을 그대로 대입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다.</p>



<p class="wp-block-paragraph"><strong>이 부분은 이번 자료로 확인되지 않았다.</strong> 국내 개별 제품의 첨가당 함량이 정확히 몇 그램인지, 국내 표시 기준이 최근 어떻게 바뀌었는지는 제조사별 영양성분표를 직접 확인해야 한다. 다만 총당류 수치는 국내 라벨에서도 확인 가능하므로, 총당류를 기준으로 위 표의 그램 수치(2.5g·4g·8g 등)와 대략 비교해보는 것은 가능하다.</p>



<h2 class="wp-block-heading" id="무엇을-바꾸면-되나">무엇을 바꾸면 되나</h2>



<p class="wp-block-paragraph">무엇을 바꾸면 되나 항목은 집집마다 냉장고에 흔히 있는 소스·그래놀라바·말린 과일·요거트가 혈당을 쑥 올리지 않도록 실천할 수 있는 대체 방법을 정리한 것이다. 앞서 표에서 정리한 기준치를 실제 장바구니와 조리법에 그대로 적용하면 다음과 같다.</p>



<ul class="wp-block-list"><li><strong>소스류</strong>: FDA 기준 하루 첨가당(50g)의 20% 이상이면 고첨가당이므로, 토마토소스 대신 다진 토마토, 드레싱 대신 올리브오일과 식초 사용</li>
<li><strong>그래놀라바</strong>: 1회 제공량당 첨가당 4g 미만·식이섬유 2~3g 이상 제품을 고르고, 원재료명 앞쪽에 설탕류가 없고 압착 귀리 비중이 높은 제품 선택 (간식 고르는 요령은 <a href="https://blog.ne.kr/healthy-snack-guide-recipes/">간식 완전 정복 — 건강한 간식 선택법부터 집에서 만드는 레시피 15가지</a>에서 더 자세히 다뤘다)</li>
<li><strong>말린 과일</strong>: 1회 30g 내외(건포도 1큰술, 말린 무화과 2개 수준)로 제한하고, 신맛이 강한 크랜베리류보다 무첨가 제품 우선, 혈당 조절 중이면 생과일로 대체</li>
<li><strong>요거트</strong>: 30mL당 첨가당 2.5g 이하인 무가당 플레인 요거트에 생과일·견과류·계피를 직접 더해 당류와 식이섬유 균형 맞추기</li></ul>



<p class="wp-block-paragraph">계피를 소량 곁들이는 방법은 미국 공인 영양사 줄리 업튼이 제안한 팁으로, 계피가 혈당과 혈압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체내 염증을 완화한다는 중국·미국 연구 결과가 있다. 다만 이는 요거트 자체의 첨가당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 아니라 보완하는 방법이라는 점은 구분할 필요가 있다. 비교해 보면 그래놀라바·말린 과일처럼 그램 단위 기준이 있는 품목은 계량스푼이나 저울로 바로 확인할 수 있어, 비율(%)로 따져야 하는 소스류보다 실천 난이도가 낮은 편이다.</p>



<h2 class="wp-block-heading" id="자주-묻는-질문">자주 묻는 질문</h2>



<p class="wp-block-paragraph"><strong>케첩이나 파스타소스는 매번 확인해야 하나요?</strong> 소스류는 1회 제공량당 첨가당이 FDA 기준 하루 섭취량(50g)의 20% 이상이면 고첨가당 식품으로 분류됩니다. 소스는 권장량보다 많이 뿌려 먹기 쉬운 특성 때문에 실제 섭취하는 당류는 표기량보다 늘어날 수 있어 확인이 필요합니다.</p>



<p class="wp-block-paragraph"><strong>그래놀라바는 아침 식사 대용으로 먹어도 되나요?</strong> 그래놀라바는 간식으로는 괜찮지만 매일 아침 식사 대용으로는 적합하지 않다는 것이 에브리데이 헬스의 지적입니다. 1회 제공량당 첨가당 4g 미만, 식이섬유 2~3g 이상인 제품을 고르는 것이 기준입니다.</p>



<p class="wp-block-paragraph"><strong>말린 과일은 아예 먹으면 안 되나요?</strong> 말린 과일을 완전히 피할 필요는 없지만 1회 섭취량을 30g 내외로 제한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건조 과정에서 당분이 농축되고 여기에 설탕 코팅까지 더해지면 첨가당 함량이 더 늘어나기 때문에, 혈당 조절 중이라면 생과일을 우선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p>



<p class="wp-block-paragraph"><strong>무가당 요거트는 혈당에 안전한가요?</strong> 무가당 플레인 요거트는 30mL당 첨가당이 2.5g을 넘지 않는 제품 기준으로 상대적으로 안전한 선택지입니다. 다만 과일이 첨가되거나 맛과 향이 가미된 요거트는 첨가당 함량이 높아 아침 공복에 먹으면 혈당을 급격히 올릴 수 있습니다.</p>



<p class="wp-block-paragraph"><strong>한국 제품도 같은 기준(5%·20%)으로 판단할 수 있나요?</strong> 한국 영양성분표는 총당류를 표기 항목으로 두고 있지만 첨가당을 별도로 구분 표시하는 방식은 미국만큼 보편화되지 않아, FDA 기준을 그대로 적용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이 부분의 정확한 국내 제품별 수치는 이번 자료로 확인되지 않았으며, 개별 성분표 확인이 필요합니다.</p>



<h2 class="wp-block-heading" id="다음에-확인할-것">다음에 확인할 것</h2>



<p class="wp-block-paragraph">다음에 확인할 것은 이번 리서치로 확인되지 않은 부분과, 혈당을 쑥 올리는 식품인지 냉장고 속 제품 라벨로 직접 판별할 때 참고할 체크리스트다. 혈당 관리 중이라면 소스류·그래놀라바·요거트·말린 과일부터 아래 기준으로 점검해볼 수 있다.</p>



<ul class="wp-block-list"><li>소스류: 1회 제공량 첨가당이 하루 기준치(50g)의 20% 이상인지 성분표에서 확인</li>
<li>그래놀라바: 첨가당이 4g 미만이고 식이섬유가 2~3g 이상인지 확인</li>
<li>요거트: 30mL당 첨가당이 2.5g 이하인 무가당 플레인 제품인지 확인</li>
<li>말린 과일: 1회 섭취량이 30g을 넘지 않는지, 생과일로 대체할 수 있는지 확인(관련: <a href="https://blog.ne.kr/fruit-juice-daily-two-cups-hypertension-risk/">과일주스 하루 2잔이면 고혈압 위험 52%↑, 생과일은 정반대</a>)</li></ul>



<p class="wp-block-paragraph">국내 제품이라면 첨가당이 별도 표기되지 않은 경우가 많으므로 총당류 수치를 위 그램 기준과 대략 비교해보는 방식이 현실적이다. 정확한 국내 표시 기준 변화나 브랜드별 첨가당 수치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부분으로, 개별 제품 구매 시 직접 라벨을 대조하는 습관이 가장 확실한 대응이다. 분석해보면 이런 습관 하나가 하루 기준치 50g을 넘기지 않도록 관리하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인 셈이다.</p>



<h2 class="wp-block-heading" id="함께-읽으면-좋은-글">함께 읽으면 좋은 글</h2>



<ul class="wp-block-list"><li><a href="https://blog.ne.kr/kwon-gwang-min-hanwha-eagles-kbo/">권광민 선수 완전 분석 — 120만 달러 컵스 출신 한화 외야수의 KBO 도전기</a></li>
<li>[조선의 사랑꾼 시즌4 총정리 — 심권호 간암 극복부터 홍삼 여인 핑크빛까지 [2026]](https://blog.ne.kr/joseon-love-expert-season4-shim-kwon-ho-2026/)</li>
<li><a href="https://blog.ne.kr/oh-ji-hwan-ground-home-run-kbo-record/">오지환 그라운드 홈런, 역대 최고령 신기록 — 36세의 전력 질주가 만든 기적</a></li></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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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서 실종 신고된 또다른 실종자도 숨진 채 발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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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블로그 네클]]></dc:creator>
		<pubDate>Mon, 24 Aug 2026 09:46:08 +0000</pubDate>
				<category><![CDATA[이슈]]></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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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2026년 8월 24일 오전 9시 35분경, 제주시 애월읍의 한 계곡 인근에서 실종 신고됐던 A씨가 수색 중이던 경찰에 의해 숨진 채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
<p class="wp-block-paragraph"><a href="https://blog.ne.kr/wangsukcheon-missing-woman-body-found/" title="왕숙천 토평교 인근 실종된 70대 여성, 2026년 8월 구리 한강공원서 시신 발견">2026년 8월</a> 24일 오전 9시 35분경, 제주시 애월읍의 한 계곡 인근에서 실종 신고됐던 A씨가 수색 중이던 경찰에 의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공교롭게도 같은 날 오전, 지난 5월부터 실종 상태였던 장미란(37)씨로 추정되는 시신도 제주시 한림읍 인근 숲에서 확인되면서, 제주서 실종 신고된 또다른 실종자도 숨진 채 발견되는 상황이 하루 사이 두 번 겹쳤습니다. 두 사건이 겹치면서, 불과 이틀 전인 8월 22일 또 다른 실종 남성이 신고 50일 만에 경찰의 부실 대응 끝에 숨진 채 발견된 사실과 함께 제주 경찰의 실종자 관리 체계 전반이 다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분석해 보면,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 사이 제주에서만 실종자 관련 사망 확인이 세 차례 이어졌고, 그중 두 건에서 담당 경찰관의 초동 대응 부실이라는 공통점이 드러납니다.</p>



<h2 class="wp-block-heading" id="한눈에-보기">한눈에 보기</h2>



<p class="wp-block-paragraph">한눈에 보기는 2026년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제주에서 확인된 실종자 관련 사건 3건의 핵심 사실을 정리한 것입니다.</p>



<ul class="wp-block-list"><li><strong>8월 24일 오전 9시 35분</strong>: 제주시 애월읍 계곡 인근에서 실종 신고된 A씨가 수색 경찰에 의해 숨진 채 발견</li>
<li><strong>같은 날 오전</strong>: 지난 5월 실종된 장미란(37)씨로 추정되는 시신이 제주시 한림읍 인근 숲에서 발견, 감식으로 신원·사인 확인 중</li>
<li><strong>8월 22일</strong>: 7월 2일 실종 신고됐던 또 다른 남성이 신고 50일 만에 숨진 채 발견, 담당 경장이 &#8220;본인과 연락됐다&#8221;며 허위로 실종 상태를 해제한 사실이 드러남</li>
<li><strong>장미란씨 사건</strong>: CCTV 118대 영상 전량 삭제, 3개월간 사건 은폐 정황, 담당 경찰관 성 비위로 대기발령까지 논란이 겹쳐 있음</li>
<li>세 사건 모두 정확한 사망 경위와 원인은 아직 조사 중이며, A씨 사건은 타살 여부조차 공식 확인되지 않았습니다</li></ul>



<p class="wp-block-paragraph">비교해 보면, 세 사건 가운데 두 건(장미란씨 사건, 7월 신고 남성 사건)에서 담당 경찰관의 허위 보고라는 동일한 문제가 반복됐습니다. 제주서 실종 신고된 또다른 실종자도 숨진 채 발견되는 사례가 사흘 새 세 번째로 확인되면서, 개별 사건이 아니라 구조적 문제일 가능성이 제기됩니다.</p>



<h2 class="wp-block-heading" id="애월읍-계곡에서-발견된-a씨-경위는">애월읍 계곡에서 발견된 A씨, 경위는</h2>



<p class="wp-block-paragraph">A씨는 8월 24일 오전 애월읍 계곡 인근 수색 현장에서 숨진 채 발견된 실종자로, 정확한 신원과 실종 경위는 이 시점까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A씨의 실종 신고는 가족의 요청으로 최근 접수됐고, 경찰은 이후 계속 수색을 진행해 왔습니다. 8월 24일 오전 9시 35분께 애월읍 계곡 인근을 수색하던 경찰이 A씨를 숨진 채로 발견했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와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글 작성 시점(2026년 8월 24일)까지 A씨의 정확한 나이, 실종 신고일, 사망 추정 시점은 공개되지 않았고, 타살 혐의 여부도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장미란씨 사건과 달리 A씨 사건에서는 아직 경찰의 초동 대응 문제가 지적된 바는 없으며, 두 사건은 발견 장소(애월읍-한림읍)와 실종 경위가 서로 다른 별개 사건입니다. 계곡·산간 지역 수색과 관련한 일반적인 안전 수칙은 <a href="https://blog.ne.kr/korea-mountain-hiking-safety-guide-2026/">한국 10대 명산과 2026 안전 산행 수칙</a> 글에서 참고할 수 있습니다.</p>



<h2 class="wp-block-heading" id="같은-날-확인된-장미란씨-추정-시신-석-달간-이어진-은폐-정황">같은 날 확인된 장미란씨 추정 시신, 석 달간 이어진 은폐 정황</h2>



<figure class="wp-block-image"><img decoding="async" src="https://blog.ne.kr/wp-content/uploads/2026/08/ZT9gjcJog6U_8647.webp" alt="제주서 실종 신고된 또다른 실종자도 숨진 채 발견 관련 이미지"/></figure>





<p class="wp-block-paragraph">장미란(37)씨는 지난 5월 실종된 이후 석 달 넘게 소재가 확인되지 않았던 인물로, 8월 24일 오전 제주시 한림읍 인근 숲에서 추정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감식을 통해 신원과 사인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이 특히 논란이 된 이유는 실종 초기 대응 자체에 있습니다. 관련 보도에 따르면 장미란씨 실종 당시 촬영됐어야 할 CCTV 118대 분량의 영상이 전량 삭제된 정황이 드러났고, 경찰이 약 3개월간 사건을 사실상 방치하거나 은폐했다는 의혹도 함께 제기됐습니다. 이 사건을 허위로 종결 처리한 혐의를 받은 경찰관은 이후 구속됐다가 최근 석방됐다는 보도도 나왔지만, 정확한 신병 처리 경과는 2026년 8월 24일 기준 추가 확인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해당 경찰관을 둘러싸고는 별도의 성 비위 의혹에 따른 대기발령 조치가 있었다는 보도도 나온 상태입니다. 장미란씨 사건의 CCTV 삭제와 허위종결 경위를 종합적으로 정리한 내용은 <a href="https://blog.ne.kr/jeju-missing-person-controversy/">제주 <a href="https://blog.ne.kr/jeju-missing-person-controversy/" title="제주 실종 사건 논란 정리, 장미란씨 시신 발견과 경찰 허위종결·CCTV 삭제 의혹">실종 사건 논란</a> 정리</a> 기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p>



<h2 class="wp-block-heading" id="제주-실종자-사건-3건-한-표로-비교하면">제주 실종자 사건 3건, 한 표로 비교하면</h2>



<p class="wp-block-paragraph">세 사건을 나란히 놓고 보면 시간상 겹치는 구간과 각각의 차이점이 뚜렷하게 드러납니다. 특히 실종 신고부터 발견까지 걸린 기간과 경찰 대응 방식의 차이를 비교하면, 어느 사건에서 어떤 문제가 지적됐는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p>



<figure class="wp-block-table"><table><thead><tr><th>구분</th><th>장미란(37)씨</th><th>7월 신고 남성</th><th>A씨</th></tr></thead><tbody><tr><td>실종 신고</td><td>2026년 5월 (정확한 일자 미공개)</td><td>2026년 7월 2일</td><td>최근 (정확한 일자 미공개)</td></tr>
<tr><td>발견 일시</td><td>8월 24일 오전 (추정 시신)</td><td>8월 22일 오전 (신고 50일 만)</td><td>8월 24일 오전 9시 35분</td></tr>
<tr><td>발견 장소</td><td>제주시 한림읍 인근 숲</td><td>미공개</td><td>제주시 애월읍 계곡 인근</td></tr>
<tr><td>경찰 대응 쟁점</td><td>CCTV 118대 삭제, 3개월 은폐 정황</td><td>담당 경장이 &#8220;연락됐다&#8221;며 허위 종결 처리</td><td>현재까지 대응 문제 지적 없음</td></tr>
<tr><td>사인·수사 상태</td><td>감식으로 신원·사인 확인 중, 범죄 연관성도 조사</td><td>타살 혐의 없는 것으로 파악, 정확한 사인 조사 중</td><td>사망 경위·원인 조사 예정</td></tr></tbody></table></figure>



<p class="wp-block-paragraph">표에서 보듯 세 사건 중 두 건(장미란씨, 7월 신고 남성)에서 공통적으로 경찰의 초동 대응 부실이 지적됐고, 두 사건의 담당 경찰관이 유사한 방식으로 사건을 처리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A씨 사건은 아직 이런 문제 제기 없이 통상적인 수색·발견 절차로 진행됐다는 점에서 성격이 다릅니다.</p>



<h2 class="wp-block-heading" id="왜-같은-경찰관이-반복해서-등장하나-허위종결-논란의-핵심">왜 같은 경찰관이 반복해서 등장하나 — 허위종결 논란의 핵심</h2>



<p class="wp-block-paragraph">허위종결 논란은 실종자 담당 경찰관이 당사자 연락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채 사건을 종료 처리해, 두 건의 사망을 뒤늦게 확인하게 만든 문제를 가리킵니다.</p>



<h3 class="wp-block-heading" id="7월-신고-남성-사건의-처리-방식">7월 신고 남성 사건의 처리 방식</h3>



<p class="wp-block-paragraph">7월 2일 실종 신고된 남성 사건을 담당했던 경장은 &#8220;본인과 전화 통화가 됐고, 가족에게 알리길 거부했다&#8221;는 취지로 실종자 프로파일링 시스템에서 해당 남성을 해제 처리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신고 50일 만인 8월 22일, 이 남성은 결국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p>



<h3 class="wp-block-heading" id="장미란씨-사건과의-유사성">장미란씨 사건과의 유사성</h3>



<p class="wp-block-paragraph">문제는 이 경찰관이 남긴 처리 방식이 장미란씨 사건 초기 수사 담당자의 처리 내용과 유사하다는 점입니다. 두 사건 모두 &#8220;당사자와 연락이 닿았다&#8221;는 취지의 허위 보고로 실종 상태가 조기에 해제되거나 수사 강도가 낮아졌습니다. 비교해 보면, 7월 신고 남성 사건은 신고 후 50일 만에, 장미란씨 사건은 신고 후 약 3개월(석 달) 만에 각각 시신으로 확인됐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두 사례 모두 초기 대응에서 놓친 며칠이 결국 몇 주, 몇 달 단위의 방치로 이어졌다는 분석이 가능합니다. 개별 경찰관의 일탈인지, 제주 지역 실종자 대응 시스템 자체의 허점인지는 아직 명확히 결론 나지 않았으며, 이 부분은 향후 감찰·수사 결과를 지켜봐야 확인될 사안입니다.</p>



<h2 class="wp-block-heading" id="실종-신고-후-가족이-지금-확인해야-할-것">실종 신고 후 가족이 지금 확인해야 할 것</h2>



<p class="wp-block-paragraph">이번 사건들에서 드러난 공통점은 &#8220;당사자와 연락됐다&#8221;는 경찰의 구두 설명만으로 실종 상태가 해제됐다는 점입니다. 가족 입장에서는 이런 상황을 그대로 받아들이기보다 다음을 직접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p>



<ul class="wp-block-list"><li><strong>연락 확인의 증빙을 요청</strong>하세요. 통화 기록, 문자, 위치 정보 등 실제로 당사자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근거를 경찰에 구체적으로 요구할 수 있습니다.</li>
<li><strong>실종자 프로파일링 시스템 등록 상태를 주기적으로 재확인</strong>하세요. 해제 처리됐다는 통보를 받았다면, 해제 사유와 근거를 서면으로 요청하는 것이 좋습니다.</li>
<li><strong>CCTV·통신기록 등 초동 증거 확보 요청 시점을 놓치지 마세요.</strong> 장미란씨 사건처럼 CCTV 118대 분량 영상이 삭제된 사례처럼, 시간이 지나면 영상 자료가 삭제되거나 확보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li>
<li><strong>진전이 없다고 느껴지면 상급 기관이나 국민신문고 등을 통한 이의 제기</strong>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li></ul>



<p class="wp-block-paragraph">실종 상태가 석 달 가까이 장기화되거나 뒤늦게 사망 소식을 접한 가족이 겪는 심리적 어려움에 관해서는 <a href="https://blog.ne.kr/sewol-12th-anniversary-trauma-survivors/">세월호 12주기,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생존자들</a> 기사도 참고할 만합니다.</p>



<h2 class="wp-block-heading" id="자주-묻는-질문">자주 묻는 질문</h2>



<h3 class="wp-block-heading" id="q-a씨는-누구이고-정확히-언제-실종-신고가-됐나요">Q. A씨는 누구이고 정확히 언제 실종 신고가 됐나요?</h3>



<p class="wp-block-paragraph">A씨의 실명과 정확한 실종 신고 날짜는 2026년 8월 24일 기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가족이 최근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이 수색을 진행하던 중 오전 9시 35분께 애월읍 계곡 인근에서 발견됐다는 사실만 확인된 상태입니다.</p>



<h3 class="wp-block-heading" id="q-장미란씨-시신은-확실하게-신원이-확인됐나요">Q. 장미란씨 시신은 확실하게 신원이 확인됐나요?</h3>



<p class="wp-block-paragraph">장미란씨 시신은 아직 확정적으로 신원이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8월 24일 발견된 시신은 &#8220;장미란씨로 추정되는&#8221; 단계이며, 지난 5월 실종 이후 석 달 넘게 소재가 파악되지 않았던 인물입니다. 경찰이 감식을 통해 신원과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는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p>



<h3 class="wp-block-heading" id="q-왜-같은-경찰관이-두-사건에서-언급되나요">Q. 왜 같은 경찰관이 두 사건에서 언급되나요?</h3>



<p class="wp-block-paragraph">같은 경찰관이 반복 언급되는 이유는 처리 방식의 유사성 때문입니다. 7월 2일 신고된 남성 실종 사건을 담당한 경장이 &#8220;당사자와 연락됐다&#8221;며 실종 상태를 해제한 처리 방식이, 장미란씨 사건 초기 수사 담당자가 남긴 처리 내용과 유사하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두 사건 모두 이런 방식의 초기 처리 이후 각각 50일, 석 달이 지나서야 실종자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p>



<h3 class="wp-block-heading" id="q-a씨-사건도-타살-가능성이-있나요">Q. A씨 사건도 타살 가능성이 있나요?</h3>



<p class="wp-block-paragraph">A씨 사건의 타살 가능성은 2026년 8월 24일 기준 공식적으로 확인된 바 없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와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을 뿐, 타살 여부에 대한 결론은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p>



<h3 class="wp-block-heading" id="q-제주에서-실종자-관련-사건이-왜-이렇게-자주-겹쳐서-보도되나요">Q. 제주에서 실종자 관련 사건이 왜 이렇게 자주 겹쳐서 보도되나요?</h3>



<p class="wp-block-paragraph">제주서 실종 신고된 또다른 실종자도 숨진 채 발견되는 사례가 이어지는 것은, 8월 22일과 24일 사이 사흘 동안 최소 세 건의 실종·사망 확인이 우연히 시점상 겹친 결과로 보입니다. 세 사건이 서로 직접 연결된 하나의 사건이라는 근거는 아직 없습니다. 다만 이 중 두 건에서 공통적으로 경찰의 초동 대응 문제가 지적되면서, 개별 사건을 넘어 제주 지역 실종자 대응 체계에 대한 점검 필요성이 함께 제기되고 있습니다.</p>



<h2 class="wp-block-heading" id="앞으로-확인해야-할-체크포인트">앞으로 확인해야 할 체크포인트</h2>



<p class="wp-block-paragraph">지금까지 확인된 사실을 정리하면, 8월 24일 하루에만 제주에서 두 명의 실종자가 숨진 채 발견됐고 이틀 전인 22일에도 경찰의 부실 대응 끝에 또 다른 실종 남성이 사망한 채 발견됐습니다. 이 중 장미란씨 사건과 7월 신고 남성 사건은 담당 경찰관의 허위 보고라는 공통된 문제가 지적된 반면, A씨 사건은 아직 그런 문제 제기 없이 통상적 수색 절차로 진행됐습니다. 앞으로 확인해야 할 것은 세 가지입니다. 첫째 A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과 실종 경위, 둘째 장미란씨 추정 시신의 최종 신원·사인 확인 결과, 셋째 허위종결 논란과 관련된 경찰 감찰·수사의 최종 결론입니다. 세 사안 모두 아직 조사가 진행 중인 만큼, 확정되지 않은 내용을 단정하기보다는 경찰의 공식 발표를 기다리는 것이 정확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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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 실종 사건 논란 정리, 장미란씨 시신 발견과 경찰 허위종결·CCTV 삭제 의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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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블로그 네클]]></dc:creator>
		<pubDate>Mon, 24 Aug 2026 09:41:29 +0000</pubDate>
				<category><![CDATA[이슈]]></category>
		<category><![CDATA[CCTV 삭제 논란]]></category>
		<category><![CDATA[경찰 허위종결]]></category>
		<category><![CDATA[실종자 수색]]></category>
		<category><![CDATA[장미란 실종]]></category>
		<category><![CDATA[제주 실종 사건]]></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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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2026년 8월 24일 오전 10시 46분, 제주경찰청은 제주시 한림읍 인근 해안에서 합동 수색 중 5월부터 실종 상태였던 장미란씨로 추정되는 시신을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
<p class="wp-block-paragraph"><a href="https://blog.ne.kr/wangsukcheon-missing-woman-body-found/" title="왕숙천 토평교 인근 실종된 70대 여성, 2026년 8월 구리 한강공원서 시신 발견">2026년 8월</a> 24일 오전 10시 46분, 제주경찰청은 제주시 한림읍 인근 해안에서 합동 수색 중 5월부터 실종 상태였던 장미란씨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신 발견 직후 인근에서 휴대전화가 함께 나왔고, 실종 당시 입고 나갔던 옷차림 그대로였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사건은 단순 실종을 넘어 경찰의 초동 대응 자체를 둘러싼 논란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특히 실종 신고를 허위로 종결 처리했다는 혐의를 받은 경찰관이 있었다는 사실이 같은 날 함께 알려지면서, 이번 사건은 &#8220;왜 3개월 넘게 이 사람을 찾지 못했는가&#8221;라는 질문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번에 실종·사망이 확인된 장미란씨는 이름이 같은 유명인과는 무관한 별개의 인물입니다.</p>



<h2 class="wp-block-heading" id="한눈에-보기">한눈에 보기</h2>



<ul class="wp-block-list"><li>2026년 8월 24일 오전 10시 46분, 제주시 한림읍 인근 해안에서 5월 이후 3개월 넘게 실종 상태였던 장미란씨 추정 시신 발견 (연합뉴스, 제주경찰청 발표 기준)</li>
<li>같은 날 오후 1시 46분, 시신 인근에서 휴대전화 발견 및 실종 당시 착용했던 옷차림과 일치한다는 정황 확인 (세계일보 후속 보도)</li>
<li>실종 신고를 허위로 종결 처리한 혐의를 받은 제주 소속 경찰관이 조사 후 석방된 사실이 함께 보도됨</li>
<li>수사 자료로 쓰였어야 할 CCTV 약 118대 분량 영상이 전량 삭제됐다는 의혹 제기</li>
<li>경찰은 신원과 사인 확인을 위한 감식을 진행 중이며, 범죄 연관성 여부는 2026년 8월 24일 현재 공식적으로 결론 나지 않음</li></ul>



<h2 class="wp-block-heading" id="목차">목차</h2>



<ol class="wp-block-list"><li>실종 신고부터 시신 발견까지, 무슨 일이 있었나</li>
<li>&#8216;허위종결&#8217; 의혹이란 무엇인가</li>
<li>CCTV 118대 영상 전량 삭제, 무엇이 문제인가</li>
<li>확인된 사실과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li>
<li>제주에서 반복되는 실종 신고 논란</li>
<li>실종 신고 처리에 의문이 든다면</li>
<li>자주 묻는 질문</li>
<li>앞으로 지켜봐야 할 것들</li></ol>



<h2 class="wp-block-heading" id="실종-신고부터-시신-발견까지-무슨-일이-있었나">실종 신고부터 시신 발견까지, 무슨 일이 있었나</h2>



<figure class="wp-block-image"><img decoding="async" src="https://blog.ne.kr/wp-content/uploads/2026/08/g86cBfIbd6E_4452.webp" alt="제주 실종 사건 논란 관련 이미지"/></figure>





<p class="wp-block-paragraph">장미란씨가 실종된 시점은 2026년 5월경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 최소 3개월간 소재가 파악되지 않은 채 장기 실종자로 남아 있었고, 8월 24일 오전 제주경찰청이 한림읍 인근 해안에서 벌인 합동 수색 중 추정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같은 날 오후 세계일보는 시신 주변에서 휴대전화가 발견됐고, 실종 당시 입고 나갔던 옷차림이 그대로 확인됐다고 후속 보도했습니다.</p>



<figure class="wp-block-table"><table><thead><tr><th>시점</th><th>내용</th><th>출처</th></tr></thead><tbody><tr><td>2026년 5월경</td><td>장미란씨 실종, 이후 소재 파악 안 됨</td><td>후속 보도 종합</td></tr>
<tr><td>8월 24일 오전 10시 46분</td><td>한림읍 인근 해안 합동 수색 중 추정 시신 발견</td><td>연합뉴스</td></tr>
<tr><td>8월 24일 오후 1시 46분</td><td>휴대전화 발견, 옷차림 일치 확인</td><td>세계일보</td></tr>
<tr><td>8월 24일 오후 5시 26분</td><td>관련 속보 최종 수정</td><td>연합뉴스</td></tr></tbody></table></figure>



<p class="wp-block-paragraph">시신 발견 소식이 전해진 시점과 거의 동시에, 실종 신고를 &#8216;허위로 종결&#8217; 처리했다는 혐의를 받은 경찰관 관련 소식도 함께 보도되면서 두 사안이 하나로 얽혀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3개월이라는 공백 동안 수사가 제대로 이뤄졌는지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입니다.</p>



<h2 class="wp-block-heading" id="허위종결-의혹이란-무엇인가">&#8216;허위종결&#8217; 의혹이란 무엇인가</h2>



<p class="wp-block-paragraph">&#8216;허위종결&#8217; 의혹은 경찰이 장미란씨의 실종 신고를 접수하고도 소재를 실제로 확인하지 않은 채 사건을 해결된 것처럼 종결 처리했다는 혐의를 가리킵니다. 이 혐의로 조사를 받은 제주 소속 경찰관은 이후 석방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경찰관이 과거 성 비위 문제로 대기발령을 받은 이력이 있다는 보도도 함께 나오면서, 초동 대응 부실이 개인의 일탈이었는지 시스템의 허점이었는지를 둘러싼 논쟁으로 번지고 있습니다.</p>



<p class="wp-block-paragraph">다만 종결 처리가 이뤄진 정확한 시점과 경위, 고의성 여부는 아직 수사 중인 사안입니다. 검찰 기소 여부나 최종 징계 처분 결과는 이 글 작성 시점 기준으로 공식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확인되지 않은 부분을 단정적으로 서술하기보다는 향후 수사 결과 발표를 기다려야 합니다.</p>



<h2 class="wp-block-heading" id="cctv-118대-영상-전량-삭제-무엇이-문제인가">CCTV 118대 영상 전량 삭제, 무엇이 문제인가</h2>



<p class="wp-block-paragraph">실종 사건 초동 수사에서 확보했어야 할 CCTV 약 118대 분량의 영상이 전량 삭제됐다는 의혹도 함께 제기됐습니다. 통상 실종·강력 사건에서 CCTV 영상은 이동 경로와 마지막 목격 시점을 재구성하는 핵심 증거로 쓰입니다. 118대라는 규모는 특정 건물 한두 곳이 아니라 상당히 넓은 구역을 포괄하는 수준이어서, 삭제 시점이 실종 신고 이후였다면 초기 수사 자체가 난항을 겪었을 가능성이 제기됩니다.</p>



<p class="wp-block-paragraph">다만 삭제가 통상적인 보관 기간 경과에 따른 자동 삭제였는지, 인위적인 삭제였는지는 보도만으로 단정할 수 없습니다. 이 부분은 경찰 자체 감찰 또는 수사 결과가 나와야 명확해지는 사안이므로, 현재로서는 의혹 제기 단계로 봐야 합니다.</p>



<h2 class="wp-block-heading" id="확인된-사실과-아직-확인되지-않은-것">확인된 사실과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h2>



<p class="wp-block-paragraph">여러 언론사 보도를 종합하면 확인된 사실과 아직 확인되지 않은 부분이 뚜렷하게 갈립니다. 두 갈래를 구분해서 보면 이번 사건에서 무엇을 더 지켜봐야 하는지가 분명해집니다.</p>



<figure class="wp-block-table"><table><thead><tr><th>구분</th><th>내용</th></tr></thead><tbody><tr><td>확인된 것</td><td>8월 24일 오전 한림읍 인근 해안에서 추정 시신 발견</td></tr>
<tr><td>확인된 것</td><td>시신 인근 휴대전화 발견, 실종 당시 옷차림과 일치</td></tr>
<tr><td>확인된 것</td><td>허위종결 혐의로 경찰관 조사 후 석방</td></tr>
<tr><td>확인된 것</td><td>CCTV 약 118대 분량 영상 삭제 의혹 제기</td></tr>
<tr><td>아직 확인 안 된 것</td><td>시신의 정확한 신원(감식·DNA 결과)</td></tr>
<tr><td>아직 확인 안 된 것</td><td>정확한 사인</td></tr>
<tr><td>아직 확인 안 된 것</td><td>범죄 연관성 여부</td></tr>
<tr><td>아직 확인 안 된 것</td><td>허위종결의 고의성·경위, 향후 형사·징계 처분</td></tr>
<tr><td>아직 확인 안 된 것</td><td>CCTV 삭제가 고의인지 자동삭제인지</td></tr></tbody></table></figure>



<p class="wp-block-paragraph">경찰은 시신의 범죄 연관성 여부를 포함해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을 뿐, 구체적인 결론은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감식에는 통상 수일에서 수주가 걸리는 만큼, 신원과 사인 확정까지는 추가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p>



<h2 class="wp-block-heading" id="제주에서-반복되는-실종-신고-논란">제주에서 반복되는 실종 신고 논란</h2>



<p class="wp-block-paragraph">이번 사건 보도와 함께 제주에서 접수된 또 다른 실종 신고 건도 함께 거론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인적사항이나 진행 경과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한 지역에서 실종 사건 처리를 둘러싼 문제 제기가 잇따르고 있다는 점은 눈여겨볼 대목입니다. 장미란씨 사건이 단발성 실책이 아니라 실종 신고 처리 절차 전반의 문제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이유입니다.</p>



<p class="wp-block-paragraph">blog.ne.kr은 그동안 사회적 신뢰를 흔든 여러 논란을 다뤄왔습니다. 절차나 규정이 지켜지지 않을 때 피해가 누적되는 구조라는 점에서, <a href="https://blog.ne.kr/쿠팡이츠-영구정지-받은-아사모-유저/">쿠팡이츠 영구정지 처분을 받은 이용자 사례</a>에서도 확인된 것처럼 당사자 입장에서는 처리 절차의 투명성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번 실종 사건 역시 결과보다 과정, 즉 신고 접수부터 종결까지의 절차가 제대로 지켜졌는지가 핵심 쟁점으로 남아 있습니다.</p>



<h2 class="wp-block-heading" id="실종-신고-처리에-의문이-든다면">실종 신고 처리에 의문이 든다면</h2>



<p class="wp-block-paragraph">가족의 실종 신고가 제대로 처리되고 있는지 의문이 든다면 확인할 수 있는 공식 경로가 있습니다. 아래 절차는 이번 사건과 무관하게 실종 신고 전반에 적용되는 일반적인 방법입니다.</p>



<ul class="wp-block-list"><li>담당 경찰서에 수사 진행 상황을 정기적으로 서면이나 유선으로 확인 요청</li>
<li>처리가 미흡하다고 판단되면 관할 경찰서 또는 시·도경찰청 청문감사인권담당관실에 민원 제기</li>
<li>국민권익위원회가 운영하는 국민신문고를 통한 온라인 민원 접수</li>
<li>경찰 대응이 위법·부당하다고 판단될 경우 국가인권위원회 진정이나 법률 전문가 상담을 통한 별도 법적 조치 검토</li></ul>



<p class="wp-block-paragraph">이런 절차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기록을 남긴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구두 문의만으로는 나중에 처리 경과를 입증하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서면이나 온라인 민원으로 남겨두는 편이 좋습니다.</p>



<h2 class="wp-block-heading" id="자주-묻는-질문">자주 묻는 질문</h2>



<h3 class="wp-block-heading" id="장미란씨는-언제부터-실종-상태였나요">장미란씨는 언제부터 실종 상태였나요?</h3>



<p class="wp-block-paragraph">장미란씨는 2026년 5월경 실종된 이후 3개월 넘게 소재가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8월 24일 오전 제주시 한림읍 인근 해안에서 추정 시신이 발견되기 전까지 공식적으로 장기 실종 상태였습니다.</p>



<h3 class="wp-block-heading" id="허위종결-혐의를-받은-경찰관은-어떻게-됐나요">&#8216;허위종결&#8217; 혐의를 받은 경찰관은 어떻게 됐나요?</h3>



<p class="wp-block-paragraph">실종 신고를 허위로 종결 처리했다는 혐의를 받은 제주 소속 경찰관은 조사를 받은 뒤 석방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형사 처분이나 징계 등 최종 처리 결과는 2026년 8월 24일 현재 공식 확인되지 않았습니다.</p>



<h3 class="wp-block-heading" id="발견된-시신이-장미란씨-본인인지-확정됐나요">발견된 시신이 장미란씨 본인인지 확정됐나요?</h3>



<p class="wp-block-paragraph">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감식을 통해 신원과 사인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휴대전화와 옷차림이 실종 당시와 일치한다는 정황만 우선 확인된 상태입니다.</p>



<h3 class="wp-block-heading" id="이번-사건은-범죄와-관련이-있나요">이번 사건은 범죄와 관련이 있나요?</h3>



<p class="wp-block-paragraph">경찰은 범죄 연관성 여부를 포함해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을 뿐, 구체적인 결론은 아직 공식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단정하기보다는 추가 수사 결과를 기다려야 하는 단계입니다.</p>



<h3 class="wp-block-heading" id="cctv-118대-영상은-왜-삭제된-건가요">CCTV 118대 영상은 왜 삭제된 건가요?</h3>



<p class="wp-block-paragraph">삭제 경위는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보관 기간 경과에 따른 통상적인 자동 삭제인지 별도의 인위적 삭제인지는 경찰 조사 결과가 나와야 확인할 수 있습니다.</p>



<h2 class="wp-block-heading" id="앞으로-지켜봐야-할-것들">앞으로 지켜봐야 할 것들</h2>



<p class="wp-block-paragraph">이번 사건은 8월 24일 시신 발견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신원 확인 이후가 진짜 시작입니다. 감식을 통한 신원·사인 확정, 허위종결 혐의에 대한 수사 결과와 처분, CCTV 삭제 경위 규명, 그리고 함께 거론되는 또 다른 실종 신고 건의 진행 상황까지 확인해야 할 것들이 남아 있습니다. 확정되지 않은 사실을 성급하게 단정하기보다는 제주경찰청의 공식 발표를 통해 하나씩 확인해 가는 것이 정확한 판단에 가깝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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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왕숙천 토평교 인근 실종된 70대 여성, 2026년 8월 구리 한강공원서 시신 발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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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블로그 네클]]></dc:creator>
		<pubDate>Mon, 24 Aug 2026 09:39:41 +0000</pubDate>
				<category><![CDATA[이슈]]></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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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남양주]]></category>
		<category><![CDATA[실종사건]]></category>
		<category><![CDATA[왕숙천]]></category>
		<category><![CDATA[한강공원]]></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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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2026년 8월 20일 낮 12시 50분, 경기 구리시민 한강공원 인근 한강변에서 7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 한 구가 발견됐습니다. 이 여성은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
<p class="wp-block-paragraph">2026년 8월 20일 낮 12시 50분, 경기 구리시민 한강공원 인근 한강변에서 7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 한 구가 발견됐습니다. 이 여성은 한 달 전인 7월 15일 새벽 남양주시 다산동 자택을 나선 뒤, 인근을 흐르는 왕숙천 토평교 부근에서 마지막 행적이 끊긴 채 실종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DNA 감정으로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당시 내린 비로 유속이 빨라진 왕숙천에 휩쓸렸을 가능성을 놓고 조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p>



<h2 class="wp-block-heading" id="한눈에-보기">한눈에 보기</h2>



<ul class="wp-block-list"><li><strong>실종</strong>: 2026년 7월 15일 오전 2시 30분경 남양주시 다산동 자택을 나선 뒤 행적 끊김, 신고는 같은 날 오전 9시</li>
<li><strong>마지막 행적</strong>: 왕숙천 토평교 인근 (구리시·남양주시 경계 구간)</li>
<li><strong>발견</strong>: 2026년 8월 20일 낮 12시 50분경, 구리시민 한강공원 한강변 — 실종 후 36일 만</li>
<li><strong>수색 범위</strong>: 토평교~수석교, 강동대교~암사대교 일대에 보트·드론·구조견 투입</li>
<li><strong>현재 상태</strong>: 2026년 8월 24일 기준 범죄 혐의점 없음, DNA 감정으로 신원 확인 중</li></ul>



<h2 class="wp-block-heading" id="실종-신고부터-시신-발견까지-36일의-타임라인">실종 신고부터 시신 발견까지, 36일의 타임라인</h2>



<p class="wp-block-paragraph">이번 사건은 신고에서 발견까지 정확히 36일이 걸렸습니다. 7월 15일 오전 2시 30분경 남양주시 다산동 자택을 나선 70대 여성 A씨는 이후 귀가하지 않았고, 가족은 같은 날 오전 9시께 경찰에 실종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를 토대로 A씨의 이동 경로를 추적한 끝에, 자택에서 멀지 않은 왕숙천 토평교 부근을 마지막 행적 지점으로 특정했습니다.</p>



<p class="wp-block-paragraph">이후 경찰과 소방 당국은 토평교~수석교, 강동대교~암사대교 구간에 보트와 드론, 구조견을 투입해 약 한 달간 수색을 이어갔지만 A씨를 찾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8월 20일 낮 12시 50분께 애초 수색 구간보다 하류에 있는 구리시민 한강공원 한강변에서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되면서 경찰은 A씨와의 동일인 여부를 확인하는 절차에 들어갔습니다.</p>



<h2 class="wp-block-heading" id="왕숙천은-왜-장마철마다-범람-위기를-겪는-하천인가">왕숙천은 왜 장마철마다 범람 위기를 겪는 하천인가</h2>



<figure class="wp-block-image"><img decoding="async" src="https://blog.ne.kr/wp-content/uploads/2026/08/rB7-LCa_diU_4190.webp" alt="왕숙천 관련 이미지"/></figure>





<p class="wp-block-paragraph">왕숙천은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에서 발원해 남양주시를 가로지른 뒤 구리시 토평동 강동대교 부근에서 한강과 합류하는 지방하천으로, 전체 길이는 37.34km, 유역 면적은 270.79㎢에 달합니다. 하류 구간에서는 구리시와 남양주시의 자연 경계 역할을 하는데, 이번 사건의 마지막 행적 지점인 토평교가 바로 이 경계 구간에 있습니다.</p>



<p class="wp-block-paragraph">왕숙천의 특징은 갈수기와 우기의 수위 차이가 매우 크다는 점입니다. 평소 갈수기에는 강바닥이 드러날 정도로 물이 적지만, 장마철에는 수위가 급격히 불어나 매년 범람 위기가 거론될 정도입니다. 실종 당일이었던 7월 15일에도 비가 내려 유속이 평소보다 빨랐던 것으로 파악되는데, 경찰과 소방 당국이 &#8220;급류에 휩쓸렸을 가능성&#8221;을 수색 초기부터 염두에 둔 것도 이런 하천 특성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참고로 2018년 발표된 3기 신도시 중 하나인 왕숙신도시는 바로 이 하천의 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남양주시 일대 개발과도 지리적으로 맞닿아 있는 하천입니다.</p>



<h2 class="wp-block-heading" id="연합뉴스와-경기일보-보도를-나란히-비교하면">연합뉴스와 경기일보 보도를 나란히 비교하면</h2>



<p class="wp-block-paragraph">두 언론사가 같은 날 보도한 기사를 대조해 보면 핵심 수치(실종 시각 7월 15일 오전 2시 30분, 신고 시각 같은 날 오전 9시, 발견 시각 8월 20일 낮 12시 50분)는 정확히 일치합니다. 다만 정보의 밀도에는 차이가 있습니다.</p>



<p class="wp-block-paragraph">연합뉴스는 시신 발견 사실과 경찰의 신원 확인 절차에 초점을 맞춰 비교적 간결하게 전했습니다. 반면 경기일보는 여기에 더해 경찰이 CCTV로 A씨의 동선을 추적한 과정, 토평교~수석교·강동대교~암사대교로 이어지는 구체적 수색 범위, 그리고 &#8220;비로 유속이 빨랐던 만큼 급류에 휩쓸렸을 가능성&#8221;이라는 경찰의 수색 배경 판단까지 자세히 다뤘습니다. 두 보도 모두 &#8220;현재까지 타살 등 범죄 관련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8221;는 점에서는 동일한 입장을 전하고 있어, 이 부분은 신뢰도가 높은 공통 사실로 볼 수 있습니다.</p>



<h2 class="wp-block-heading" id="하천-인근-실종-이번-사건은-어떻게-수색이-진행됐나">하천 인근 실종, 이번 사건은 어떻게 수색이 진행됐나</h2>



<p class="wp-block-paragraph">이번 사건에서 확인되는 수색 절차는 하천 인근 실종 사건에 실제로 적용되는 접근 방식을 보여줍니다. 먼저 가족의 신고(7월 15일 오전 9시) 직후 경찰은 자택 주변 CCTV부터 확인해 실종자의 마지막 이동 경로를 역추적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하천 인근 CCTV 사각지대에서 행적이 끊긴 지점(토평교)이 특정됐고, 이후 수색은 해당 지점을 기준으로 하천의 흐름 방향을 따라 하류 쪽으로 확대됐습니다.</p>



<p class="wp-block-paragraph">실제로 이번 수색 범위였던 토평교~수석교, 강동대교~암사대교는 왕숙천이 한강에 합류하는 지점을 지나 한강 본류 하류까지 이어지는 구간입니다. 시신이 최종적으로 발견된 구리시민 한강공원 역시 이 수색 범위 내에 있었습니다. 이는 하천에서 발생한 실종 사건의 경우, 초기 행적 단절 지점보다 합류하는 큰 강의 하류 쪽까지 수색 범위를 넓혀 볼 필요가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사례이기도 합니다.</p>



<h2 class="wp-block-heading" id="아직-확인되지-않은-것들">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들</h2>



<p class="wp-block-paragraph"><strong>신원</strong>: 2026년 8월 24일 현재까지 발견된 시신이 A씨 본인이라는 사실은 DNA 감정으로 공식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언론 보도는 모두 &#8220;가능성이 크다&#8221;, &#8220;동일인으로 보고 있다&#8221;는 경찰의 잠정 판단을 전한 것입니다.</p>



<p class="wp-block-paragraph"><strong>사고 경위</strong>: 급류에 휩쓸렸을 가능성은 실종 당일 강우량과 왕숙천의 하천 특성을 근거로 한 추정이며, 실제 사고 원인으로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p>



<p class="wp-block-paragraph"><strong>범죄 관련성</strong>: 경찰은 현재까지 타살 등 범죄 혐의점이 없다고 밝혔지만, 이는 수사 초기 단계의 판단으로 최종 수사 결과가 아닙니다.</p>



<h2 class="wp-block-heading" id="자주-묻는-질문">자주 묻는 질문</h2>



<p class="wp-block-paragraph"><strong>Q. 왕숙천은 어디에 있는 하천인가요?</strong> 왕숙천은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에서 발원해 남양주시를 가로지른 뒤 구리시 토평동 강동대교 부근에서 한강에 합류하는 지방하천입니다. 전체 길이 37.34km, 유역 면적 270.79㎢로 한강의 제1지류에 해당합니다.</p>



<p class="wp-block-paragraph"><strong>Q. 이번에 발견된 시신은 실종된 여성으로 확정됐나요?</strong> 2026년 8월 24일 기준으로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DNA 감정을 진행 중이며, 결과가 나와야 신원이 공식적으로 확인됩니다.</p>



<p class="wp-block-paragraph"><strong>Q. 왕숙천에서 이런 사고가 자주 발생하나요?</strong> 구체적인 사고 발생 통계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왕숙천은 갈수기와 장마철의 수위 차이가 커서 매년 범람 위기가 거론되는 하천으로, 우기에는 유속이 빠르게 불어나는 특성이 있습니다.</p>



<p class="wp-block-paragraph"><strong>Q. 실종 기간 동안 수색은 어느 범위까지 진행됐나요?</strong> 경찰과 소방 당국은 왕숙천 토평교~수석교, 그리고 한강 본류의 강동대교~암사대교 일대에 보트와 드론, 구조견을 투입해 약 한 달간 수색했습니다. 시신은 이 범위 안에 있는 구리시민 한강공원에서 발견됐습니다.</p>



<p class="wp-block-paragraph"><strong>Q. 왕숙신도시와 왕숙천은 어떤 관계가 있나요?</strong> 2018년 발표된 3기 신도시 중 하나인 왕숙신도시는 남양주시 일대에 조성되며 이 지역을 흐르는 왕숙천에서 이름을 따왔습니다. 하천 자체와 개발 계획은 별개 사안이지만 지리적으로 같은 권역에 있습니다.</p>



<h2 class="wp-block-heading" id="앞으로-확인해야-할-것">앞으로 확인해야 할 것</h2>



<p class="wp-block-paragraph">이번 사건은 아직 종결되지 않았습니다. 가장 먼저 나올 결과는 DNA 감정을 통한 신원 확정이며, 이후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한 경찰 수사 결과가 뒤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실종부터 발견까지 36일이 걸린 이번 사례는 하천 인근에서 실종이 발생했을 때 수색 범위를 하류의 큰 강까지 넓혀야 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왕숙천처럼 갈수기·우기 수위 차가 큰 하천은 우천 시 접근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점을 함께 보여줍니다. 신원 확인과 수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확인되지 않은 부분들도 정리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8220;`</p>



<p class="wp-block-paragraph"><strong>작업 메모</strong>: 연합뉴스 원문(yna.co.kr)은 접근이 차단되어 직접 확인하지 못했고, 제공된 리서치 브리핑 요약과 경기일보·다음 미러 기사로 사실관계를 교차 검증했습니다. 왕숙천의 지리·수문 정보는 나무위키를 통해 별도 확인했습니다. &#8220;기존에 다룬 글&#8221;로 제시된 게시물(왁싱 관련, 유사도 0.20)은 주제 연관성이 없어 내부 링크에 포함하지 않았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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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00세대 이하 소규모 정비사업 인허가권 구청 이양, 모아타운 난개발 경고음 확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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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블로그 네클]]></dc:creator>
		<pubDate>Mon, 24 Aug 2026 07:23:18 +0000</pubDate>
				<category><![CDATA[경제]]></category>
		<category><![CDATA[난개발]]></category>
		<category><![CDATA[도시정비법]]></category>
		<category><![CDATA[모아타운]]></category>
		<category><![CDATA[소규모정비사업]]></category>
		<category><![CDATA[정비구역지정권]]></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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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소규모 정비사업의 정비구역 지정 권한을 서울시에서 자치구로 넘기려는 정부·여당 계획을 두고, 2026년 8월 24일 서울시가 반박 자료를 내놨습니다. 500세대 이하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
<p class="wp-block-paragraph">소규모 정비사업의 정비구역 지정 권한을 서울시에서 자치구로 넘기려는 정부·여당 계획을 두고, <a href="https://blog.ne.kr/2026-saengye-geubyeo-guide/" title="2026년 생계급여 완벽 정리 — 대상 조건·수급액 계산·공무원 직권신청 개선까지">2026년</a> 8월 24일 서울시가 반박 자료를 내놨습니다. 500세대 이하 정비사업 193곳 가운데 정비구역 지정 단계에 머문 곳은 31곳(16%)에 불과하며, 서울시가 맡는 지정·통합심의 기간은 전체 12년 사업 기간의 2.7%(약 4개월)뿐이라는 것입니다. 권한 이양으로 공급 속도를 높이겠다는 논리와, 진짜 병목은 따로 있다는 서울시·전문가들의 반박이 정면으로 부딪히고 있습니다.</p>



<h2 class="wp-block-heading" id="한눈에-보기">한눈에 보기</h2>



<ul class="wp-block-list"><li><strong>이양 대상</strong>: 500세대 이하 소규모 정비사업의 정비구역 지정 인허가권을 서울시에서 자치구(구청)로 이전</li>
<li><strong>서울시 반박 수치(2026년 8월 24일 공개)</strong>: 대상 193곳 중 정비구역 지정 단계는 31곳(16%)뿐, 나머지 84%는 이미 조합설립 등 후속 단계 진입</li>
<li><strong>기간 비교</strong>: 정비사업 전체 12년 가정 시 서울시 담당 지정·통합심의 기간은 약 4개월(전체의 2.7%)</li>
<li><strong>전문가 우려</strong>: 정재훈 단국대 교수·임미화 전주대 교수 모두 &#8220;권한 이양 자체보다 조율 기능 상실&#8221;을 문제로 지목</li>
<li><strong>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strong>: 구체적 법 개정 시기, 이양 범위의 최종 확정 여부는 이번 보도 시점 기준으로 공개되지 않음</li></ul>



<h2 class="wp-block-heading" id="500세대-이하-정비사업-지정권만-구청으로-넘어간다">500세대 이하 정비사업, 지정권만 구청으로 넘어간다</h2>



<p class="wp-block-paragraph">이번 계획의 핵심은 500세대 이하 소규모 정비사업의 <strong>정비구역 지정 권한</strong>을 서울시에서 자치구로 이관하는 것입니다. 현재는 모아타운·신속통합기획처럼 서울시가 사업 초기 단계부터 구역 지정과 통합심의를 주도해 정비사업의 밑그림과 속도를 함께 조율해왔습니다. 모아타운은 노후 저층주거지의 소규모 필지를 하나의 정비 단위로 묶어 통합 개발하는 서울시 사업이고, 신속통합기획은 사업 초기부터 서울시가 개입해 정비계획을 앞당겨 확정하는 제도입니다. 정부·여당은 이 지정 권한을 자치구로 넘기면 행정 절차가 단축돼 공급 시계가 빨라질 것으로 기대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p>



<h2 class="wp-block-heading" id="서울시가-꺼낸-숫자-병목은-4개월27">서울시가 꺼낸 숫자, &#8220;병목은 4개월·2.7%&#8221;</h2>



<figure class="wp-block-image"><img decoding="async" src="https://blog.ne.kr/wp-content/uploads/2026/08/lfXq-zbF-RU_4682.webp" alt="구청장에 넘어간 ‘소규모 정비’…흔들리는 모아타운, 난개발 경고음 관련 이미지"/></figure>





<p class="wp-block-paragraph"><strong>서울시가 2026년 8월 24일 공개한 자료를 보면, 이양 논리의 전제인 &#8216;서울시 병목&#8217;의 실제 비중은 크지 않습니다.</strong> 아래는 서울시가 제시한 수치를 정리한 것입니다.</p>



<figure class="wp-block-table"><table><thead><tr><th>구분</th><th>수치</th><th>비고</th></tr></thead><tbody><tr><td>500세대 이하 정비사업 전체</td><td>193곳</td><td>2026년 8월 24일 서울시 공개 기준</td></tr>
<tr><td>정비구역 지정 단계에 있는 곳</td><td>31곳(16%)</td><td>나머지 84%는 이미 지정 완료 후 단계</td></tr>
<tr><td>서울시 담당 지정·통합심의 기간</td><td>약 4개월</td><td>정비사업 전체 기간을 12년으로 가정</td></tr>
<tr><td>서울시 담당 기간이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td><td>2.7%</td><td>나머지 97.3%는 자치구·조합·시장 영역</td></tr></tbody></table></figure>



<p class="wp-block-paragraph">서울시는 이 표를 근거로 &#8220;공급을 막는 병목을 잘못 짚었다&#8221;고 반박했습니다. 이미 정비구역 지정을 마치고 조합설립이나 사업시행인가 등 후속 단계에 들어간 사업은 지정 권한의 주체가 바뀌어도 기간 단축 효과를 직접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이 서울시 설명입니다. 정비사업의 실제 속도를 좌우하는 주민 동의, 사업성, 공사비, 자금조달 같은 구조적 병목은 권한 이양과 무관하게 그대로 남습니다.</p>



<h2 class="wp-block-heading" id="이미-조합-설립한-단지는-이번-개편과-무관하다">이미 조합 설립한 단지는 이번 개편과 무관하다</h2>



<p class="wp-block-paragraph">193곳 가운데 84%에 해당하는 사업은 이미 정비구역 지정이 끝나고 조합설립이나 사업시행인가 단계로 넘어간 상태입니다. 즉 이번 이양안이 시행되더라도 <strong>전체 대상 사업의 절대다수는 절차상 체감 변화가 거의 없다</strong>는 뜻입니다. 구역 지정 단계의 행정절차를 줄이면 아직 초기 단계인 31곳(16%) 정도의 시간은 단축할 수 있지만, 이를 서울 전체의 공급 속도를 끌어올리는 효과로 연결하기에는 표본 자체가 작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이양안의 실효성을 판단하려면 &#8220;구역 지정 단계에 남아 있는 사업이 앞으로 얼마나 빨리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지&#8221;를 추적하는 것이 관건입니다.</p>



<h2 class="wp-block-heading" id="자치구-25곳이-각자-판단하면-생기는-충돌">자치구 25곳이 각자 판단하면 생기는 충돌</h2>



<p class="wp-block-paragraph">서울시의 광역조정 기능이 약해지면 자치구별 개발 판단과 사업 속도가 제각각으로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이 서울시와 전문가들의 공통된 우려입니다. 구청장이 주민 민원이나 지역 개발 요구를 고려해 개별 사업의 구역 지정을 결정할 경우, 서울시가 광역 단위로 짜놓은 주택 공급과 교통·학교·공원 등 기반시설 계획과 충돌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실제로 서울시는 일부 자치구에서 법적 요건을 충족한 사업시행자 지정 승인을 보류하거나, 서울시 통합심의를 이미 통과한 사업장에 별도의 민관 합동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한 사례가 있었다고 지적하며 &#8220;권한 이양이 오히려 새로운 행정절차와 병목으로 이어질 수 있다&#8221;고 주장했습니다.</p>



<p class="wp-block-paragraph">정재훈 단국대 도시계획부동산학부 교수는 &#8220;사업자 입장에서는 서울시라는 하나의 컨트롤타워가 아니라 25개 자치구의 판단과 행정 여건을 고려해 사업을 추진해야 해 오히려 불확실성이 커질 수 있다&#8221;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이어 &#8220;구청장이 소규모 정비사업을 임기 내 성과로 내세우기 위해 서울시 전체 도시계획과의 정합성을 충분히 따지지 않고 밀어붙이면 지역별 난개발이나 기반시설 부족 문제가 나타날 우려가 있다&#8221;고 덧붙였습니다.</p>



<h2 class="wp-block-heading" id="정재훈임미화-교수가-던진-절충안">정재훈·임미화 교수가 던진 절충안</h2>



<p class="wp-block-paragraph">전문가들은 권한을 서울시와 자치구 어느 한쪽으로 완전히 몰아주는 방식보다, 두 기능을 함께 살리는 제도 설계를 제언합니다. 임미화 전주대 부동산국토정보학과 교수는 &#8220;정비구역 지정은 개별 사업을 넘어 도시 전체의 공간구조를 결정하는 사안&#8221;이라며 &#8220;자치구의 신속한 의사결정과 서울시의 광역조정 기능 중 하나를 없애기보다 처리기한을 명확히 해 두 기능이 함께 작동하도록 제도를 설계해야 한다&#8221;고 말했습니다. 임 교수는 이번 권한 이양 논의가 나온 것 자체가 &#8220;현재 서울시 정비사업의 절차와 역할 분담을 전반적으로 재점검할 필요가 있다는 의미&#8221;라고 평가했습니다. 즉 쟁점은 &#8216;누가 권한을 갖느냐&#8217;가 아니라, <strong>자치구의 현장성과 서울시의 광역조정을 어떻게 처리기한과 절차로 묶어내느냐</strong>로 옮겨가고 있습니다.</p>



<h2 class="wp-block-heading" id="자주-묻는-질문">자주 묻는 질문</h2>



<p class="wp-block-paragraph"><strong>Q. 소규모 정비사업 기준인 &#8216;500세대 이하&#8217;는 어떤 사업을 말하나요?</strong> 500세대 이하 정비사업은 <a href="https://blog.ne.kr/daechi-eunma-apartment-relocation-2026/" title="대치동 은마아파트 재건축 이주 내년 상반기 확정, 세입자 3100가구 향방은">재건축</a>·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 중 계획 세대수가 500세대를 넘지 않는 비교적 소규모 사업을 가리킵니다. 서울시가 2026년 8월 24일 공개한 자료 기준으로 서울에서 이 조건에 해당하는 사업은 193곳입니다.</p>



<p class="wp-block-paragraph"><strong>Q. 모아타운과 이번 이양 계획은 어떤 관계인가요?</strong> 모아타운은 노후 저층주거지의 소규모 필지를 하나로 묶어 통합 개발하는 서울시 주도 사업 방식입니다. 서울시가 정비구역 지정 권한을 계속 쥐고 있어야 모아타운처럼 여러 필지를 묶는 광역 조율이 가능하다는 것이 서울시가 이번 이양안에 반대하는 핵심 근거 중 하나입니다.</p>



<p class="wp-block-paragraph"><strong>Q. 이미 조합을 설립한 정비사업도 이번 개편의 영향을 받나요?</strong> 이미 정비구역 지정을 마치고 조합설립이나 사업시행인가 단계에 들어간 사업은 지정 권한의 주체가 바뀌어도 직접적인 기간 단축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서울시 자료 기준으로 193곳 중 84%가 이 단계에 해당해, 이번 이양안의 체감 영향은 제한적일 가능성이 큽니다.</p>



<p class="wp-block-paragraph"><strong>Q. 정부·여당의 구체적인 법 개정 시기는 정해졌나요?</strong> 2026년 8월 24일 시점 기준으로 정비구역 지정 권한을 자치구로 넘기는 구체적 법 개정 일정이나 시행 시기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서울시와 전문가들의 반박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실제 입법 여부와 범위는 추후 확정될 사안입니다.</p>



<h2 class="wp-block-heading" id="앞으로-확인할-세-가지-체크포인트">앞으로 확인할 세 가지 체크포인트</h2>



<p class="wp-block-paragraph">이번 사안은 &#8216;서울시 대 정부·여당&#8217;의 권한 다툼처럼 보이지만, 실제 쟁점은 소규모 정비사업의 속도를 실질적으로 좌우하는 요인이 무엇이냐는 데 있습니다. 서울시가 제시한 4개월·2.7%라는 수치는 지정 권한 이양만으로는 공급 속도가 크게 달라지지 않을 수 있다는 근거로, 앞으로 이 논쟁을 지켜볼 때 다음 세 가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첫째 정부·여당이 구체적 법 개정안과 시행 시기를 언제 공개하는지, 둘째 구역 지정 단계에 남은 31곳(16%)의 처리 속도가 이양 이후 실제로 달라지는지, 셋째 서울시와 자치구 간 처리기한 명확화 등 절충 방안이 제도화되는지입니다. 소규모 정비사업 인근에 거주하거나 조합 추진을 검토 중인 독자라면, 해당 구역이 현재 지정 전 단계인지 후속 단계인지부터 확인하는 것이 이번 개편의 영향을 가늠하는 첫걸음이 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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