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자(들)’ 논란, 유해진 자택 앞 집회 신고로 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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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성향 단체 신자유연대가 배우 유해진 씨의 서울 성북구 자택 앞에서 10월 3일부터 한 달간 집회를 열겠다고 신고한 사실이 10월 2일 전해졌다. 영화 비판이 출연 배우 개인을 겨냥한 집회 예고와 광고 불매 압박으로 번진 상황이다. 이데일리

작품 비판에서 배우 개인 압박으로

이데일리는 신자유연대가 관할 경찰서에 집회를 신고했으며, 집회 계획에는 ‘유해진 규탄, 암살자(들) 제작사 규탄’이라는 문구가 담겼다고 보도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출연 배우들의 사진에 “보지 않습니다, 예매하지 않습니다”라고 적은 불매 포스터도 공유됐다고 전했다. 이데일리

연합뉴스TV도 10월 2일 방송에서 단체 대표가 SNS에 공개한 집회 신고서를 소개하고, 유해진 씨 자택 앞 집회가 다음 날부터 그달 말까지 예고됐다고 보도했다. 제작진 고발에 이어 논란이 출연 배우들에게 확산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TV

두 보도를 비교하면 논쟁의 대상이 영화의 역사 표현에 머물지 않고 배우의 주거 공간과 광고 활동으로 옮겨갔다는 점이 이번 사안의 변화다. 이는 보도 내용을 비교한 해석이며, 불매 참여 규모나 광고 계약에 미친 결과는 확인되지 않았다.

신고된 계획과 실제 개최는 다르다

집회 신고·예고와 실제 개최 여부의 구분을 나타낸 개념 일러스트
본문 내용을 정리한 개념도 · AI 생성

보도에서 확인되는 것은 집회 신고와 개최 예고다. 10월 4일 현재 집회가 실제로 시작됐는지, 신고된 기간 내내 이어질지는 두 기사의 보도 범위만으로 확인할 수 없다.

영화의 역사 왜곡 여부와 별개로, 다음 확인 지점은 집회의 실제 개최 여부와 광고주가 계약 변경 등 공식 조치를 발표하는지다. 흥행 추이와 불매운동 사이의 인과관계도 별도 자료 없이 단정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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