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과학연구소(ADD, Agency for Defense Development)는 1970년 창설 이후 55년간 대한민국 자주국방의 핵심 연구기관으로 활동해온 국내 유일의 국방연구개발 전문기관입니다. 2024년부터 AI 기반 무인체계 개발을 본격화하며 ‘무기개발자’에서 ‘첨단·혁신 기술공급자’로 역할 전환을 선언한 ADD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봅니다.
핵심 요약
한 줄 정의: 국방과학연구소(ADD)는 국방과학연구소법 제1조에 따라 무기·국방과학기술의 조사·연구·개발·시험을 담당하는 국내 유일의 국방연구개발 전문기관으로, 1970년 창설 이후 55년간 대한민국 자주국방 기반을 구축해왔습니다.
- 창설 연도 및 위상: 1970년 설립, 국내 유일 국방연구개발 기관으로 방위산업 생태계의 기술적 핵심 축
- 11대 중점 연구 분야: 우주·사이버·국방AI·양자·합성생물학·센서전자전·Chem-Bio·국방소재에너지·지향성에너지·무인자율·극초음속
- 2024년 AI 전환: AI 기반 유·무인 복합체계 개발 본격화, 2025년 다형 로봇 협업 시스템 과제 최초 완료
- 국방AX 전략: 군·연구개발자·이해관계자 삼박자 협력 체계가 성공의 핵심 요건
- 글로벌 과제: 한국의 국방AI 인프라는 우수하나 정책·전략 수립이 미흡, 중국 로봇 기술과의 격차 확대가 우려 사항
목차
- 핵심 요약 — 5가지 핵심 포인트 빠르게
- 국방과학연구소 설립 배경과 임무 — 창설 55년, 법적 근거와 역할
- 11대 중점 연구 분야와 첨단 기술 — 광자레이더부터 극초음속까지
- 국방AX와 피지컬AI — 2024년 본격화한 AI 무인체계 개발
- 글로벌 국방AI 경쟁과 한국의 위치 — 미국·중국·이스라엘 비교
- 자주 묻는 질문 (FAQ)
- 마무리
- 핵심 체크리스트
국방과학연구소 설립 배경과 임무
1970년 자주국방의 기치 아래 창설된 ADD는 55년간 한국 방위산업의 기술적 뿌리를 담당해왔습니다.
국방과학연구소(ADD)는 1970년 8월 대한민국 정부가 자주국방 완수를 목표로 설립한 국내 유일의 국방연구개발 전문기관입니다. 설립 근거는 국방과학연구소법 제1조로, “국방에 필요한 무기 및 국방과학기술에 대한 기술적 조사, 연구, 개발 및 시험 등을 담당하여 국방력 강화와 자주국방 완수에 기여”하는 것을 공식 임무로 규정합니다. ADD의 영문 슬로건 “Our defense, the power of our science”는 과학기술을 통한 국방력 강화라는 설립 이념이 반세기를 넘어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2026년 현재 ADD는 단순한 무기 개발 기관을 넘어 첨단·혁신 기술 공급자로의 역할 전환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현존·잠재적 위협 대응을 위한 게임체인저급 비닉 무기 연구개발과 미래 전장을 선도하는 첨단 국방과학기술 연구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군·산·학·연 협력을 통한 방위산업 발전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주요 기능과 법적 역할
ADD의 기능은 크게 네 가지로 구분됩니다. 무기체계 및 관련 기술 연구·개발·시험평가·기술지원이 핵심 기능이며, 군용물자 연구위탁·연구보조 지원, 민·군겸용기술개발사업 및 민간장비 시험평가 지원, 그리고 국방부장관의 필요 인정 시 장관 권한 대행이 그 뒤를 잇습니다. 목표는 전방위 국방태세 확립에 기여하고 첨단군사력 건설에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는 것으로, 이를 실현하기 위해 ADD는 서울(정보·소프트웨어 분원)과 대전(본원) 두 거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ADD 주요 연혁
| 연도 | 주요 사건 |
|---|---|
| 1970년 | 국방과학연구소 창설 |
| 1970년대 | 무인화 초기 연구 시작 |
| 2024년 | AI 기반 무인체계 개발 본격화 |
| 2025년 | 다형 로봇 협업 시스템 과제 최초 완료 |
| 2026년 | 피지컬AI·국방AX 연구 확대, 국방AI 보안 중장기 로드맵 수립 착수 |
11대 중점 연구 분야와 첨단 기술
ADD는 11개 첨단 분야를 중점 연구 영역으로 지정하고 미래 전장 주도 기술 확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ADD가 공식 지정한 11대 중점 연구 분야는 우주, 사이버, 국방인공지능(AI), 양자, 합성생물학, 센서·전자전, Chem-Bio(화학생물), 국방소재·에너지, 지향성 에너지, 무인·자율, 극초음속입니다. 이 분야들은 현존 위협 대응은 물론 미래 전장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선정된 기술 영역으로, 기존 무기체계와의 단절적 혁신(Disruptive Innovation)을 목표로 합니다.
광자레이더 — 스텔스 탐지의 새 지평
ADD가 연구 중인 광자레이더(광자레이다) 기술은 레이저 신호원을 이용해 고주파수·고해상도의 RF 신호를 대기 중으로 방사하는 첨단 레이더 기술입니다. 전통 레이더를 회피하도록 설계된 스텔스 전투기와 드론을 탐지할 수 있다는 점과, 기존 레이더 대비 월등히 높은 정확도를 확보한다는 것이 두 가지 핵심 이점입니다. 탐색기 분야에서는 광위상배열 레이더, 레이저 자이로·항법기술, 초소형 관성센서, 광섬유 자이로, 반구형 공진 자이로, 지형 대조 항법, 지상기반 전파항법(GRNS), 항재밍 GNSS, 위성항법 등 다양한 핵심 기술을 병행 연구하고 있습니다.
핵심 첨단 기술 분야 비교
일반인에게 다소 낯선 분야들의 군사적 의미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분야 | 핵심 개념 | 군사적 의미 |
|---|---|---|
| 극초음속 | 음속의 5배(마하 5) 이상 속도 | 기존 방어 체계를 돌파하는 극초음속 미사일 |
| 지향성 에너지 | 레이저·마이크로파 빔 무기 | 고속 표적 즉각 격추, ‘무한 탄약’ 개념 구현 |
| 양자 | 양자 통신·감지·컴퓨팅 | 이론상 해킹 불가능한 군사 통신망 |
| 합성생물학 | 생물학적 시스템 설계·제작 | Chem-Bio 위협 탐지 및 방어 기반 기술 |
| 무인·자율 | 자율주행·로봇 시스템 통합 | 유·무인 복합전 수행 능력 확보 |
국방AX와 피지컬AI
ADD는 2024년부터 AI 기반 무인체계 개발을 본격화하며 국방AX 시대를 열고 있습니다.
국방AX(국방 AI 전환, Defense AI Transformation)는 군사 시스템 전반에 AI를 통합해 의사결정 속도와 정확성을 혁신하는 개념입니다. ADD의 민지홍 책임연구원은 2026년 4월 21일 국방혁신기술보안협회(K-SAEM)가 주관한 ‘AI·사이버 융합 최고위과정’에서 “국방AX가 잘 되려면 사용자인 군(軍)의 경험, 연구개발자의 경험, 이해관계자의 경험이 삼박자로 맞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AI 기술을 개발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며, 실제 현장에서 쓰는 군과 이를 지원하는 이해관계자 모두의 참여가 선결 조건이라는 뜻입니다.
피지컬AI와 무인체계 로드맵
피지컬AI(Physical AI)는 AI가 텍스트·이미지 같은 디지털 정보를 처리하는 수준을 넘어 로봇·드론·차량 등 물리적 시스템에 탑재되어 실제 환경에서 자율 임무를 수행하는 기술입니다. ADD는 현재 피지컬AI 연구에 집중하며 모습과 용도가 다른 여러 로봇이 협업하는 시스템을 구현 중입니다. 2025년에는 다형 로봇 협업 시스템 과제를 최초로 완료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국방부 관계자는 이를 AI 기반 유·무인 복합체계 연구의 첫 이정표로 평가했습니다.
ADD의 국방AI 발전 흐름을 시기별로 보면, 1970년대 무인화 초기연구를 시작해 수십 년간 기반을 쌓았고, 2024년에는 AI 기반 무인체계 개발을 본격화했습니다. 현재는 UGV(무인 지상차량), UAV(무인 항공기), 휴머노이드 로봇 등 다양한 플랫폼을 결합한 유·무인 복합체계 연구가 동시에 진행 중입니다. AI를 활용한 국방 혁신 기술 동향은 AI 기술 최신 트렌드 정리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방AI 4대 핵심 도입 요소
ADD가 제시한 국방AI 도입·활용의 4대 핵심 요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 명확한 정책 및 전략 수립: 국방AI 도입을 위한 법·제도 기반 마련
- 개방형 연구개발 생태계 구축: 국방 환경을 고려한 민·군 협력 구조 확보
- 강인하고 신뢰할 수 있는 국방AI 기술 확보: 전장에서도 작동 가능한 내구성 보장
- 데이터·소프트웨어 관리 및 보안 체계: AI의 연료인 데이터의 정제·관리·보호
데이터 관리와 관련해 민 책임연구원은 “막연히 데이터가 많다고 하는 건 데이터를 잘 모르고 하는 말”이라며 “한강에 물이 많다고 정제 없이 마실 수 없듯, AI에 필요한 데이터는 반드시 정제해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국방AI의 궁극적 목표는 JADC2(Joint All-Domain Command and Control), 즉 육·해·공·우주·사이버 모든 전투 영역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해 실시간 통합 지휘·결심·타격을 가능하게 하는 차세대 지휘통제 체계 구현입니다.
글로벌 국방AI 경쟁과 한국의 위치
미국·중국의 공격적 투자 속에서 한국은 우수한 R&D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으나 정책·전략 수립에서 격차가 지적됩니다.
ADD가 진단한 주요국 국방AI 성숙도를 보면, 미국과 중국이 가장 공격적으로 예산과 인력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2025년 7월 23일 ‘AI 액션플랜’을 발표하며 AI혁신 가속화, AI인프라 구축, 국제 AI 외교 및 안보 주도를 3대 축으로 삼고 세계 1위 AI 패권을 유지하겠다는 의지를 공식화했습니다. 중국은 정부 주도로 AI 기술을 통제하며 배터리, 적재하중, 진동제어 등 로봇 핵심 분야에서 한국을 앞서가고 있습니다.
주요국 국방AI 정책 비교
| 국가 | 정책 성향 | 핵심 특징 |
|---|---|---|
| 미국 | 우세 강조 | 민간 주도, 오픈AI·팔란티어·안두릴·쉴드AI 등 빅테크 방산 진출 |
| 중국 | 정부 통제 | 국가 주도 데이터 관리, 유니트리 등 로봇 기술 선도 |
| 이스라엘 | 민군 융합 | 스타트업 생태계 활용, 감시·정찰·드론 특화 |
| 영국·캐나다·호주 | 윤리 중심 | 파이브아이즈 공조, 23개 기관 공동 ‘AI 개발 가이드라인’ 발표 |
| 한국 | 전방위적 | 정부 실행계획 수립 + 민간 참여 혼합 방식 |
한국 국방AI의 현실과 과제
한국의 국방AI는 연구개발 인프라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지만, 정책과 전략 수립 면에서는 선진국 대비 미흡하다는 지적이 ADD 내부에서도 나옵니다. 특히 로봇 기술에서 중국 유니트리 로봇의 완성도가 높아지는 반면, 한국산 로봇은 아직 군 실전 배치 수준에 도달하지 못했다는 점이 과제입니다. ADD 책임연구원은 “중국 유니트리 로봇이 좋지만 우리 군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한국 로봇은 아직 군에서 쓸 수가 없다”고 직설적으로 진단했습니다.
이에 대응해 2026년 4월 현재 국방정보본부는 ‘국방 AI 보안 정책 및 발전계획 수립 연구’를 용역 발주하며 중장기 로드맵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이 연구에는 AI 특화 위협 대응, 보안 인증·평가 제도화, 민간 기술 교류, 국제 기준과의 정합성 확보 등 10대 과제가 포함됩니다. 특히 ‘정보 중독 공격(조작·편향 자료로 AI 모델 학습을 유도해 원하는 결과를 만드는 방식)’과 ‘모델 역공학(AI 결과값 역추적을 통한 모델 재구성 공격)’처럼 AI에 특화된 보안 위협에 대한 대응 방안 마련이 시급한 과제로 꼽힙니다.
방산 기업을 대상으로 한 해킹·내부 정보 유출·랜섬웨어 공격도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2026년 2월 26일 국방혁신기술보안협회는 한국디지털포렌식센터와 MOU를 체결하고 디지털포렌식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등 민관 협력도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방산 분야 사이버보안 동향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방산 사이버보안 최신 동향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1. 국방과학연구소(ADD)는 어떤 기관인가요?
국방과학연구소(ADD)는 1970년 창설된 국내 유일의 국방연구개발 전문기관입니다. 국방과학연구소법 제1조에 따라 무기 및 국방과학기술에 대한 기술적 조사·연구·개발·시험을 담당하며, 대한민국 자주국방 완수와 방위산업 발전을 지원하는 핵심 기관입니다. 2026년 현재 비닉 무기연구개발과 첨단 국방과학기술 연구를 양대 축으로 삼고 있습니다.
Q2. 국방과학연구소의 11대 중점 연구 분야는 무엇인가요?
국방과학연구소(ADD)의 11대 중점 연구 분야는 우주, 사이버, 국방인공지능, 양자, 합성생물학, 센서·전자전, Chem-Bio, 국방소재·에너지, 지향성 에너지, 무인·자율, 극초음속입니다. 이 중 현재 가장 활발히 진행 중인 분야는 AI 기반 무인체계와 피지컬AI 연구로, 2024년 개발을 본격화해 2025년에는 다형 로봇 협업 시스템 과제를 최초로 완료했습니다.
Q3. 피지컬AI(Physical AI)란 무엇이며 국방에서 왜 중요한가요?
피지컬AI는 AI가 디지털 공간을 넘어 로봇·드론·차량 등 물리적 시스템에 탑재되어 실제 환경에서 자율 행동하는 기술입니다. 국방 분야에서 피지컬AI는 병사의 위험을 줄이고 복잡한 전장 환경에서 자율 임무 수행이 가능한 무인체계를 구현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합니다. ADD는 2025년 다형 로봇 협업 시스템 과제를 최초 완료하며 이 분야에서 첫 성과를 거뒀습니다.
Q4. 한국의 국방AI 수준은 미국·중국과 비교해 어느 정도인가요?
한국의 국방AI는 연구개발 인프라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지만, 정책과 전략 수립은 미국·중국 대비 미흡하다는 ADD 내부 평가가 있습니다. 특히 로봇 기술에서 중국과의 격차가 확대되는 것이 우려됩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2026년 4월 국방정보본부가 국방AI 보안 정책 및 발전 로드맵 수립 연구를 용역 발주하고, 단기·중기·장기 10대 과제를 설정했습니다.
Q5. ADD가 주목하는 JADC2란 무엇인가요?
JADC2(Joint All-Domain Command and Control)는 육·해·공·우주·사이버 등 모든 전투 영역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해 실시간 정보 공유와 통합 지휘·결심·타격을 가능하게 하는 차세대 군 지휘통제 개념입니다. ADD는 JADC2를 국방AI 도입의 궁극적 목표로 설정하고, 이를 구현하기 위한 핵심 기술로 첨단 센서와 AI 참모시스템을 점진적으로 갖춰나가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마무리
국방과학연구소(ADD)는 창설 55년을 맞은 2026년, 전통적인 무기 개발 기관에서 피지컬AI·무인체계·극초음속 등 11대 첨단 기술을 선도하는 혁신 연구소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미국·중국의 공격적인 국방AI 투자, 글로벌 빅테크의 방산 시장 진출이라는 도전 속에서 ADD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습니다. 특히 데이터 정제, 개방형 생태계 구축, AI 보안 체계 강화라는 세 가지 과제를 해결하는 것이 한국 국방AI 경쟁력의 다음 관문이 될 것입니다.
ADD와 방위산업에 관심이 있는 독자님이라면 방위산업 최신 이슈 정리도 함께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댓글과 공유로 의견을 남겨주세요.
핵심 체크리스트
- 국방과학연구소(ADD)는 1970년 창설된 국내 유일의 국방연구개발 기관임을 기억하기
- 11대 중점 분야(우주·사이버·국방AI·양자·합성생물학·센서전자전·Chem-Bio·소재에너지·지향성에너지·무인자율·극초음속) 파악하기
- 피지컬AI = AI가 물리세계를 이해하고 실제로 행동하는 기술임을 이해하기
- 국방AX 성공 조건 확인: 군 + 연구개발자 + 이해관계자의 삼박자 협력이 필수
- 국방AI 궁극 목표 JADC2(전 영역 통합 지휘통제 체계) 개념 파악하기
- 한국 국방AI 현황 점검: R&D 인프라 우수, 정책·전략·로봇 기술 수준 보강 필요
- 국방AI 4대 요소 체크: 명확한 정책, 개방형 생태계, 신뢰 가능한 기술, 데이터·보안 체계
- 방산 사이버 위협 동향 파악: 해킹·정보유출·랜섬웨어 증가 → 디지털포렌식 협력 강화 추세
- 국방정보본부 국방AI 보안 10대 과제 로드맵(2026년 발주) 동향 주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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