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은 11월 2일 K-세일페스타에 맞춰 주요 차종 1000대에 할인·금융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생산월에 따라 최대 200만원을 할인하며, 저리·무이자 할부도 선택지로 제시했다. 전자신문
최대 할인과 할부는 무엇이 다른가

할인 대상에는 뉴 토레스·액티언 2027의 가솔린·하이브리드 모델과 무쏘 등이 포함된다. 최대 할인액은 200만원이지만 실제 금액은 생산월에 따라 달라진다. 매일경제도 뉴 토레스와 액티언 2027 등을 최대 200만원 할인 대상이라고 전했다.
할부 조건은 초기 납입금과 기간에 따라 나뉜다.
- 선수금 없이 60개월 동안 연 3.8%, 하이브리드는 연 4.0%의 저리 할부를 선택할 수 있다.
-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선수금 30% 조건의 36개월 무이자 할부가 제시됐다.
- 별도 금융상품인 ‘라이트 페이 유예 할부’는 선수금 30%, 연 5.6%, 60개월 조건이다. 뉴 토레스·액티언 하이브리드 2027에는 유예율 53%, 티볼리에는 50%가 적용된다. 전자신문
할인액과 월 납입액은 같은 잣대가 아니다. 최대 200만원 할인은 생산월이 기준이고, 할부는 선수금·금리·기간·유예율이 함께 적용되므로 구매자는 자신의 계약 조건을 따로 비교해야 한다.
추가 지원 대상과 선택 혜택

차량이나 구매자 유형에 따라 별도 지원도 제시됐다.
- 소방공무원·의용소방대원·유가족 등 소방 가족은 차종 구분 없이 30만원을 추가 지원받는다.
- 기존 KGM 차량 보유자에게는 최대 20만원 혜택이 제공된다.
- 티볼리와 뉴 토레스·액티언 2027 구매자에게는 엔진오일 3회 무상 교환권인 ‘트리플 오일 패스’가 지급된다.
- 무쏘를 구매하는 사업자는 10년 자동차세 상당의 28만5000원 지원과 트리플 오일 패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전자신문
택시 구매자에게는 뉴 토레스·액티언 2027 하이브리드와 토레스 EVX 등을 대상으로 100만원 할인, 동료 소개 시 40만 KGM 포인트가 제시됐다. 수리가 지연되면 하루 10만 포인트를 최대 7일까지 지원하며, 전기차를 제외한 대상 차량에는 트리플 오일 패스도 지급한다. 전자신문
월 납입액을 볼 때 확인할 점
라이트 페이 유예 할부의 제시 월 납입액은 뉴 토레스 하이브리드 19만원대, 액티언 하이브리드 2027은 23만원대, 티볼리는 13만원대다. 이 금액에는 각각 정해진 선수금·금리·기간·유예율 조건이 붙는다. 전자신문
따라서 월 납입액만으로 총 부담을 판단하기는 어렵다. 구매 전에는 생산월별 실제 할인액, 여러 혜택의 중복 적용 여부, 유예 할부의 총 납입액과 만기 조건을 KGM 판매 창구에서 확인할 필요가 있다. 보도에는 차종별 1000대 배정 물량과 프로모션 종료일도 제시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