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2만9000원·부산 23만9000원…‘남도한바퀴’ 1박2일 11월 시범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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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금호고속과 협약해 마련한 서울·부산 출발 ‘남도한바퀴’ 1박2일 여행상품을 11월부터 시범 운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경향신문. 1인당 요금은 서울 출발 22만9000원, 부산 출발 23만9000원이며, 왕복 교통비·식사비·관광지 입장료·숙박비가 포함된다 경향신문.

발표는 30일 나왔지만 실제 운행은 11월에 시작한다. 연합뉴스는 상품이 “출시됐다”고 전하면서도 요금은 언급하지 않았다 연합뉴스. 요금과 할인율은 경향신문과 한겨레 보도에서 확인된다.

요금과 일정, 서울·부산 코스는 다르다

서울 출발과 부산 출발 코스의 구조 차이를 나타낸 개념 일러스트
본문 내용을 정리한 개념도 · AI 생성

두 노선은 출발지와 숙소, 첫 운행일이 각각 다르다. 공통점은 명소 6곳, 지역음식 4식, 호텔 숙박을 묶은 구성이라는 점이다.

구분서울 출발부산 출발
1인당 요금22만9000원23만9000원
첫 운행11월12~13일11월7~8일
숙소해남 호텔 써던힐여수 유탑 마리나 호텔

첫 운행은 부산 출발이 11월7~8일, 서울 출발이 12~13일이다 경향신문. 전남광주시는 동일 코스의 시중 여행상품보다 30~40% 낮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한겨레.

서울 코스는 올림픽공원역에서 출발해 나주곰탕으로 점심을 먹고 신안 퍼플섬과 목포 해상케이블카·스카이워크를 둘러본 뒤 회정식으로 저녁을 먹고 해남에서 숙박한다. 이튿날에는 대흥사를 탐방하고 강진 닭코스 요리로 점심을 먹은 뒤 강진만 생태공원과 백운동 정원을 둘러보고 서울로 돌아온다. 부산 코스는 사상역 출발로 순천 선암사와 순천만국가정원, 여수 오동도를 방문해 꼬막비빔밥과 꽃게장 정식을 먹고 여수에서 숙박한다. 이튿날에는 여수 예술랜드 체험과 광양불고기 정식을 먹은 뒤 백운산 자연휴양림과 정병욱 가옥을 거쳐 부산으로 돌아온다.

경향신문은 전남광주시가 11월에 각각 7차례 시범 운행하고 이용객 반응을 살펴 12월 추가 편성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경향신문. 한겨레는 각 상품이 12월초까지 7회 운영된다고 전했다 한겨레. 두 보도의 운영 기간 설명이 달라, 개별 출발일과 추가 편성 여부는 버스한바퀴 누리집에서 확인해야 한다.

왜 숙박형 상품을 내놓았나

남도한바퀴 1박2일 1인당 요금 인포그래픽
남도한바퀴 1박2일 1인당 요금

전남광주시는 기존 당일 코스 상품이 호응을 얻으면서 숙박형 수요가 늘었다고 설명한다. 오미경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관광정책과장은 “당일 여행으로 구성된 남도한바퀴 계절상품이 가성비 여행으로 인기를 끌면서 1박 2일 상품 수요도 늘어 체류형 상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각 상품의 예매와 상세 일정은 ‘버스한바퀴’ 누리집(kumhoaround.com)과 콜센터(062-360-8502)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겨레.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도 있다. 11월 이후 정확한 운영 기간(11월 7회 뒤 12월 추가 편성인지, 12월 초까지 7회인지)과 11월 시범 운행 후 상품을 정규 편성으로 바꿀 기준은 공개된 보도에 나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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