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는 28일 2026년 3분기 매출 104조6155억원, 영업이익 83조3338억원을 발표했다. 두 수치는 회사가 낸 잠정치로, 독립 감사 절차는 끝나지 않았다. 비건뉴스
숫자는 크지만 아직 잠정치
회사 발표 기준 매출은 처음으로 분기 100조원을 넘었고, 영업이익률은 79.7%로 집계됐다. 전 분기보다 매출은 31.9%, 영업이익은 37.6% 늘었다. 디일렉
회사는 AI 메모리 수요와 제품 가격 상승,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를 실적 배경으로 설명했다. 다만 독립 감사가 끝나지 않은 만큼 확정 실적처럼 읽기보다 잠정 수치와 회사 설명을 구분해 볼 필요가 있다.
주당 2만원 배당, 추가 환원은 별도 결정


2026 회계연도 주주환원 계획은 다음과 같이 발표됐다. 비건뉴스
- 연간 주주환원 예상 규모: 약 100조원
- 현금배당: 30조원 이상
- 자기주식 취득·소각: 60조원 이상
- 3분기 배당: 주당 2만원
주당 배당금은 실적 반영분 1만원과 키옥시아 투자 수익을 나누는 특별배당 1만원으로 구성됐다. 이사회가 이날 결의한 자기주식 취득액은 20조원이며, 이 가운데 약 10조원은 소각하고 약 10조원은 임직원 보상에 활용한다. 임직원 보상분은 연간 주주환원 규모에 포함되지 않는다.
결산배당은 연간 실적 확정 후 결정되며, 추가 자기주식 취득 규모도 시장 상황과 현금흐름을 고려해 분기별 이사회가 정한다. 따라서 다음 확인 지점은 감사 이후 확정 실적과 결산배당·추가 취득 결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