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강원 1-1…서울 우승 확정, 강원은 파이널A 5위로 정규 라운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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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2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정규 라운드 최종전인 33라운드 홈 경기에서 강원과 1-1로 비겼다. 이 결과로 FC서울은 1위로 우승을 확정했고, 강원은 1~6위 파이널A 중 5위로 정규 라운드를 마쳤다.

확인된 사실: 승점 차 16점 유지로 조기 우승

이날 무승부로 승점 1점을 추가한 서울은 20승 7무 6패, 승점 67을 기록했다. 같은 시간 2위 울산 HD가 포항 스틸러스와 2-2로 비기면서 승점 차 16점을 유지했고, 서울은 남은 5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우승을 확정했다고 뉴스핌은 전했다.

서울이 리그 정상에 오른 것은 2016년 이후 10년 만이다. 전신인 안양 LG 시절을 포함하면 구단 통산 7번째 우승이다. K리그1에서 파이널 라운드 돌입 전에 우승을 확정한 것은 2018년과 2025년 전북 현대에 이어 서울이 역대 세 번째다고 데일리스포츠한국은 전했다.

경기 후 주장 김진수는 “누군가 헌신하고 희생해야 한다면, 그건 나여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부담을 감수했던 시즌을 돌아봤다고 뉴스핌이 전했다.

파이널A·B 경계선은 이렇게 갈렸다

K리그1 정규 라운드 종료 후 1~6위와 7~12위로 나뉘는 구조를 나타낸 개념 일러스트
본문 내용을 정리한 개념도 · AI 생성
서울-울산 승점 격차 인포그래픽
서울-울산 승점 격차

정규 라운드 33경기를 모두 마친 가운데 서울, 울산, 대전, 전북, 강원, 인천이 차례로 1~6위를 차지해 파이널A에 진출했다. 제주와 안양, 포항, 김천, 부천, 광주는 7~12위로 파이널B에서 잔여 시즌을 치른다고 데일리스포츠한국은 전했다.

6위 경쟁은 다득점에서 갈렸다. 인천은 제주와 승점 46으로 동률을 이뤘지만, 다득점에서 43골로 제주(39골)에 앞서 6위로 올라섰다. 하위권에서는 광주가 부천을 3-0으로 꺾으며 승점 21을 기록했고, 승점 32의 부천과 격차를 11점으로 좁혔다.

광주는 승점 21을 기록했고, 승점 32의 부천과 격차를 11점으로 좁혔다고 데일리스포츠한국은 전했다.

앞으로 볼 지점

K리그1은 다음 주말부터 파이널 라운드에 돌입한다고 데일리스포츠한국은 전했다. 파이널A에서는 아시아 클럽 대항전 진출권을 둘러싼 순위 경쟁이, 파이널B에서는 잔류를 위한 승부가 이어진다. 구체적인 경기 일정과 대진, FC서울의 우승 보너스 규모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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