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가 10월 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보건복지부 주최, 대한노인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를 포함해 정부·국회 주요 인사와 대한노인회 중앙회 임원 및 고문, 연합회장, 지회장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머니투데이
중앙 기념식에서 포상·발언이 이어졌다
행사에서는 올해 100세를 맞은 어르신 6명에게 청려장(장수지팡이)을 증정하고, 노인 복지 증진과 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0명(훈·포장 8명, 대통령 표창 2명)에게 정부 포상을 수여했다. 머니투데이
이재명 대통령은 축사에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정부가 세밀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이중근 대한노인회장(부영그룹 회장)은 기념사에서 "노인연령 기준 상향 및 제도 개선, 재가 임종 통합 돌봄서비스 체계강화, 노인권리보장법 제정, 사회참여 확대 등을 위해 정부와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현재 65세인 노인 연령 기준을 매년 1년씩 단계적으로 상향해 75세까지 조정하는 방안을 제안해 왔다. 머니투데이
이 회장은 정부와 협의하겠다는 뜻을 밝혔으며, 노인 연령 상향이나 노인권리보장법 제정이 실제 정부 정책이나 입법으로 이어졌는지는 이번 자료만으로는 확인되지 않는다.
지역별 노인의 날 행사도 잇따라 열렸다

같은 '제30회 노인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는 서울과 나주에서도 각각 다른 날짜와 장소에서 열렸다. 서울연합회 기념식은 10월 1일 서울 마포구 케이터틀 컨벤션홀에서 열렸으며, 오세훈 서울시장과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어르신 17명, 노인복지 기여자 28명, 노인복지 기여단체 5곳에 서울시장 표창을 수여했고, 서울시의회 의장 표창 11명과 서울연합회장 표창 19명 등 개인과 단체에 표창을 수여했다. 백세시대
나주시에서는 지난 9월 29일 나주종합스포츠파크에서 대한노인회 나주시지회 주관으로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 어르신 한마당' 행사가 열려 3천여 명이 참석했고, 모범 부부·모범 노인·노인복지 유공자 등 25명이 표창을 받았다. 뉴스프리존
| 행사 | 일시·장소 | 참석 규모 |
|---|---|---|
| 대한노인회 중앙 기념식 | 10월 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 400여 명 |
| 서울연합회 기념식 | 10월 1일, 서울 마포구 케이터틀 컨벤션홀 | 500여 명 |
| 나주시 한마당 행사 | 9월 29일, 나주종합스포츠파크 | 3천여 명 |
세 행사는 개최 주체와 장소가 달라 같은 날 동시에 열린 전국 단일 행사는 아니며, 각 지역·단체가 노인의 날을 전후해 별도로 기념식을 치른 것으로 확인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