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조선은 9월 24일 혈당 관리 식단에 포함할 과일로 베리류·사과·배·오렌지 네 가지를 제시했다. 다만 종류만큼 섭취량과 형태가 중요하며, 당뇨병이나 전당뇨병이 있다면 개인별 혈당 반응과 치료 상태를 고려해야 한다. 헬스조선
혈당을 관리한다고 과일을 완전히 피할 필요는 없다는 설명은 별도 보도에서도 확인된다. 이 보도 역시 한꺼번에 많이 먹지 말고 과일의 양과 섭취 형태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코메디닷컴
네 가지 선택과 근거
- 베리류: 딸기·블루베리·라즈베리 등은 당 함량이 비교적 낮고 식이섬유와 폴리페놀이 풍부하다고 소개됐다.
- 사과: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혈당지수(GI)가 비교적 낮다. 껍질에도 식이섬유가 많아 깨끗이 씻어 껍질째 먹는 방법이 제시됐다.
- 배: 중간 크기 한 개에는 크기에 따라 약 5~7g의 식이섬유가 들어 있으며, 상당 부분이 껍질에 포함돼 있다.
- 오렌지: 주스보다 과육째 먹으면 식이섬유를 함께 섭취할 수 있다. 주스는 식이섬유 섭취량이 줄고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을 마시기 쉽다.
이는 네 과일이 혈당을 낮추거나 당뇨병을 치료한다는 뜻이 아니다. 혈당 관리 식단에 포함할 수 있는 선택지와 먹는 방식을 설명한 범위로 봐야 한다.
먹는 방식이 더 중요하다
기사에서 제시한 공통 원칙은 통과일의 식이섬유를 가능한 한 남기고, 한꺼번에 많이 먹지 않는 것이다. 그릭요거트·견과류·땅콩버터·치즈처럼 단백질이나 지방이 든 식품과 곁들이면 당 흡수 속도를 늦추고 포만감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헬스조선
사과를 흰쌀밥보다 먼저 먹은 소규모 연구와 딸기 섭취 연구가 언급됐지만, 발췌 내용만으로 연구 규모·기간·효과 크기를 판단할 수는 없다. 따라서 실제 섭취량은 자신의 식사 구성과 혈당 반응을 확인하고, 치료 중이라면 의료진과 조정할 필요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