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실종 신고된 또다른 실종자도 숨진 채 발견

2026년 8월 24일 오전 9시 35분경, 제주시 애월읍의 한 계곡 인근에서 실종 신고됐던 A씨가 수색 중이던 경찰에 의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공교롭게도 같은 날 오전, 지난 5월부터 실종 상태였던 장미란(37)씨로 추정되는 시신도 제주시 한림읍 인근 숲에서 확인되면서, 제주서 실종 신고된 또다른 실종자도 숨진 채 발견되는 상황이 하루 사이 두 번 겹쳤습니다. 두 사건이 겹치면서, 불과 이틀 전인 8월 22일 또 다른 실종 남성이 신고 50일 만에 경찰의 부실 대응 끝에 숨진 채 발견된 사실과 함께 제주 경찰의 실종자 관리 체계 전반이 다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분석해 보면,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 사이 제주에서만 실종자 관련 사망 확인이 세 차례 이어졌고, 그중 두 건에서 담당 경찰관의 초동 대응 부실이라는 공통점이 드러납니다.

한눈에 보기

한눈에 보기는 2026년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제주에서 확인된 실종자 관련 사건 3건의 핵심 사실을 정리한 것입니다.

  • 8월 24일 오전 9시 35분: 제주시 애월읍 계곡 인근에서 실종 신고된 A씨가 수색 경찰에 의해 숨진 채 발견
  • 같은 날 오전: 지난 5월 실종된 장미란(37)씨로 추정되는 시신이 제주시 한림읍 인근 숲에서 발견, 감식으로 신원·사인 확인 중
  • 8월 22일: 7월 2일 실종 신고됐던 또 다른 남성이 신고 50일 만에 숨진 채 발견, 담당 경장이 “본인과 연락됐다”며 허위로 실종 상태를 해제한 사실이 드러남
  • 장미란씨 사건: CCTV 118대 영상 전량 삭제, 3개월간 사건 은폐 정황, 담당 경찰관 성 비위로 대기발령까지 논란이 겹쳐 있음
  • 세 사건 모두 정확한 사망 경위와 원인은 아직 조사 중이며, A씨 사건은 타살 여부조차 공식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비교해 보면, 세 사건 가운데 두 건(장미란씨 사건, 7월 신고 남성 사건)에서 담당 경찰관의 허위 보고라는 동일한 문제가 반복됐습니다. 제주서 실종 신고된 또다른 실종자도 숨진 채 발견되는 사례가 사흘 새 세 번째로 확인되면서, 개별 사건이 아니라 구조적 문제일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애월읍 계곡에서 발견된 A씨, 경위는

A씨는 8월 24일 오전 애월읍 계곡 인근 수색 현장에서 숨진 채 발견된 실종자로, 정확한 신원과 실종 경위는 이 시점까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A씨의 실종 신고는 가족의 요청으로 최근 접수됐고, 경찰은 이후 계속 수색을 진행해 왔습니다. 8월 24일 오전 9시 35분께 애월읍 계곡 인근을 수색하던 경찰이 A씨를 숨진 채로 발견했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와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글 작성 시점(2026년 8월 24일)까지 A씨의 정확한 나이, 실종 신고일, 사망 추정 시점은 공개되지 않았고, 타살 혐의 여부도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장미란씨 사건과 달리 A씨 사건에서는 아직 경찰의 초동 대응 문제가 지적된 바는 없으며, 두 사건은 발견 장소(애월읍-한림읍)와 실종 경위가 서로 다른 별개 사건입니다. 계곡·산간 지역 수색과 관련한 일반적인 안전 수칙은 한국 10대 명산과 2026 안전 산행 수칙 글에서 참고할 수 있습니다.

같은 날 확인된 장미란씨 추정 시신, 석 달간 이어진 은폐 정황

제주서 실종 신고된 또다른 실종자도 숨진 채 발견 관련 이미지

장미란(37)씨는 지난 5월 실종된 이후 석 달 넘게 소재가 확인되지 않았던 인물로, 8월 24일 오전 제주시 한림읍 인근 숲에서 추정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감식을 통해 신원과 사인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이 특히 논란이 된 이유는 실종 초기 대응 자체에 있습니다. 관련 보도에 따르면 장미란씨 실종 당시 촬영됐어야 할 CCTV 118대 분량의 영상이 전량 삭제된 정황이 드러났고, 경찰이 약 3개월간 사건을 사실상 방치하거나 은폐했다는 의혹도 함께 제기됐습니다. 이 사건을 허위로 종결 처리한 혐의를 받은 경찰관은 이후 구속됐다가 최근 석방됐다는 보도도 나왔지만, 정확한 신병 처리 경과는 2026년 8월 24일 기준 추가 확인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해당 경찰관을 둘러싸고는 별도의 성 비위 의혹에 따른 대기발령 조치가 있었다는 보도도 나온 상태입니다. 장미란씨 사건의 CCTV 삭제와 허위종결 경위를 종합적으로 정리한 내용은 제주 실종 사건 논란 정리 기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주 실종자 사건 3건, 한 표로 비교하면

세 사건을 나란히 놓고 보면 시간상 겹치는 구간과 각각의 차이점이 뚜렷하게 드러납니다. 특히 실종 신고부터 발견까지 걸린 기간과 경찰 대응 방식의 차이를 비교하면, 어느 사건에서 어떤 문제가 지적됐는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구분장미란(37)씨7월 신고 남성A씨
실종 신고2026년 5월 (정확한 일자 미공개)2026년 7월 2일최근 (정확한 일자 미공개)
발견 일시8월 24일 오전 (추정 시신)8월 22일 오전 (신고 50일 만)8월 24일 오전 9시 35분
발견 장소제주시 한림읍 인근 숲미공개제주시 애월읍 계곡 인근
경찰 대응 쟁점CCTV 118대 삭제, 3개월 은폐 정황담당 경장이 “연락됐다”며 허위 종결 처리현재까지 대응 문제 지적 없음
사인·수사 상태감식으로 신원·사인 확인 중, 범죄 연관성도 조사타살 혐의 없는 것으로 파악, 정확한 사인 조사 중사망 경위·원인 조사 예정

표에서 보듯 세 사건 중 두 건(장미란씨, 7월 신고 남성)에서 공통적으로 경찰의 초동 대응 부실이 지적됐고, 두 사건의 담당 경찰관이 유사한 방식으로 사건을 처리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A씨 사건은 아직 이런 문제 제기 없이 통상적인 수색·발견 절차로 진행됐다는 점에서 성격이 다릅니다.

왜 같은 경찰관이 반복해서 등장하나 — 허위종결 논란의 핵심

허위종결 논란은 실종자 담당 경찰관이 당사자 연락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채 사건을 종료 처리해, 두 건의 사망을 뒤늦게 확인하게 만든 문제를 가리킵니다.

7월 신고 남성 사건의 처리 방식

7월 2일 실종 신고된 남성 사건을 담당했던 경장은 “본인과 전화 통화가 됐고, 가족에게 알리길 거부했다”는 취지로 실종자 프로파일링 시스템에서 해당 남성을 해제 처리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신고 50일 만인 8월 22일, 이 남성은 결국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장미란씨 사건과의 유사성

문제는 이 경찰관이 남긴 처리 방식이 장미란씨 사건 초기 수사 담당자의 처리 내용과 유사하다는 점입니다. 두 사건 모두 “당사자와 연락이 닿았다”는 취지의 허위 보고로 실종 상태가 조기에 해제되거나 수사 강도가 낮아졌습니다. 비교해 보면, 7월 신고 남성 사건은 신고 후 50일 만에, 장미란씨 사건은 신고 후 약 3개월(석 달) 만에 각각 시신으로 확인됐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두 사례 모두 초기 대응에서 놓친 며칠이 결국 몇 주, 몇 달 단위의 방치로 이어졌다는 분석이 가능합니다. 개별 경찰관의 일탈인지, 제주 지역 실종자 대응 시스템 자체의 허점인지는 아직 명확히 결론 나지 않았으며, 이 부분은 향후 감찰·수사 결과를 지켜봐야 확인될 사안입니다.

실종 신고 후 가족이 지금 확인해야 할 것

이번 사건들에서 드러난 공통점은 “당사자와 연락됐다”는 경찰의 구두 설명만으로 실종 상태가 해제됐다는 점입니다. 가족 입장에서는 이런 상황을 그대로 받아들이기보다 다음을 직접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 연락 확인의 증빙을 요청하세요. 통화 기록, 문자, 위치 정보 등 실제로 당사자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근거를 경찰에 구체적으로 요구할 수 있습니다.
  • 실종자 프로파일링 시스템 등록 상태를 주기적으로 재확인하세요. 해제 처리됐다는 통보를 받았다면, 해제 사유와 근거를 서면으로 요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 CCTV·통신기록 등 초동 증거 확보 요청 시점을 놓치지 마세요. 장미란씨 사건처럼 CCTV 118대 분량 영상이 삭제된 사례처럼, 시간이 지나면 영상 자료가 삭제되거나 확보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 진전이 없다고 느껴지면 상급 기관이나 국민신문고 등을 통한 이의 제기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실종 상태가 석 달 가까이 장기화되거나 뒤늦게 사망 소식을 접한 가족이 겪는 심리적 어려움에 관해서는 세월호 12주기,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생존자들 기사도 참고할 만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A씨는 누구이고 정확히 언제 실종 신고가 됐나요?

A씨의 실명과 정확한 실종 신고 날짜는 2026년 8월 24일 기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가족이 최근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이 수색을 진행하던 중 오전 9시 35분께 애월읍 계곡 인근에서 발견됐다는 사실만 확인된 상태입니다.

Q. 장미란씨 시신은 확실하게 신원이 확인됐나요?

장미란씨 시신은 아직 확정적으로 신원이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8월 24일 발견된 시신은 “장미란씨로 추정되는” 단계이며, 지난 5월 실종 이후 석 달 넘게 소재가 파악되지 않았던 인물입니다. 경찰이 감식을 통해 신원과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는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Q. 왜 같은 경찰관이 두 사건에서 언급되나요?

같은 경찰관이 반복 언급되는 이유는 처리 방식의 유사성 때문입니다. 7월 2일 신고된 남성 실종 사건을 담당한 경장이 “당사자와 연락됐다”며 실종 상태를 해제한 처리 방식이, 장미란씨 사건 초기 수사 담당자가 남긴 처리 내용과 유사하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두 사건 모두 이런 방식의 초기 처리 이후 각각 50일, 석 달이 지나서야 실종자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Q. A씨 사건도 타살 가능성이 있나요?

A씨 사건의 타살 가능성은 2026년 8월 24일 기준 공식적으로 확인된 바 없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와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을 뿐, 타살 여부에 대한 결론은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Q. 제주에서 실종자 관련 사건이 왜 이렇게 자주 겹쳐서 보도되나요?

제주서 실종 신고된 또다른 실종자도 숨진 채 발견되는 사례가 이어지는 것은, 8월 22일과 24일 사이 사흘 동안 최소 세 건의 실종·사망 확인이 우연히 시점상 겹친 결과로 보입니다. 세 사건이 서로 직접 연결된 하나의 사건이라는 근거는 아직 없습니다. 다만 이 중 두 건에서 공통적으로 경찰의 초동 대응 문제가 지적되면서, 개별 사건을 넘어 제주 지역 실종자 대응 체계에 대한 점검 필요성이 함께 제기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확인해야 할 체크포인트

지금까지 확인된 사실을 정리하면, 8월 24일 하루에만 제주에서 두 명의 실종자가 숨진 채 발견됐고 이틀 전인 22일에도 경찰의 부실 대응 끝에 또 다른 실종 남성이 사망한 채 발견됐습니다. 이 중 장미란씨 사건과 7월 신고 남성 사건은 담당 경찰관의 허위 보고라는 공통된 문제가 지적된 반면, A씨 사건은 아직 그런 문제 제기 없이 통상적 수색 절차로 진행됐습니다. 앞으로 확인해야 할 것은 세 가지입니다. 첫째 A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과 실종 경위, 둘째 장미란씨 추정 시신의 최종 신원·사인 확인 결과, 셋째 허위종결 논란과 관련된 경찰 감찰·수사의 최종 결론입니다. 세 사안 모두 아직 조사가 진행 중인 만큼, 확정되지 않은 내용을 단정하기보다는 경찰의 공식 발표를 기다리는 것이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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